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상 타이트하고 노출이 심한 옷만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스타일에 상관없이 제 눈에 보기에 예쁜옷들만 구매하는편이라 
착용하는 옷들의 느낌도 종잡을수 없을만큼 가지각색이예요 
그래서 패게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올렸었구요 
(베오베 가는게시글이 유독 노출이 있는 옷들이라) 제 이미지가 나쁘게 비춰질수 있겠구나 
싶었지만 평소에 멘탈이 강한편이라 크게 남들 시선이나 수근거림에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 
오늘은 워낙 기본 아이템인 옷들을 착용했던지라 평상시에 늘 화려하게 코디 했던것과 
반대로 색다르게 무난한 코디를 해봤는데 너무 단조롭고 평범하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제 스타일대로 입으면 그땐 너무 개성이 강하다고 하시거나 부담스럽다고 말씀하시니 
역시 여러 사람 기준에 딱맞는 코디를 하는건 참 어려운일인가봐요 무엇보다 
제가 이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노출증, 몸매자랑 이라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벗겨드리고자 
제가 그동안 패게 업로더 했던 착샷들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그리고 비공감 주시는분들 의견도 모두 존중합니다
(다만 그분들은 익명이라는 힘을 빌어 비공감 이라는 의견을 내주시는것이지만)
저는 제 코디와 패션에 감출것이 없고 늘 당당하기 때문에 
어쩌면 이렇게 낯 두껍게도 계속해서 업로더 할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