<b>1. 덱 컨셉을 확실하게 정해라. (인생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라)</b> <div><br></div> <div>이 카드 쓸만하다, 저 카드 괜찮은데? 이런식으로 아무 카드나 무작정 넣다보면 덱은 절대로 안굴러갑니다. </div> <div><br></div> <div>돌냥이면 둘냥, 미드레인지면 미드레인지, 간혹 하이브리드 냥꾼이 있지만 그건 컨셉을 그렇게 짠거니까요 </div> <div><br></div> <div>아무 생각없이 인생에서도 이것저것 해보지말고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div> <div><br></div> <div>작은 목표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식으로 삽시다</div> <div><br></div> <div><b>2. 있지 않은 광역기에 두려워하지말라. (feat. 식빵아재) - 오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지마라</b></div> <div><br></div> <div>하스스톤을 하다보면 보이지않는 카드와 싸울때가 참많습니다.</div> <div><br></div> <div>보이지않는 리로이 그밟그밟 (예전 4코시절), 불기둥, 자군 야포 등. </div> <div><br></div> <div>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려움이 닥칠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습니다. 오지도 않은 어려움에 너무 두려워하지마세요</div> <div><br></div> <div><b>3. 상대의 최악의 수는 항상 염두해 둬라 - 자군야포, 불작등. - 최악을 염두하고 행동하라</b></div> <div><br></div> <div>2번과 굉장히 상반되는 말인데 내가 과감하게 자군야포를 무시할때는 무시해야하지만, 동시에 의식은하고있어야합니다.</div> <div><br></div> <div>마치 돌냥이 무조건 상대로만 달리는게 아니라 때에 따라 내가 담이나 다다음턴에 이기겠구나 싶지만 9턴이고 하수인 하나 남겨두면 자군야포로 </div> <div><br></div> <div>끝나니 이번엔 상대가 힐할지도 모르지만 하수인정리를 하고 다다음턴을 노리는. 거죠</div> <div><br></div> <div><b>4. 버리는 판은 과감히 버려라. - 안될 건 과감히 포기.</b></div> <div><br></div> <div>하스스톤을 하다보면 안될판은 뭘해도 안됩니다. 가끔 방밀전사를 하는데 5마나에 7-9코 하수인만 몽땅 잡을 때도있고</div> <div><br></div> <div>돌냥인데 미치광이 과학자 둘에 폭덫 둘을 핸드에 들고 있을때도있고</div> <div><br></div> <div>말리고스도적인데 말리고스가 30장째에 있을때도있죠. 어쩔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그냥 그려려니 해야합니다. 그럴판도 있고 잘풀릴 판도있죠.</div> <div><br></div> <div><b>5. 내 덱에 대해서 확실한 파악은 기본. - 내 능력과 내 재능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합니다.</b></div> <div><br></div> <div>하스스톤을 할때 가장 기본적인건 카드 카운팅입니다. 30장이 정확하게 무슨 카드들로 쨔여져있는 지 알지못하면 절대 승리 계획을 짤수가없죠</div> <div><br></div> <div>10장남았으니까 다음에 나에게 나올카드는 이거나 이거겠다, 그러니까 이번 턴에는 이런식으로 플레이해야겠다.</div> <div><br></div> <div>이런 생각들을 할려면 기본적으로 내 덱은 완전히 파악해야합니다. 인생에서 내 재능과 능력이 어디에 잘 맞추어져있는지 잘알아야죠.</div> <div><br></div> <div>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하고싶은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냥 재미로 적어봤습니다.</div> <div><br></div> <div>와우나 스타2를 하면서 느낀 것도 많지만, 사실 게임을 단순히 게임으로 받아들이면 거기서 끝이지만 여러가지 생각하면</div> <div><br></div> <div>정말 많은걸 배울수 있을것같네요.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