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먼저 예산에서 다음 항목을 뺍니다</b> <div>(1) 외장스트로보</div> <div> - 광량이 너무 큰것을 고를 필요없습니다. 한정된 예산인데 580이런건 사치입니다.</div> <div><br></div> <div>(2) 편한 카메라 스트랩</div> <div> - 스트랩이 편하고 이뻐야 카메라를 들고 나갑니다.</div> <div><br></div> <div>(3) 삼각대</div> <div> - 풍경사진, 야경사진, 친구들과의 셀카, 꽃접사 등 무궁무진합니다.</div> <div> - 시루이의 10만원대 삼각대면 충분합니다.</div> <div><br></div> <div>(4) 가방</div> <div> - 가방이 편하고 이뻐야 카메라를 들고 나갑니다.</div> <div><br></div> <div>(5) 포토샵 라이트룸</div> <div> - 삼성 NX카메라에 서비스로 따라나온 라이트룸을 중고장터에서 구매하시면 3만원입니다.</div> <div> - 디지털사진을 컴퓨터로 만지는 것은 필름을 현상하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배워두시는게 좋습니다.</div> <div><br></div> <div>2. 위의 금액이 제외된 예산에서</div> <div>바디와 렌즈조합을 고려하되</div> <div><b>바디 30  : 렌즈 70 정도의 비율로 예산을 산정하여 고려합니다.</b></div> <div>바디보단 렌즈입니다.</div> <div><br></div> <div><b>3. 입문자분들께 추천하는 브랜드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캐논입니다.</span></b></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는 올림푸스 유저이며 캐논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ㄷㄷㄷㄷ)</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왜 그런가 하면 </div> <div>캐논이 중고장터에 매물이 가장 많고 가격 내림이 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div> <div>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자기한테 잘 맞는 화각대를 모르시기 때문에</div> <div>렌즈들을 여럿 써보시고 좋은 렌즈에 정착하시는게 답입니다.</div> <div>저는 망원 빠돌이라.. ㄷㄷ..</div> <div><br></div> <div><b>4. 풀프보단 크롭입니다.</b></div> <div>센서가 크다고 사진이 잘나오진 않습니다.</div> <div>물론 핸드폰카메라 같이 너무 코딱지만도 못한 크기라면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div> <div>카메라로 넘어온 이상 센서크기는 어느정도 보장이 됩니다.</div> <div>이런 상황에서 풀프와 크롭의 가격차이는 넘사벽입니다.</div> <div><br></div> <div>나온지 오래되어서 가격이 많이 따운된 풀프가 눈에 밟히신다면 어.. 음... 말리진 않아여 ㄷㄷ..</div> <div>근데 솔직히 5D를 사느니 크롭바디 최신기종을 사겠습니다. </div> <div>입문자분들은 5D만이 풍긴다는 그 색감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div> <div>색감은 그냥 라이트룸으로 만지면 됩니다.</div> <div><br></div> <div><b>5. 크롭바디에 삼식이(sigma 30mm F1.4)는 꼭 써보세요</b></div> <div>같은 예산에 표준줌과 삼식이라면 저는 삼식이로 갑니다.</div> <div>삼식이는 옛날부터 유명했던 명렌즈죠.</div> <div><br></div> <div>더 자세한 것은 밑의 고수분들이... ㄷㄷ..</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