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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06269
    작성자 : 포화지방산
    추천 : 37
    조회수 : 1179
    IP : 118.36.***.177
    댓글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8/11 00:36:33
    원글작성시간 : 2015/08/10 01:31:3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06269 모바일
    [등신백일장] 택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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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천하제일등신대회가 열리는 이 곳, 여기는 책게시판입니다. 등신인 척 하는 똑똑한 오징어들이 모인 곳이죠.
     
    ------------
     
    이 글은 픽션입니다
     
    허구라고요 허구
    그 직원분들 호구처럼 이런 글들도 찾아가며 호구조사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
     
     

    -쾅쾅콰광쾅콰앙!
     
    "택배 왔습니다!"
     
    햇빛은 쨍쨍하고 밤새 켜놓은 에어컨 덕에 집 안은 쌀쌀.
     
    뽀송한 이불에 몸을 맡기고 핸드폰 알람이 울리면 3번은 종료해주면서...
     
    "데드라인에 맞춰서 일어나야 하는데!"
     
    -쾅쾅쾈카아ㅗㅇ
     
    "계세요?! 계시죠!? 택배 받으세요!"
     
    혹시 집에 없는척 하고 조용히 있으면 문 앞에 두고 가지 않을까?
     
    그럼 난 다시 아침의 여유를 즐기다가 지각하기 직전까지의 스릴을 즐길 수 있을거야.
     
    -코앜아ㅗ카ㅗㅇ카오아앙
     
    "작성자님 택배 왔습니다! 안에 있는거 다 알아요!"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그래. 생각해보니 난 어떤것도 주문한 것이 없다.
     
    그리고 이 이른 아침부터 배달하는 부지런한 새같은 택배회사가 어디에 있겠는가.
     
    이게 말로만 듣던.. 그 '택배'인가..
     
    "판사님.. 전 웃지 않았습니다."
     
    작게 읊조려본다.
     
    하지만 그 무슨 소용이 있으랴.
     
    '무엇이 나로 하여금 무료 코렁탕 홈서비스를 받게 하였는가.
     
    열정페이를 받으며 살아가는 신세에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서 욕을 했던 그 댓글일까?
     
    33 평생 asky라서 여자 손도 못 잡아봤는데 3포세대 글에 그네 타기를 좋아하시는 그분도 솔로인데 결혼 포기가 대수냐 했던 그것 때문인가?
     
    아냐.. 애국보수 청년 네티즌의 모임에 대해서 비난조로 이야기 하다가 주말에도 꾸준히 인터넷 업무를 보시는 정원관리사들도 같이 건드렸기 때문일지도 몰라.
     
    대체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난 옳은 이야기를 했으니 당당하게 코렁탕을 수령하고 후기를 써서 올려야 할까?
     
    내가 주문한게 아닌데..'
     
    -ㅋ왘아ㅗㅇㅋㅋ아ㅗㅋ와모아ㅗ카ㅗㅋ왕콰카ㅗㅇㅋ와
     
    "택배 받으세요! 이러시면 그냥 들어갑니다?"
     
    문을 부숴버릴듯 두드리는 소리와 택배기사의 말에 내 상념은 끝이 났다.
     
    "아... 어... 제가 주문한거 아닌데요! 반품해주세요!"
     
     
     
     
    '반품해주세요!반품해주세요!반품해주세요!반품해주세요!반품해주세요!반품해주세요!'
     
    내가 국가 안보를 위해서 일한지 이제 1년..
     
    영화 속의 스파이처럼 멋지게 잠입해서 정보를 캐내고 아슬아슬한 총격전 사이에서 살아남는 그런 업무를 꿈꿨다.
     
    하지만 입사하고 반년은 컴퓨터 앞에 앉아 엉덩이에 땀띠가 날 때까지 댓글을 달고 게시글과 댓글을 검사해서 보고했다.
     
    나라의 존폐와 안보가 달린 일이라고 하지만 대체 이런 유머 사이트 감시가 무슨 안보냐..
     
    반년이 지나고 드디어 현장 요원으로 배치되었다.
     
    부푼 기대감과 함께 꿈에 그리던 모습처럼 정장을 빼입고 출근했다.
     
    그러나 정장을 입고 나타난 내게 상사가 건넨것은 권총도, 나의 새로운 신분이 담긴 서류 봉투도 아닌 택배 회사 유니폼과 모자였다.
     
    상부에서 내게 내린 지시는 택배 운송이다.
     
    지시받는대로 택배를 배달하고 보고한다.
     
    그 후의 일은 나도 모르나 가끔 내가 택배를 보낸날 본사로 들어가면 지하에서 작은 비명이나 신음소리가 들렸다.
     
    어떤 날엔 택배를 받는 사람의 인적사항이 눈에 익는 날도 있다.
     
    내가 6개월간 감시했던 그 사이트의 이용자였다.
     
    그 날부터 내가 하는 택배 업무에 대해서 좀 감이 잡혔다.
     
    하지만 이 일이 옳다는 신념? 믿음? 그런건 없다.
     
    그저 위에서 시키니 하는 수밖에.
     
    그렇게 또 6개월간 여러 사람들에게 택배를 배송했다.
     
    그리고 오늘.. 1년의 업무 중에 처음 들어보는 소리.
     
    '반품해주세요!'
     
    이럴땐 어떻게 하라는 매뉴얼이 없었는데..
     
    '정확히는 전전대 선임이 만들어둔 매뉴얼을 내 선임이 파기해버렸지..'
     
    머리속이 복잡하다.
     
    선임이란 작자는 보안 전문가라면서 서류 파기는 delete 키를 눌러놓고 마티즈를 타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이렇게 된 이상.. 남산으로 간다..!
     
    그대로 택배상자를 들고 차를 몰아서 남산에 있는 본사로 달려갔다.
     
    -위이이잉! 위이이잉! 위이이잉!
     
    번호를 보니 과장님의 전화다.
     
    "여보세요?"
     
    "야! 배송 완료 했어? 뭐야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왜 보고를 안 해!"
     
    "고객님이 반품하신답니다."
     
    "... 뭐?"
     
    이놈이 대체 뭔 소리를 하는건가 이해가 안 된다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고객님이 반품하신답니다. 물건 들고 본사로 가고 있습니다. 곧 뵙겠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이 택배 탑차가 곧 마티즈가 되겠지.
     
    그렇다면 어디 갈 때까지 가보자.
     
    "우아아아아아아! 에라 모르겠다! 다 죽여버릴테다!"
     
    부르르릉! 부르르르릉! 밟아대고 싶지만.. 출근 시간이라 도로가 꽉 막혔다.
     
    "으아아아! 아아아! 아아.. 흠흠.."
     
    에코 드라이빙으로 본사까지 안전하게 운전해서 들어갔다.
     
    "에코드라이브(ECO-DRIVE)란 친환경성,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 에너지 절약을 지향하는 운전을 의미하며, 우리 말로는 "친환경 경제운전" 을 일컫기도 합니다. 간단하게는 "경제운전" 으로 통용되며, 교통수단을 운행하는 방법 습관 또는 행태 등을 개선하여 연료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등을 감축(減縮)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우리 모두 에코 드라이브로 에너지도 절약하고 환경도 지켜보아요!"
     
    방긋방긋.
     
    "이제 택배 반품을 시작해볼까."
     
    내가 택배 상자를 들고 들어가자 본사 사람들이 나와서 날 저지한다.
     
    하지만 반년간 택배 상하차로 단련된 힘과 아파트 단지에 차량이 들어가지 못해서 직접 택배물을 들고 달려온 100마력의 엔진같은 나의 심폐지구력을 컴퓨터 앞에서 손가락만 딸깍거리던 너희가 막을 수 있을쏘냐!
     
    "이 돼지 새끼들! 힘도 없고 살만 찐 것들!"
     
    달려드는 댓글알바들과 죽빵은 만물에 평등하다! 너도 한대! 나도 한대! 주고 받으며 뚫고 지나왔다.
     
    그대로 원장실로 달려가서 그 앞을 지키고 있는 놈들을 잡아다 던져버렸다.
     
    마치 여름철 택배로 김치를 보내서 안에 가스가 차오르고 발효발효된 김치가 내 속에 가득해.. 아아.. 더 이상은 터져버렷-! 하는 것처럼 그들의 어린아이의 입안에 염증이 생겨 혀에 하얀 반점이 곳곳에 생기는 병과 동음이의어 부위를 터트려버렸다.
     
    -똑 또독 똑똑
     
    "두유 워너 빌더 레임치킨?!"
     
    문을 활짝 열어보니 그 안에 사람 하나와 조류의 탈을 쓴 여성이 있었다.
     
    그들은 심각한 논의를 하는 중으로 보였는데, 놀란 그들이 미처 감추지 못한 책상 위의 서류는 경제사범으로 잡혀들어간 여러 재벌들의 명단이었다.
     
    "그래.. 오늘은 8월 10일.. 13일에 광복절 특별사면안을 확정할 예정이었다 그랬지.. 그래서 누가누가 돈을 많이 줘서 사면을 받을까 짜고 있었냐?!"
     
    내가 서류들을 본 것에 당황했는지 뒤늦게 서류를 수습하다 여성이 굳은 얼굴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대로 힘있는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그들을 행복하게 사면해준다면 미래에는 보다 열심히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것은 국력이 증가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호의를 받아들일 것이다는걸 내가 알겠다."
     
    명불허전이었다.
     
    도저히 말이 통할 상대가 아니지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호의가 계속되면.."
     
    "뭐?"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아! 경제사범을 풀어서 경제를 살릴거 같으면 고영X을 풀어서 아동성범죄율을 줄여라!"
     
    통로에서 직원들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이젠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안다.
     
    문을 단단히 걸어잠그고 얼마 안 되어 밖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쾅쾅콰광쾅콰앙!
     
    "택배 왔습니다.."
     
    ------------
     
     
    "우리는 아직 세월호를 잊지 않았습니다."
     
     
     
     
    에코드라이브 멘트
     
    어린아이의 입안에 염증이 생겨 혀에 하얀 반점이 곳곳에 생기는 병
     
    광복절 특사 13일 확정…최태원·김승연 포함 유력
    출처 내용상 자질구레한 출처는 글의 하단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글의 출처는 접니다
    포화지방산의 꼬릿말입니다
    http://blog.naver.com/vhghkwlqkd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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