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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000192
    작성자 : 아니생겨요
    추천 : 12
    조회수 : 1861
    IP : 203.248.***.235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09 19:43:32
    원글작성시간 : 2015/01/06 23:01:38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00192 모바일
    검은사막 스토리 제4장 - 자원전쟁(2)
    <div>- 본 역사라인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칼페온,세렌디아로 나뉜 국가별 스토리와 달리 시간적 스토리로 배열하였습니다.</div> <div>- 본 역사번역에는 작가의 주관이 들어있으며 정보의 출처는 검은사막 홈페이지 - 게임소개 입니다.</div> <div>- 달력은 엘리온(종교)력입니다.</div> <div>- 홈페이지에는 스토리부문에 할당된 페이지가 적었는지. 생략된 부분들이 너무 많아 정황상 채워 넣고 설명하여 풀어쓴 부분이 많습니다.</div> <div>- 오타 및 역사적으로 틀린부분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7">검은사막 스토리 제4장-자원전쟁(2)</font></div> <div><font size="7"><엘리온력 276년></font></div> <div><font size="7"></font> </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6">1. 전쟁의 시작</font></div> <div><font size="6"></font> </div> <div> </div> <div><font size="4">자원전쟁은 칼페온은 기습적인 공격으로 시작되며 전황을 앞서나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전후 재정은 파탄나고 국민과 군사 대다수를 질병과 원정에서 잃은 케플란은 이미 군사능력을 잃어 저항한번 하지못한채 </font><font size="4">칼페온의 영토로 흡수됩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칼페온은 이에 멈추지않고 바로 하이델로 진격하려하지만 세렌디아 왕국은 지난 발렌시아 원정에서의 전쟁영웅 클리프와 암스트롱이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세렌디아는 이 두 장군을 전진배치하여 방어선을 구축하고, 부족한 군세에도 공격적인 배치로 방어를 성공합니다. </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전쟁.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548886FiGY5x29DpFQbzDCDtskCl.jpg" width="800" height="404"></div></div> <div><font size="4">엘리언력 276년 전쟁구도.</font></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6">2. 하이델 함락</font></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4">칼페온의 왕 가이세릭은 세렌디아의 두 용장을 깰 방법이 없다는것을 첫 대치에서 알게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군사력은 칼페온이 우위지만 이렇게는 이길 수 있다고, 하더라고 국운을 걸어야하는 피해를 입을 것을 느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래서 가이세릭은 300의 정예를 뽑아 발레노스를 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야간을 틈타서 발레노스에서 세렌디아 하이델성을 지나는 강을타고, 빠른 소형강습선을 타고 기습하였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예기치못한 기습에 하이델의 병사들은 무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케플란 공방전을 벌이던 클리프는 급히 군대를 정비하여 귀환했지만 이미 성은 불타고 있었고 주요 인사는 모두 잡혀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 포로 중에는 세렌디아의 왕 크루시오 도몬가트도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크루시오 도몬가트는 치욕적으로 포로가 되었지만, 항복을 거부했고 오히려 방어군의 전령에게 나의 목숨은 개의치말고 끝까지 저항하라고 전했고 칼페온의 거듭된 항복권고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4">가이세릭은 칼페온의 비밀무기 중갑보병을 앞세워 두용장을 공략했지만, 이또한 실패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칼페온이 승리한다한들, 전쟁터에서의 희생이 커질수록 칼페온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전황은 점점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이는 칼페온에게 전쟁에는 승리지만 그 이후는 재앙을 의미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가이세릭은 생각을 바꿨습니다. 필요한것은 흑결정이었기에 항복문서대신 조약서를 내밀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곧 있을 대혈투에 있어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상황에 굳건했던 도몬가트는 망설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항복이 아니라면 언제고 기회는 있을것이다."</font></div> <div><font size="4">라는 생각으로 크루시오 도몬가트는 패전국으로써의 조약을 맺게됩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도몬가트가 조약서에 승인하자, 가이세릭은 클리프에게 전령을 보내 세가지의 조건과 협정을 전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첫째는 감시탑 부근에는 대규모 병영을 둘수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font><font size="4">교역과 외교는 칼페온을 통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마지막은 </font><font size="4">세렌디아의 흑결정은 칼페온의 소유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 <div><font size="6">3. 욕망과 독단</font></div> <div><font size="6"></font> </div> <div><font size="6"></font> </div></div> <div><font size="4">전후처리가 시작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올비아는 전쟁없이 항복을 선언하여 칼페온의 직할령이되었고,</font></div> <div><font size="4">감시탑 부근 평원을 중립지로하고 세렌디아군은 캠프를 서부로 옮기게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그과정에선 세렌디아군의 클리프와 암스트롱도 왕의 결정을 이해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그 후 칼페온 파견관들이 조약의 이행상활을 1년넘게 관찰했고 그후에서야 도몬가트는 하이델로 복귀할수 있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복귀하는 크루시오 도몬가트를 향해 비겁자라 수근대는 이도 있었지만 크루시오 도몬가트는 자신의 생각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하지만 칼페온의 추출장이 세렌디아 습지에 들어서는것을 보며 마음이 불편했고, 그는 병을 앓기 시작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케플란의 채석장과 세렌디아의 늪지에 세운 추출장에서 흑결정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font></div> <div><font size="4">칼페온의 왕은 더욱도 욕심을 키워나가기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size="4">부왕이 묻혀있는 바로 그 검은사막에 있는 엄청난 매장량의 흑결정.</font></div> <div><font size="4">그리고 전대가 이루지못한 발렌시아 정벌을 통해 모든왕국과 미지의 세계까지 대륙전체를 정복할수 있다고 자신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하지만 지속된</font><font size="4"> 전투로 약해진 칼페온은 강력한 세렌디아군의 지원없이는 메디아도 버거워 보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래서 가이세릭은 생각을 바꿔 대규모 용병을 뽑기로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하지만 용병을 움직이기에 아직 칼페온은 재정이 안정적이지 못하였고, 이제 공급되기 시작한 흑결정으로 재정이 쌓이기를 기다리기만 할수는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결국 그는 독단의 결정을 하게됩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쟁비용을 충당하기위해 유래없는 세금 거두고, 엘리언 교단에게도 세금을 내도록했으며, 상단에게 허가해주었던 사병은 왕의 군대로 귀속시켰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전쟁이후 안정된 삶을 살던이들에겐 날벼락이었고, 상단들에게는 약속을 어겼으며, 교단은 자신들이 지원했던 왕을 적대토록 하는 결정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시대는 변했습니다. 검은죽음으로 인하여 봉건제는 몰락했고, 하층민은 고귀한 피라는것은 없다는걸 알게되고 자신의 가치를 알게되었으며 의식의 계몽이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자금은 교역으로 인해 흐르게되었고 계층에는 변화가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왕의 독단은 모든이의 반발을 일으켰습니다.</font></div> <div><font size="4">그로부터 3년뒤 칼페온의왕 가이세릭은 어느시종이 건넨 독주로인해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그리고 칼페온은 각계급을 대표하는 의회정이 들어서게 됩니다. </font>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class="chimg_photo" alt="의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1/1420552821OTRAPXxpb4ylA.jpg" width="8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left;">칼페온 의회</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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