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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357044
    작성자 : 피클
    추천 : 161
    조회수 : 13370
    IP : 58.182.***.81
    댓글 : 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8/16 16:17:27
    원글작성시간 : 2017/08/16 13:18:1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57044 모바일
    조리원 없이 시어머니 산후조리 가능합니다.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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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렇게 했네요. <div><br></div> <div>단.</div> <div><br></div> <div>저랑 '신랑이랑' 아이 나오기 전 부터 2주정도 병원에서 진행해주는 육아 교육 코스 이수 했고,</div> <div>시어머니께서는 조리 해주시겠다고 당신께서 산후조리 도우미 정규 과정을 이수하시고 오셨고,</div> <div>(당신 경험은 너무 옛날이고 나는 잘 모르니 배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의지를 표명하셨습니다)</div> <div>오셔서 저한테는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말고 쉬라고 하시면서 본인께서 최대한 제 편의 봐주시면서 묵묵히 살림 해주시다 가셨고,</div> <div>(심지어 제가 불편할까봐 이런저런 살림 다 해주시고 밥이랑 차려놓고 하루에 한번씩 꼭 나가셔서 동네 카페에서 일부러 시간 보내시다 오셨어요),</div> <div>남편은 업무시간이 자유로운 편이라 틈틈히 재택근무 하면서 새벽에 제가 잘 수 있도록 아이 봐주고 일반적으로 깨어 있을 시간에 쪽잠을 자며 보냈고,</div> <div>저는 완전 순산에 평균을 벗어날 정도로 튼튼해서 의사가 상처 아무는 속도에 놀랄 정도 였습니다.</div> <div>(즉, 어머니께서 뭔가 신체적인 케어를 해주어야 할 민망한 경우가 전혀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해서 무사히 초반을 넘겼네요.</div> <div>대충 이 정도의 환경이면 제목의 조합 가능합니다.</div> <div>근데 이게 가능한 형편이나 환경에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div> <div><br></div> <div>조리원 가세요. </div> <div>저는 조리원 문화가 없는 해외에 거주 중인데다 친정 도움을 바랄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div> <div>복이 많아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헌신적인 도움과 배려로 무사히 넘긴 셈입니다. </div> <div><br></div> <div>출산 이후의 상황에 감내해야 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스트레스의 크기를 돌이켜보면, 조리원은 가장 효율적인 해결책 입니다. </div>
    피클의 꼬릿말입니다
    Kosher d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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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6 13:19:38  27.1.***.111  예쓰yes예쓰  422573
    [2] 2017/08/16 13:20:29  58.239.***.197  뭐가좋을까흠  735940
    [3] 2017/08/16 13:23:59  112.186.***.183  위장장애  514401
    [4] 2017/08/16 13:24:21  121.140.***.83  구름곰  665737
    [5] 2017/08/16 13:27:10  31.155.***.55  어흥냐옹  697905
    [6] 2017/08/16 13:33:00  218.234.***.109  새옷  618771
    [7] 2017/08/16 14:08:14  125.182.***.50  마리테레즈  192266
    [8] 2017/08/16 14:21:30  112.218.***.126  ▶◀너부리  643572
    [9] 2017/08/16 14:27:44  175.116.***.108  HelloNAYA  580632
    [10] 2017/08/16 14:44:01  118.131.***.218  JohnGandy  30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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