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mOof4OwzRQ"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찾아가 화제를 모았던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이 폐쇄되자 우리 국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br><br>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거센 항의 글이 이어진 가운데 MBC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 '엠빅뉴스'는 4일 1분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br><br>일본이 '공양탑' 가는 길을 막았다는 소식은 서경덕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br><br>서 교수는 "일본의 역사 왜곡 끝은 어디일까요?"라며 "누리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준 기부금으로 일본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br><br>그런데 일본 정부는 최근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길 입구에는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는 안내판 2개와 '위험'이라고 적힌 간판을 세운 뒤 완전히 폐쇄했다.<br><br><br><br><br>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우리 국민들은 모두가 분노하면서 하루 빨리 '추모의 길'이 다시 열리길 기원하고 있다.<br><br><br><br><br>다카시마 공양탑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던 MBC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을 지적하면서 누리꾼들에게 관심과 성원을 호소했다.<br><br><br><br><br>MBC가 올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의 끝 없는 악행에 치가 떨린다", "위험지역이라는 일본 주장은 말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br><br><br><br>한편 다카시마 공양탑은 일본의 미쓰비시가 만들었고 하시마(군함도) 탄광 및 다카시마 탄광에서 강제징용으로 사망한 조선인들의 유골을 매장한 곳으로 그 당시 위패를 불태워 지금까지 신원확인조차 어려운 상황이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런일도 있었네요 ㅅㅂ 욕나오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