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대마법사입니다.
소개팅이나 단타로 만났던 적은 많지만 남자랑 연애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요.
올해 직장을 옮겼는데 같은 부서 남직원때문에 설레요.
자꾸 저한테 오늘 예쁘다고 말해줘요.
제가 좀 허당이라 헤매고 있으면 도와주기도하고요.
키가 커서 옆에서 저를 내려다볼 때 두근거려서 미치겠어요.
원래 자상한 사람인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정신을 못차리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그 남자 스킬에 놀아나고 있는걸까요? ㅠㅠ
돌직구 말고 마음을 은근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매력을 어필하려면 어떡하면 좋을까요?
오유님들 도와줘요! 저 본삭금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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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4/07 21:54:20 121.139.***.47 _비빔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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