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2일차 . <div><br></div> <div>보건소는 어제 자진 신고 했더니, 오늘 전화가 왔다. </div> <div><br></div> <div>아직 자료가 넘어 온 것이 없다. 넘어 오는 대로 담당자 지정해 주겠다. </div> <div><br></div> <div>끝. </div> <div><br></div> <div>밥 먹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 그져 그져 잘 먹고 있다. </div> <div><br></div> <div>집사람이 준비해준 반찬으로 며칠은 문제 없을 것 같다. </div> <div><br></div> <div>시간도 인터넷 되는 컴터 있으니 문제 없다. 잘 간다. </div> <div><br></div> <div>체온 정상이다. </div> <div><br></div> <div>아직은 쓰레기가 나온것이 없는데, 어지간하면 쓰레기 안만들려고 노력중이다. </div> <div><br></div> <div>음식물 쓰레기도 어지간하면 안만들려고 한다. 어쩔수 없이 생기면 냉동시켜야 겠다. 버리러 갈 수도 없고.</div> <div><br></div> <div>옆집에 부탁하기도 그렇다. </div> <div><br></div> <div>내일이면 보건소 담당자가 하루에 두번씩 전화줄것 같다. 설마 내일은 정해 지겠지요, </div> <div><br></div> <div>앞으로 10일을 더 벼터야 하는데, </div> <div><br></div> <div>라면 8개, 쌀은 10Kg 정도 있고, 수박 한통 있고. 약도 충분하고. <br><br>그대로 버틸 만하다. </div> <div><br></div> <div>그동안 못본 드라마나 실컷 보던가, 마음 바꾸어 밀린 공부나 하던가 해야 겠다. </div> <div><br></div> <div>내일 뵙겠습니다.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