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그대로 끝이라는것은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지금 살아있는 당신은 하필 왜 이 시대, 이 시간에 의식을 가지고 살아있는가?
영혼의 존재가 거짓말인건 알겠지만, 죽으면 그대로 끝이라는것도 확실하지가 않다"
라는 의문에서부터 시작된 설.
[이 시대, 이 시간]이라는것에 집중하면 이해하기 쉬울듯 합니다.
이건 무려, 어떤 다중우주론 과학자가 주장한 내용입니다.
실제 몇몇 과학자가 주장한 내용이며, 뉴스에서도 실렸죠.
사람에 따라 절망일수도, 희망일수도 있겠네요.
정리하자면, 다중,평행우주론에 따르면 무한대에 가까운 다중우주가 존재하고
자신과 동일한 또 다른 자신이 물질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다중,평행우주는 무한대의 숫자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죽자마자, 자동으로 다중우주의 무한대의 나중 하나의 첫 시작 시점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약간 다르겠지만
거의 인생리셋이나 다름없죠
1안칭으로 묘사를 하자면, 죽자마자 시커먼 시야는 잠시...
여러분들의 태아때로 또 다시 돌아간다는 이야기라고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거의 비슷한 삶을 살게 되구요.
이런 기조는
영원히 반복된다고 합니다.
몇몇 평행우주론에 따르면 우주는 무한대의 숫자니까요.
리셋버튼이나 다름없는 설.
5. 무작위 환생
"역시 죽으면 영원히 끝이라면 어째서 지금 의식을 가지고 살아있는걸 느끼는가?"에 대한
또 다른 주장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영혼의 존재는 완벽하게 부정합니다.
영원한 끝 역시 완벽하게 부정하는 설입니다.
머릿속의 전기 신호인 "의식"만을 인정하는 설이죠.
이번에는 곤충, 세균, 동물, 인간 그냥 랜덤으로 무작위로
어떤것이로든 태어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죽게되면
어느 외계행성의 동물로 태어날수도
지구상의 세균으로
또는 인간으로, 또는 동물로
어느 위치, 어느 시간대, 어느 세계에 어떻게 태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어딘가에서 무작위로 어떤 개체로든 태어난다고 정리할수 있겠습니다.
죽자마자 무언가로 어떤것이든 무작위로 태어난다는 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