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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83260
    작성자 : 매니아698
    추천 : 58
    조회수 : 19980
    IP : 61.255.***.55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6/20 22:53:45
    원글작성시간 : 2015/06/16 18:48:09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3260 모바일
    (펌)스압/버뮤다삼각지대 의 완전한 진실
    옵션
    • 펌글
    <div>+++++++++++++++++++++++++++++++++++++++++++++++++++++++++++++++++++++++++++++++++++++++++++++++++++++++++++++++++++++++++++</div> <div> </div> <div> </div> <div>버뮤다, 플로리다, 푸에르토리코를 연결하는 삼각형 모양을 가리켜</div> <div>사람들은 '마의 삼각지대', 혹은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부릅니다.</div> <div> </div> <div>약 200년 동안 이 4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수많은<br>선박과 비행기들이 의문스러운 형태의 사고에 휩쓸리게 되면서, 이 지역은<br>지구 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곳이자 가장 위험한 곳으로 알려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메리 셀레스트호 사건</div> <div>1861년 노바스코샤의 스펜서 섬에서 건조(배가 제작됨)된 '아마존호'는 이후 1867년</div> <div>'메리 셀레스트호'로 이름을 바꾼, 2개의 마스트(선체의 중심선상의 갑판에 수직으로</div> <div>세운 기둥)와 길이 103피트, 폭 25피트, 288톤급에 다다르는 대형 선박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메리 셀레스트호는 1872년 11월 5일 알코올 원액을 싣고 미국의 이스트리버</div> <div>항에서 출발해 이탈리아의 제노바로 향하고 있었는데, 한 달 후인 12월 5일 지브롤터</div> <div>서쪽 950킬로미터 지점의 아조레스 제도 부근에서 데이 그라시호의 선장 무어하우스에</div> <div>의해 돛이 펼쳐진 체 이해할 수 없는 항해를 보이는 모습으로 발견됩니다.</div> <div> </div> <div>곧이어 메리 셀레스트호에 가까이 접근한 무어하우스는 보트를 내려 이등항해사와 두 명의</div> <div>선원을 대동한 체 선박에 올라가 이후 100년 넘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마주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예상과 달리 항해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이던 배는, 7명의 승무원과</div> <div>선장 브릭스의 처와 2살 된 딸을 포함한 총 10명의 사람(8명의 승무원을 포함한</div> <div>총 11명이었다는 말도 있습니다)이 마치 황급히 어디론가 떠난 것 같은 느낌을</div> <div>풍기고 있었으며 발견된 항해 일지를 뒤져봐도 발견 전날인 12월 4일까지</div> <div>기재된 일지에선 특이한 사항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선원실에는 선원들의 옷장에 잘 건조된 의복들이 말끔히 정돈되어 있었고,</div> <div>그 옆의 면도칼들은 녹슬지 않았으며 더욱 기이한 것은 조리실에 먹다 남은 음식이</div> <div>들어 있는 냄비들이 불이 꺼진 난로 위에 얹혀 있었고 선장실의 식탁 위에 차려져 있는</div> <div>아침 식사에는 온전한 상태의 오트밀과 나이프로 잘린 삶은 달걀, 선내 테이블 위의</div> <div>김이 남아 있는 마시다 만 커피와 빵과 버터, 베이컨 등이 마치 조금 전까지도 아무</div> <div>이상 없이 선원들이 식사하고 있었다는 듯한 모습이었던 것입니다.</div> <div> </div> <div>또, 배의 금고에는 보석과 돈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었고 식량과 식수는 물론 구명대와</div> <div>구명보트를 비롯한 모든 것이 아무런 손상 없이 제자리에 비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한마디로 불과 몇 분 전까지만 해도 항해 중이던 메리 셀레스트호에</div> <div>있던 사람들이 마치 어디론가 빨려간 것처럼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div> <div> </div> <div>이후 12월 11일 열린 해사법정에서 영국 측의 수사진들이 한 선실에서 발견된</div> <div>핏자국이 있는 단검을 근거로 '술에 만취한 승무원들이 선장과 그의 가족을</div> <div>죽이고 어떤 방법으로든 다른 배로 옮겨 타고 도망갔다'라는 견해를 공식적으로</div> <div>발표하기에 이르지만, 이에 대해 미국 측은 당시 배에 적화된 알코올은 원액의</div> <div>알코올뿐이었고 이를 마실 시 실명할 우려가 있는 것은 승무원 모두가 알고 있을</div> <div>사실이며 반란 후 도망쳤다면 어째서 아무런 귀중품도 훔치지 않은 체 자신들의</div> <div>사유물마저 내버려둔 체로 도망친 것인지를 설명할 수 없다고 반박하기에 이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당시 메리 셀레스트호의 선장이었던 벤자민 브릭스></div> <div> </div> <div>결국, 거대한 문어나 어떠한 괴물이 선박에는 조금도 손상을 주지 않고 오로지</div> <div>승무원들만을 탈취한 것은 아니냐는 추정에서 항해 도중 바다 밑바닥에서 새로</div> <div>솟아오른 신비스러운 섬에 상륙했다가 섬과 함께 대서양 밑바닥으로 가라앉아</div> <div>버렸다는 추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설이 난무하던 메리 셀레스트호 사건은</div> <div>1873년 3월 해사법정에 의해 원인 불명의 해난사고로 결론지어지며 데이 그라시호의</div> <div>소유자에게 메리 셀레스트호의 선체와 화물 가격의 5분의 1을 구조료로 지급하고</div> <div>메리 셀레스트호는 본래 소유자에게 반환되어 소유자에 의해 즉시 처분되기에 이릅니다.</div> <div> </div> <div>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 사건은 1882년 의사 자격증을 취득해</div> <div>포츠머스 교외의 사우스 시에서 개원한 병원에 환자가 한 명도 없자 이를</div> <div>소재로 소설을 쓴 스물세 살의 한 청년에 의해 유명해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청년은 '콘힐'이라는 잡지에 '제이 하버쿡 젭슨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div> <div>당시 메리 셀레스트호의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을 발표했고, 많은 사람이</div> <div>이 소설을 사실로 믿어 백인을 증오하던 흑인이 배를 탈취한 것이라는 소문이</div> <div>널리 퍼지며 실제 메리 셀레스트 사건을 조사했던 솔리 플루드가 제이 하버쿡은</div> <div>사기꾼이라는 항의성명을 발표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오히려 이 청년의 몸값을 올려주는 계기가</div> <div>되어 곧 그의 원고료는 10배 이상 인상되었으며 이후 그는 작가의</div> <div>길로 들어서며 추리소설의 대부로 불리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청년이 바로 '홈즈의 아버지'이자 '추리소설의 대부', 아서 코난 도일이다></div> <div> </div> <div>한편 메리 셀레스트호 사건은 1913년 런던의 '스트랜드 매거진(Strand Magazine,</div> <div>셜록 홈즈의 이야기와 코난 도일이 쓴 '코팅리 요정사진' 기사가 실리기도 한 잡지)에<br>햄프스테드에 있는 학교직원 아벨 포스디크가 서둘러 미국을 떠나야 했던 자신이</div> <div>메리 셀레스트호의 선장인 브릭스 선장과의 친분으로 몰래 배에 탄 비밀승객이었으며,</div> <div>항해 중 브릭스가 사람이 옷을 입은 채 헤엄을 얼마나 잘 칠 수 있느냐로 항해사와</div> <div>논쟁을 벌인 후 바다로 뛰어들어 배의 주변을 헤엄치기 시작하자 두 명의 승무원이</div> <div>그를 뒤따랐고 그 순간 나타난 상어들에 의해 습격당해 지르던 비명에 놀란 배의</div> <div>모든 사람이 브릭스가 자신의 딸을 위해 목수를 시켜 만든 어린이용 갑판으로 몰리게</div> <div>되면서 중량을 버티지 못하고 갑판이 붕괴하여 모든 사람이 바다에 빠져 상어밥이 되었고</div> <div>아벨 포스디크 자신은 다행히 부서진 갑판의 파편에 매달린 채 표류하다 며칠 후</div> <div>아프리카 서북해안에 도착하게 되었다는 주장이 실리며 새로운 설이 등장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콘힐 매거진과 스트랜드 매거진></div> <div> </div> <div>물론 이러한 주장은 당시 빠르게 항해 중이던 메리 셀레스트호의 주변을 사람이</div> <div>헤엄쳤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보다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주장은 나오지</div> <div>않았을 만큼 메리 셀레스트호의 실종사건은 미스터리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br>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버뮤다 삼각지대와 별개로 인식될 만큼 커다란 화제와 인기를 끌었던 메리 셀레스트호 사건></div> <div><br> <br> </div> <div> </div> <div>제19편대(플라이트 19) 실종 사건<br>'하늘의 메리 셀레스트로 사건'이라고도 불린 '제19편대(플라이트 19) 실종 사건'은,<br>1945년 12월 5일 시행된 비행 훈련중 일어난 일로 이날 비행은 미국 플로리다의</div> <div>포트 로더데일 해군 기지에서 동쪽으로 160마일, 북쪽으로 40마일을 해양순찰한 후</div> <div>남서쪽으로 침로를 바꾸어 기지로 돌아오는 일상적인 훈련이었으며, 훈련에 쓰인</div> <div>5기의 비행기는 네이버 그라만 TBM 3형 소형 어벤저 뇌격기였고 비행기마다</div> <div>1,000마일 이상 비행할 수 있는 연료와 편대장 찰스 테일러 중위를 비롯해 모두</div> <div>베테랑으로 이루어진 편대에 기후도 훌륭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훈련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오후 2시에 이륙을 개시해 2시 10분에 5기 모두 하늘로 떠오른 편대는</div> <div>치킨 해안에서 페선을 목표로 표적 훈련을 할 예정이었으며 출발로부터</div> <div>2시간 후면 아무런 문제 없이 무사귀환 할 것으로 보이던 제19편대는,</div> <div>그러나 3시 15분 편대장 찰스 테일러 중위로부터 다급한 통신이 들리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오후 3시 15분<br>편대장: 긴급연락! 우리가 항로를 이탈한 것 같다.<br>           육지가 사라졌다. 반복한다. 육지가 안 보인다.</div> <div> </div> <div>관제탑: 현재 위치는?</div> <div> </div> <div>편대장: 위치를 알 수 없다. 어디를 날고 있는지 분명하지 않다.</div> <div> </div> <div>관제탑: 곧바로 서쪽으로 향하라.</div> <div> </div> <div>편대장: 어디가 서쪽인지 알 수 없다. 모든 것이 이상하다.<br>           방향을 전혀 잡을 수 없다. 바다의 모양도 평상시와 다르다.</div> <div> </div> <div>오후 3시 30분<br>편대장: 나침반 두 개가 모두 고장 났다. 기지를 찾고 있다.<br>           플로리다의 작은 섬들 상공인 것 같은데 어느 근처인지는 알 수 없다.<br>           금방 조그만 섬 위를 지나쳤다. 육지라곤 보이지 않는다.</div> <div> </div> <div>오후 3시 45분<br>편대장: 우리는 흰색의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br>           모든 것이 기괴하며, 바다가 우리가 보던 것과 다르다.</div> <div> </div> <div><br>그리고 '우리를 찾으려고 오지 마라'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남기고 통신이 끊기자</div> <div>곧바로 구조팀이 구성되어 19시 30분 13명의 승무원을 태운 마틴 마리나형 구조비행기</div> <div>No32가 최후의 통신이 있던 곳으로 향하지만, 오히려 20시 30분 정규 보고도 없이</div> <div>또다시 아무런 단서 없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며 결과적으로 6기의 비행기와 27명의</div> <div>사람이 흔적도 없이 완전하게 사라지는 사건으로 발전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이에 300여 대의 항공기, 4척의 구축함, 잠수함, 18척의 해안 경비정, 조사정, 구조정,</div> <div>민간기, 요트, 보트 수백 척이 사고지역을 중심으로 4,100시간 동안 100만 제곱킬로미터를</div> <div>구석구석 수색하며 바다와 하늘에서 동시에 전개된 버뮤다 삼각지역 역사상 가장</div> <div>중요하고 대규모인 탐색작업이 시행되었지만, 사라진 비행기와 파일럿은 물론</div> <div>잔해와 구명대, 그리고 기름의 흔적조차 찾아내지 못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결국, 이 사건은 화창한 날의 해군 항공 사상 가장 불가사의한</div> <div>조난으로 알려지며 불가사의한 미스터리로 남게 됩니다.</div> <div> </div> <div>한편, 당시 조사위원 중 한 사람의 '그들은 마치 화성으로 날아가 버린 듯</div> <div>완전히 사라졌다'라는 발언과 사고 당시부터 이 사건을 추적했던 아트 포드</div> <div>기자가 1974년 '나의 뒤를 따르지 말라, 저놈들은 우주에서 온 것 같다'라는</div> <div>편대장 테일러 중위의 통신 내용을 폭로하며 버뮤다 삼각지대의</div> <div>실종사건들은 외계인과 관련이 있다는 괴담이 널리 퍼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밖에....</div> <div>1800년 로절리호- 홀로 남겨진체 발견</div> <div>1880년 애틀랜타호- 선원 290명 전원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짐</div> <div>1881년 엘렌 오스틴호-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02년 프레이어호- 1902년 10월 쿠바의 만자니죠에서 출항해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를 향하던</div> <div>                             이 독일의 범선은, 멕시코 마사틀란 부근에서 승무원들 없이 범선만이 발견됨</div> <div>1909년 조슈아 슬로검호- 선원이 증발</div> <div>1918년 사이클로푸스 호(해군의 수송선)- 해군 사상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실종사건</div> <div>1921년 캐럴 A. 디어링 호-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25년 라이후쿠마루(화물선)- 소식이 끊김</div> <div>1925년 고토파쿠시호(화물선)</div> <div>1926년 사다후코호- 버뮤다 삼각지역의 괴물에게 잡혀먹혔다고 전해짐</div> <div>1932년 존 앤드 매리호(스쿠너)-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40년 라 다하나호- 바닷속에서 나타난 '유령선'으로 알려짐</div> <div>1940년 글로리아 코리타호(스쿠너)-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41년 크로테우스호와 네레우스호(형제선)</div> <div>1944년 루비콘호(화물선)- 배 안에 개만 덩그러니 남아 있음</div> <div>1946년 시티 벨호(스쿠너)-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48년 스타 타이거(여객기)- 실종</div> <div>1948년 엘 스나이더- 조타수가 사라짐</div> <div>1948년 DC-3(비행기)- 실종</div> <div>1949년 스타 에어리얼(여객기, 스타 타이거와 자매기)- 실종</div> <div>1950년 샌들러호(화물선)- 실종</div> <div>1953년 요크 트랜스포트(군사 수송기)<br>1954년 수퍼 컨스텔레이션(미 해군기)</div> <div>1954년 서전 디스릭스 호(해군 화물선)</div> <div>1955년 콘네마라 4세 호(요트)-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56년 해군의 정찰폭격기- 실종</div> <div>1958년 레바노크호(요트)- 실종</div> <div>1962년 KB-50(공군기)- 실종</div> <div>1963년 마린 설펴 퀸호(화물선)</div> <div>1963년 스노포이(낚싯배)- 실종<br>1963년 2대의 KC-135(공급 급유기)</div> <div>C-119 '플라잉 복서'(공군기)<br>1967년 체스 YC122(수송기)</div> <div>1967년 비치크라프트 보난자(경비행기)</div> <div>1967년 파이퍼 아파치(경비행기)</div> <div>1967년 위체클라프트호(순양함)</div> <div>1968년 스코비온(원자력 잠수함)- 실종</div> <div>1969년 테인마우스 일렉트론(세계 일주 요트)- 홀로 남겨진 체 발견</div> <div>1970년 파이퍼 코만치(경비행기)</div> <div>1971년 엘 칼리브 호(화물선)- 실종</div> <div>1972년 V.A. 포그호(유조선)- 실종</div> <div>1997년 루스호(요트)- 1996년 7월에 사라진 루스호는 다음 해 6월 7일 영국의 구축함에 의해</div> <div>                               발견되어 푸에르토리코로 인양하던 중 갑자기 루스호의 동력이 꺼지면서</div> <div>                               항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무전기도 불통되는 일이 생김</div> <div>2007년 산후한호(미 해군 핵잠수함)- 9시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으나, 100여 명의 선원은</div> <div>                                                     자신이 타고 있는 잠수함이 실종된 사실을 알지 못함</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렇듯 버뮤다 삼각지대의 잦은 미스터리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만하였고,</div> <div>후에 미국의 '잠자는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는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침몰 지점이</div> <div>버뮤다 삼각지대인데 아틀란티스인들이 사용했던 수정석을 이용한 동력 설비가</div> <div>수천 년이 지난 후에도 부분적으로 작동하고 있어 간혹 전자적 고장이나 전력 유출을</div> <div>우발하며 해상이나 공중을 항해 중인 배나 비행기를 분해한다는 주장을 하게 됩니다.</div> <div> </div> <div>또, 미국의 대표적인 여성 예언가로 꼽히는 실비아 브라운은 버뮤다 삼각지대가</div> <div>지구와 은하계를 연결하는 우주고속도로이며 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다른 행성으로</div> <div>갈 수 있지만, 인간이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div> <div>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합니다.</div> <div> </div> <div>이외에도 버뮤다 삼각지대가 우주를 향한 차원의 문이라는 주장과 시공간을 다루는</div> <div>문이라는 주장, 그리고 심해괴물설과 심해기지의 외계인들이 지구를 정찰하거나</div> <div>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 지역을 통과하는 지구인들을 납치한다는 주장,</div> <div>UFO의 음극선이 진공기를 만들어 항공기를 그 안으로 빨아들여 분해한다는 주장까지</div> <div>실로 다양한 추측과 관심들이 현재까지도 버뮤다 삼각지대를 향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미국의 대표적인 예언가로 손꼽히는 에드가 케이시와 실비아 브라운,</div> <div>'이상한 옴니버스, 밝혀진 거짓 초능력자들 4부'에서 그들에 대한 언급을 확인할 수 있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마의 삼각지대로 알려진 버뮤다 삼각지대는</div> <div>정말로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하고 위험한 지역일까요?</div> <div> </div> <div> </div> <div>메리 셀레스트호 사건의 진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버뮤다 삼각지대의 가장 유명한 사건 중 하나인 메리 셀레스트호 사건, 이 사건은</div> <div>당연한 듯이 버뮤다 해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 실제 배의</div> <div>항로는 뉴욕에서 이탈리아의 제노바로 동선 역시 버뮤다 해역에서 3,000킬로미터</div> <div>이상 떨어진 대서양을 항해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div> <div> </div> <div>이 사건을 유명하게 한 '온기가 남아 있는 음식들'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게</div> <div>완전히 만들어진 이야기이며, '모든 물품이 온전히 남아 있는 체로 홀연히</div> <div>사라진 승무원들'은 실제론 구명보트와 함께 행방불명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div> <div> </div> <div>또, 발견 전날까지 아무런 특이사항이 기입되어 있지 않은 항해일지는 사실이 아니며</div> <div>실제론 11월 25일까지 항해일지가 적혀 있었으며 이로부터 승무원을 제외한 메리 셀레스트호는</div> <div>열흘간을 표류하며 1,230킬로미터를 '흘러가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게다가 갑판 아래에는 바닷물이 차 있었으며 나침반 상자와 나침반은 망가지거나</div> <div>고장 나 있었고, 선장실에는 항해용 기계류나 측정기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이러한 사실을 통해 음식과 식수를 포함한 모든 물품을 제외하고 오로지 자신의</div> <div>몸과 구명보트만을 챙긴 것은 아마 당시 몹시 급박한 사태였거나 아니면 구명보트에서</div> <div>곧 선박으로 다시 올라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당시 메리 셀레스트호의 승무원들은 항해 중 돌풍과 같은 천재지변을</div> <div>만나 적화하고 있던 알코올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통속에 가스가 발생해 압력으로</div> <div>말미암은 폭발 위험이 있다는 생각에 황급히 구명보트로 철수하지만, 구명보트와</div> <div>선박을 줄로 연결하는 것을 잊어 (혹은 돌풍 등으로 그럴 새가 없어) 그만</div> <div>비바람에 삼켜지고 말았다고 가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div> <div> </div> <div>혹은 당시 구명보트와 선원들만 사라진 체 선박만 발견되는 사건은 바다에서 일어나는</div> <div>일반적인 사고로 받아들여질 만큼 종종 일어났다는 이야기와 선원 경력을 가진</div> <div>로베르 드 라 크루아 자신의 저서 '해양 기담집'에 나오는 '해양에서의 사건은 종종</div> <div>상상의 한계조차 넘어 버린다' 라는 말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div> <div> </div> <div> </div> <div>제19편대(플라이트 19) 실종 사건의 진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실제로 버뮤다 해역에서 일어난 가장 유명한 사건인 제19편대 실종 사건은</div> <div>당시 비행기에 탑승한 파일럿 모두가 베테랑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div> <div>편대장 찰스 테일러 중위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훈련생들이었으며 각 비행기에</div> <div>하사관이 2명씩이 탑승했으나(여기서 탑승예정이던 부사관 한 명이 사정상</div> <div>결근해 총 9명의 부사관들이 탑승합니다) 편대장과 한 명의 파일럿을 제외하곤</div> <div>전원이 연습생과 마찬가지이며 이 훈련은 그들의 훈련 비행이었다는 것으로 밝혀집니다.</div> <div>(말만 훈련생일 뿐 모두 조종 및 작전 훈련에 익숙했다는 말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또, 당시 기후가 매우 양호해 태양도 잘 보일 정도였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은</div> <div>이륙 시에 쾌청하던 기후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최대 16미터의 돌풍과 오후 6시까지</div> <div>내린 소나기로 해상 또한 대단히 나쁜 상태의 이른바 악천후 속에 진행된 훈련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게다가 당시 가장 베테랑이자 편대장인 찰스 테일러 중위는 로더데일 기지에 전입해 온 지</div> <div>2주밖에 안 된 상태라 그에게 버뮤다 삼각지대는 생소한 지역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div> <div> </div> <div>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비행 중이던 제19편대의 편대장 찰스 테일러 중위와</div> <div>마지막까지 무선 교신을 한 무선기사 베이커는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div> <div>당시 사고 상황을 정확하게 증언하기에 이릅니다.</div> <div> </div> <div>베이커는 자신과 통신을 하면서도 찰스 테일러 중위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해</div> <div>당황한 체로 바하마 섬을 지형이 비슷한 플로리다 키 섬으로 착각해서 한 시간이 지나면</div> <div>본토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북쪽을 향해 엉뚱하게 비행하기 시작했으며, 예상과 달리</div> <div>본토가 나오지 않자 멕시코만으로 들어가기 위해 동쪽으로 비행하면서 실제로 편대는</div> <div>미 동부 해안선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그만 대서양으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div> <div> </div> <div>찰스 테일러 중위는 자신이 운항하는 지역의 지형지물에 익숙하지 않아 기계보다는 자신의</div> <div>경험과 직관을 믿고 편대를 인솔했으나 불행히도 항로를 잃어버리게 되었으며, 베이커는</div> <div>베이커대로 항로를 변경하라고 명령할 권한이 없어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맙니다.</div> <div> </div> <div>또, 당시 무전기로는 해당 지역에서 벗어나면 교신이 불가능했는데</div> <div>찰스 테일러 중위는 주파수를 돌리는 동안 통신이 끊기는 것을 두려워해</div> <div>비상주파수를 이용하지 않아 버뮤다 삼각지대 내에 비상주파수를 잡아주는</div> <div>여러 곳의 비상조치를 받지 못하는 불운까지 겹치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거기에 본래 파도가 잔잔한 바다 위에서나 상당 시간 떠 있을 수 있는</div> <div>기종인 어벤저는, 풍속 시속 25-30노트의 강풍에 4미터의 파고(Wave Height)</div> <div>때문에 순식간에 침몰했거나 소나기와 점점 거칠어지는 강풍에 의해</div> <div>시속 130킬로의 속도로 불시착한 가능성이 큰 것으로 밝혀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당시 수색에 참여한 구조정은 No32와 No49 두 대였는데, 서로 다른 항로를 택해</div> <div>최후의 보고가 있었던 곳으로 향하던 중 No49는 상공 1,800미터에서 강한 소용돌이가</div> <div>있는 것을 목격했으며, 갑자기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No32는 '날아다니는 가스탱크'로</div> <div>불릴 정도로 연료 계통에 누설이 많은 결함기였는데 레이더에 위치가 포착되다가 갑자기</div> <div>사라진 것은 누전이나 담뱃불 탓에 연료탱크가 폭발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div> <div>그 당시 비행기 폭발 장면을 근처를 항해 중이던 선박과 사람들에게 목격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또, '우리는 흰색의 물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것이</div> <div>기괴하며 바다가 우리가 보던 것과 다르다', '우리를 찾으려고 오지 마라'와</div> <div>같은 통신은 실제론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트 포드 기자가 주장한</div> <div>'나의 뒤를 따르지 말라, 저놈들은 우주에서 온 것 같다'라는 통신이 있었다는</div> <div>정보의 출처가 어느 외딴 시골에 살던 무전사의 주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지고 맙니다.</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대대적인 수색작업에도 어떠한 잔해를 찾지 못했던 것을</div> <div>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로 볼 수 도 있지만, 당시 대서양의</div> <div>망망대해에서 있었던 끔찍한 악천후와 관련해 생각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밖에....</div> <div>1800년 로절리호-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좌초됐으나 선원은 구조됨</div> <div>1880년 애틀랜타호- 선원 290명 전원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짐 / 심한 폭풍에 의해 당시 소식이 끊김</div> <div>1881년 엘렌 오스틴호-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오컬트 전문 작가들을 거치며 완전히 만들어진 이야기이며</div> <div>                                 이 사건에 대해 쓰인 신문 기사나 사고 기록이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음</div> <div>1902년 프레이어호- 1902년 10월 쿠바의 만자니죠에서 출항해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를 향하던</div> <div>                             이 독일의 범선은, 멕시코 마사틀란 부근에서 승무원들 없이 범선만이 발견됨</div> <div>                             / 실제론 멕시코 태평양 기슭의 만자니죠에서 출항했으며 강한 해저 지진에</div> <div>                               휩쓸렸으며, 버뮤다 삼각지대가 아닌 태평양에서 일어난 사건임</div> <div>1909년 조슈아 슬로검호- 선원이 증발 / 전염병과 같은 질병 또는 배의 전복</div> <div>1918년 사이클로푸스 호(해군의 수송선)- 해군 사상 최대의 미스터리로 불리는 실종사건</div> <div>                                                            / 구명보트를 내릴 틈도 없을 정도의 폭풍에</div> <div>                                                              휩쓸리며 1968년 해저에 가라앉은 채 발견</div> <div>1921년 캐럴 A. 디어링 호-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정확한 원인 불명</div> <div>1925년 라이후쿠마루(화물선)- 소식이 끊김 / 악천후</div> <div>1925년 고토파쿠시호(화물선) / 기록적인 폭풍우</div> <div>1926년 사다후코호- 버뮤다 삼각지역의 괴물에게 잡혀먹혔다고 전해짐 / 엔진 폭발</div> <div>1932년 존 앤드 매리호(스쿠너)-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엔진 폭발</div> <div>1940년 라 다하나호- 바닷속에서 나타난 '유령선'으로 알려짐 / 침수로 조정불능</div> <div>1940년 글로리아 코리타호(스쿠너)-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폭풍우</div> <div>1941년 크로테우스호와 네레우스호(형제선) / 어뢰로 침몰</div> <div>1944년 루비콘호(화물선)- 배 안에 개만 덩그러니 남아 있음 / 폭풍우</div> <div>1946년 시티 벨호(스쿠너)-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악천후</div> <div>1948년 스타 타이거(여객기)- 실종 / 정확한 원인 불명</div> <div>1948년 엘 스나이더- 조타수가 사라짐 / 기록적인 돌풍</div> <div>1948년 DC-3(비행기)- 실종 / 조종사의 실수</div> <div>1949년 스타 에어리얼(여객기, 스타 타이거와 자매기)- 실종 / 정확한 원인 불명</div> <div>1950년 샌들러호(화물선)- 실종 / 폭풍우</div> <div>1953년 요크 트랜스포트(군사 수송기) / 악천후<br>1954년 수퍼 컨스텔레이션(미 해군기) / 정확한 원인 불명</div> <div>1954년 서전 디스릭스 호(해군 화물선) / 폭풍우</div> <div>1955년 콘네마라 4세 호(요트)-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허리케인</div> <div>1956년 해군의 정찰폭격기- 실종 / 폭발</div> <div>1958년 레바노크호(요트)- 실종 / 폭풍우</div> <div>1962년 KB-50(공군기)- 실종 / 정확한 원인 불명</div> <div>1963년 마린 설펴 퀸호(화물선) / 여러가지 자연적 원인</div> <div>1963년 스노포이(낚싯배)- 실종 / 악천후와 화물 과적<br>1963년 2대의 KC-135(공급 급유기) / 공중 충돌</div> <div>C-119 '플라잉 복서'(공군기) / 기술적 결함<br>1967년 체스 YC122(수송기) / 기체구조의 결함</div> <div>1967년 비치크라프트 보난자(경비행기) / 엔진 고장</div> <div>1967년 파이퍼 아파치(경비행기) / 악천후 또는 엔진 고장</div> <div>1967년 위체클라프트호(순양함) / 폭풍우</div> <div>1968년 스코비온(원자력 잠수함)- 실종 / 구조적 결함</div> <div>1969년 테인마우스 일렉트론(세계 일주 요트)- 홀로 남겨진 체 발견 / 자살</div> <div>1970년 파이퍼 코만치(경비행기) / 비행사 실수로 말미암은 엔진 고장</div> <div>1971년 엘 칼리브 호(화물선)- 실종 / 공중납치로 추정</div> <div>1972년 V.A. 포그호(유조선)- 실종 / 폭발</div> <div>1997년 루스호(요트)- 1996년 7월에 사라진 루스호는 다음 해 6월 7일 영국의 구축함에 의해</div> <div>                               발견되어 푸에르토리코로 인양하던 중 갑자기 루스호의 동력이 꺼지면서</div> <div>                               항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고 무전기도 불통되는 일이 생김</div> <div>                               / 요트의 주인인 실링 부부는 친구와 만나기 위해 항구에 배를 정박시켰다가 도둑에게</div> <div>                                 도둑맞음, 이후 도둑이 중간에 버린 요트가 1년 동안 표류하다 영국의 구축함에 의해</div> <div>                                 발견되나 구축함의 전기 시스템이 낡아 충전을 못 해 요트가 완전히 방전됨</div> <div>2007년 산후한호(미 해군 핵잠수함)- 9시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으나, 100여 명의 선원은</div> <div>                                                     자신이 타고 있는 잠수함이 실종된 사실을 알지 못함</div> <div>                                                     / 잠수함이 실종된 것이 아니라 9시간 동안 발표되지 않은 요인으로</div> <div>                                                       주기적인 통신을 하지 못해 통신두절 사태가 일어남</div> <div><br> </div> <div>버뮤다 삼각지대의 전설이 만들어지기까지</div> <div>한 항공사의 안내원이 항공기가 예정보다 늦게 도착해 불만을 제기하는 승객들에게</div> <div>'버뮤다 삼각지대를 피해서 비행하느라 늦었습니다'라고 말하자 승객들 모두가</div> <div>박수를 쳤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전설적인 존재가 된 버뮤다 삼각지대.</div> <div> </div> <div>이 '버뮤다 해역에서 수수께끼의 실종사건이 일어난다'라는 전설은 1974년 찰스 베리츠가</div> <div>자신의 저서인 '버뮤다 삼각지대'라는 책을 출판하며, 그때까지 주로 버뮤다 해역의 단순</div> <div>실종사건에 대한 정보만을 다루던 것에서 벗어나 각종 음모론과 미스터리를 창작해</div> <div>학문적이지 않으며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쉬운 소재와 읽기 쉽고 재밌는 형태로</div> <div>발전시킨 것이 20개 국어로 번역되어 총 발행 부수가 500만 부가 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div> <div>'버뮤다 삼각지대=배나 비행기들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배의 경우 사람이 실종된 채 발견되는,</div> <div>우리의 개념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가 존재하는 지역'이라는 공식을 널리 퍼뜨리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찰스 베리츠와 그의 저서></div> <div> </div> <div>이러한 버뮤다 삼각지대 붐 덕분에 많은 작가와 기자들에게 좋은 소재가 된</div> <div>버뮤다 해역은, '버뮤다 해역의 수수께끼' 저자이자 비행 교관의 라이센스도</div> <div>지니고 있는 로렌스 쿠시에 의해 실제로는 많은 거짓말, 의도적인 왜곡,</div> <div>사실 오인, 과장 등이 존재한 것으로 밝혀지게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버뮤다 해역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원인</div> <div>그렇다면 실제로 버뮤다 해역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원인은 무엇일까요?</div> <div> </div> <div>· 대표적으로 자장이 불안정한 지역이므로</div> <div>· 버뮤다 삼각지대에 직경 300미터 정도로 뻗어 있는</div> <div>  압축응결지대라고 불리는 지대의 자력과 중력 때문에</div> <div>· 갑작스러운 변화가 쉽고 예견할 수 없는 바다 회오리와 뇌우,</div> <div>  그리고 재난의 증거마저 지워버리는 매우 빠른 소용돌이 때문에</div> <div>· 조류의 간만의 차이로 생기는 소용돌이가 '푸른 동굴'</div> <div>  이라는 해저 동굴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하기 때문에</div> <div>· 청천난기류 때문에</div> <div>· 특정한 계절에 발생하는 대선풍(토네이도)과 같은 갑작스러운 회오리바람 때문에</div> <div>·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방출되는 메탄수화물이 바닷물 속에서 떠오르면서</div> <div>  바닷물의 밀도가 극히 낮아지며 결과적으로 부력을 약화시켜 선박과</div> <div>  구명정 마저 침몰시키고 비행기 엔진 고장을 일으키기 때문에</div> <div>· 버뮤다 삼각지대만큼 공해 양면으로 교통의 왕래가 잦은 곳이 없으므로</div> <div>  (미국 해안경비대가 발표한 바로는 연간 버뮤다 삼각지대 부근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선박은 약 15만 척 중</div> <div>  1만 척 정도이며 실제로 실종되는 경우는 극소수라고 함, 실제로 1975년 미국 연안에서 한 해 동안</div> <div>  소식이 끊긴 배는 총 21척이고 그 중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것은 4척에 불과하며 통신과 선박,</div> <div>   비행체의 기술이 발전한 현재는 버뮤다 해역의 사고가 현저히 줄어듦)</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한편, 버뮤다 삼각지대의 수수께끼를 푸는데 지대한 기여를 한</div> <div>로렌스 쿠시는 버뮤다 삼각지대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div> <div> </div> <div>"이 미스터리를 푸는 가설은 존재하지 않습니다.</div> <div>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발생한 실종 사건에 대한 공통의 해답을</div> <div>찾아내려고 하는 것은, 마치 애리조나주에서 일어나는 모든</div> <div>자동차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려는 것과 같습니다.</div> <div>어떤 사고에도 만능인 가설을 찾는 것보다 개개의 사건을</div> <div>독자적으로 조사하면 수수께끼는 저절로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우리는, 런던에 본거지를 둔 세계 최대의 보험조합인 '로이드 보험조합'이</div> <div>버뮤다 삼각지대를 위험 지역으로 분리하지 않고 보험률 산정에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div> <div>않는 것에서 이미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에 대한 완전한 진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div> <div>+++++++++++++++++++++++++++++++++++++++++++++++++++++++++++++++++++++++++++++++++++++++++++++++++++++++++++++++++++++++++++</div> <div>* 참조문헌: 과학으로 여는 세계 불가사의</div> <div>               위키백과</div> <div>               The Bermuda Triangle Mystery Solved</div> <div> </div> <div>[이상한 옴니버스] 스물 세 번째 화, 버뮤다 삼각지대의 완전한 진실 끝.</div> <div><br>[출처] [이상한 옴니버스] 버뮤다 삼각지대의 완전한 진실|작성자 메데아<br>  <br>--------------------------------------------------------------------------------</div>
    매니아698의 꼬릿말입니다
    엑박뜬다고 하셔서 사진은 뺏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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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6 23:55:48  119.67.***.244  saphare  121027
    [2] 2015/06/17 17:46:39  124.56.***.166  심해청어  227265
    [3] 2015/06/18 11:34:30  115.143.***.243  1q4r  242020
    [4] 2015/06/18 15:26:19  117.111.***.167  깐따삐야☆  356292
    [5] 2015/06/18 20:00:39  49.151.***.5  다비친강민경  112526
    [6] 2015/06/19 10:28:41  211.107.***.98  바보만들기  12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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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06/20 05:33:42  175.112.***.12  뽀룹뽀룹  546772
    [9] 2015/06/20 18:44:26  223.62.***.55  미카엘대스님  52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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