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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50472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56
    조회수 : 23771
    IP : 175.113.***.86
    댓글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06 05:01:39
    원글작성시간 : 2015/05/05 11:29:5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50472 모바일
    냉전 중, 전 세계에서 50개의 핵폭탄을 잃어버렸다.
    <div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1pt;">동·서 냉전동안 전세계에서 약 50개의 핵폭탄이 분실됐다고 독일 시사주간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88%ED%94%BC%EA%B2%94&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슈피겔</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이 14일 보도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범대서양 안보를 위한 베를린 정보센터'의 오트프리트 나사우어 소장은 슈피겔과 인터뷰에서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8%EA%B5%AD%20%EA%B5%AD%EB%B0%A9%EB%B6%80&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미국 국방부</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가 잃어버렸다고 확인한 핵폭탄만 11개"라면서 "냉전동안 전세계에서 약 50개가 분실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슈피겔은 1989년 4월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9F%AC%EC%8B%9C%EC%95%84&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러시아</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 핵잠수함 콤소몰레츠 호에서 발생한 화재로 잠수함과 어뢰 2기, 그리고 핵탄두 2기가 1천700m 심해로 모습을 감췄고 1968년 5월 핵탄두 2기를 싣고 있던 미국 핵잠수함 USS 스콜피온 호도 포르투갈 인근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4%EC%A1%B0%EB%A0%88%EC%8A%A4%20%EC%A0%9C%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아조레스 제도</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에서 남쪽으로 320해리 떨어진 바다에서 침몰해 3천300m 깊이의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등 상당수의 분실 핵폭탄들이 해저로 사라졌다고 밝혔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나사우어 소장은 "해저에 있는 폭탄들은 폭발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나 지상에서 분실한 폭탄들은 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면서 "그러나 이런 폭탄이 저절로 터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폭탄이 폭발할 가능성은 언제든 있으며 폭탄의 부식으로 방사능이 수십년동안 누출될 위험은 큰 것으로 분석됐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핵폭탄 분실은 주로 비행기 사고 때문에 발생했다. 핵전문가인 나사우어 소장은 "냉전 초기에는 군용기들이 중간급유 없이 대서양을 건널 수 없었다"면서 "어떤 폭격기들은 상공에서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3%B5%EC%A4%91%EA%B8%89%EC%9C%A0%EA%B8%B0&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공중급유기</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와 충돌했고 다른 것들은 공중급유기를 지나치는 바람에 연료부족으로 바다에 추락했다"고 설명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1950년대말에서 1960년대초 미국은 핵폭탄을 실은 폭격기를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공중에 띄어 놓았다. 그들의 주요 비행경로는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7%B8%EB%A6%B0%EB%9E%80%EB%93%9C&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그린란드</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 스페인과 지중해, 일본, 알래스카 등이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가장 어처구니없는 '부러진 화살(broken arrow. 핵무기 관련 사고를 일컫는 미국 암호명)' 사고는 1965년 12월5일 베트남에서 일본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A%94%EC%BD%94%EC%8A%A4%EC%B9%B4&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요코스카</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橫須賀)로 향하던 항공모함 USS 티콘데로가 호에서 발생했다. 비행기가 거대한 엘리베이터에 의해 배 아래쪽 격납고에서 갑판으로 올라오는 순간 조종사, 핵폭탄과 함께 바닷속으로 고꾸라져 5천m 아래 해저로 사라졌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1981년에야 공개된 이 사건으로 미국이 베트남에 핵무기를 배치했다는 사실, 또 미국이 일본내로 핵무기를 반입하지 않겠다는 미-일 협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1966년 1월17일 스페인 남동부 해변의 9천m 상공에서 발생한 미군 폭격기와 공중급유기와의 충돌은 냉전중 최악의 핵무기 사고로 기록됐다.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E%88%EB%A1%9C%EC%8B%9C%EB%A7%88&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히로시마</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에 투하된 원폭보다 1천배 이상의 위력을 지닌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8%98%EC%86%8C%ED%8F%AD%ED%83%84&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수소폭탄</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 4개가 탑재돼 있던 B-52 폭격기가 충돌 직후 폭발한 것이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그중 1개는 폭발시 비상탈출장치를 통해 무사히 토마토 농장으로 내려앉았으나 폭탄 2개는 비핵 신관이 폭발하면서 폭탄파편과 </span><a title=">검색하기" class="keyword"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4%8C%EB%A3%A8%ED%86%A0%EB%8A%84&nil_profile=newskwd&nil_id=v20081115050204639" target="_blank"><font color="#0b09cb"><span style="font-size:11pt;">플루토늄</span></font></a><span style="font-size:11pt;"> 분진이 이 지역에 쏟아져 내렸다. 사고 후 이 지역은 완전 봉쇄됐으며 미군은 수십 척의 군함을 동원해 해상까지 봉쇄했다. 미국은 이 지역의 오염된 흙 1천400t을 분리해 미국으로 싣고 갔다. </span><span style="font-size:11pt;">바다에 빠진 나머지 핵폭탄은 사고 81일후 800m 해저에서 회수됐다.</span></div> <div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1pt;"></span><br><span style="font-size:11pt;">미국은 외국에서만 '극도로 위험한 장난감'을 무심하게 다룬 것은 아니었다. 미국이 공식 인정한 11개의 분실 핵폭탄중 7개는 미국에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1961년 1월24일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B52 폭격기 폭발사고 때는 수소폭탄 1개가 비상탈출 후 낙하산을 매달려 나무 위로 떨어졌고 다른 하나는 깊이 50m 정도인 늪지 속으로 사라졌다. 늪지로 떨어진 폭탄은 아직까지 회수하지 못하고 있고 이 지역은 지금도 군사통제지역으로 남아 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더욱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은 나무에 걸린 수소폭탄을 조사한 결과 폭발을 예방하는 6개의 퓨즈중 5개가 망가져 있었다. 이 사건후 미국은 핵무기 안전시스템을 전면 재편하는 한편 소련에도 이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1pt;">한편 슈피겔은 분실 핵폭탄이 테러세력의 손에 넘어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나사우어 소장은 그동안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분실 핵폭탄을 찾아내거나 회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했다면서 상당수는 사실상 현대 과학으로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놓여 있다고 덧붙였다.</span></div>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0811150502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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