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 emdrive는 진공 상태에서 실험을 마쳤고, 출력이 검출됨을 확인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nextbigfuture.com/2015/02/more-emdrive-experiment-information.html

그리고 며칠 전, 놀라운 가능성이 확인되었는데요, emdrive가 워프 드라이브의 기능을 가질 수 있다는 나사 연구진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동안 추진력의 원인을 찾던 과학자들 중 한명이 emdrive가 워프 드라이브일 수 있다는 가설을 제기에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어떠한 종류의 레이저를 이용해 빛의 시간-경로를 측정하여 변동량을 찾으려 했는데 거기서 가상의 워프 필드- 다시 말해 공간의 수축과 팽창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emdrive의 공명실에 레이져를 쏘아 시간-경로의 상당히 의미있는 변동량을 감지했습니다.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한데 빛이 다른 시간대에 도달했다는 의미는 그 공간이 왜곡되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대기의 열로 인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서 그들은 곧 진공상태에서 다시 실험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가 일어나려면 평균 열기의 40배의 양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어서 대기의 열로 발생한 해프닝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실험이 사실로 판명되면 우리 세대 안에 우주 진출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완전히 증명된 기술이 아니라 과게가 아니라 미스터리 게시판으로 왔습니다.


출처- http://www.reddit.com/r/Futurology/comments/33dqdc/that_emdrive_that_everyone_got_excited_about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