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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29171
    작성자 : 만점돌파
    추천 : 207
    조회수 : 37876
    IP : 121.164.***.196
    댓글 : 7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1/21 09:21:31
    원글작성시간 : 2016/01/19 23:46:2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9171 모바일
    [장문주의]왜 쓸데없이 고사양컴퓨터를 맞추는 이유
    <div>어릴적 초등학생때 아버지가 컴퓨터를 사온적이 있었다.</div> <div>가격은 아마 200만원 좀 안됬던걸로 기억하고</div> <div>컴퓨터 본체에는 진돗개라는 이름이 써져있었다.</div> <div>당시 윈도우 95가 깔려있었고 컴퓨터에는 '한글타자연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div> <div><br></div> <div>그 후부터 나와 누나의 일과는 타자연습을 하는게 놀이였다.</div> <div>지금도 있지만 당시 '산성비'라는 타자연습게임에 누나와 난 몰두해있었고</div> <div>아래한글 97인가.. 하여간 이 워드프로세스로 배경을 꾸미고 일기를 쓰고 프린터기로 출력하는게 나름 재미있었다.</div> <div>그 외 여러가지 교육용 프로그램도 설치되어 있었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컴퓨터를 키고 여러가지 해보는게 너무 신기했다.</div> <div>아마 이때부터 '역시 컴퓨터는 발가락으로 켜야 부팅이 잘되!' 라는걸 느낀것 같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후 몇년뒤 아버지는 또 새로운 컴퓨터를 사오셨다.</div> <div>HP에서 나온 컴퓨터로 운영체제는 윈도우 ME가 깔려있었고 나도 초등학생 5~6학년쯤 되었다.</div> <div>컴퓨터를 사오셨을때 어머니께서 게임씨디 하나 사줄테니 말해보라 하셨고</div> <div>난 스타크래프트를 외쳤지만 누나는 롤러코스터타이쿤을 외쳤고</div> <div>결국 누나와 난 언성을 높이다 서로의 앙증맞은 주먹을 날리며 WFC를 찍었고</div> <div>심판이였던 어머니께선 "게임씨디는 없어!!" 라는 한마디에</div> <div>아버지의 지갑만 굳어 승자가 될 뻔했지만</div> <div>결국 그 패배를 바람의 나라로 해소를 하였고</div> <div>결국 전화요금만 10만원 넘게 나와 팬티만 입고 집에서 쫒겨난적도 있었다.</div> <div><br></div> <div>또한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집에서 봤던 제목없는 테이프가 날 자극시킨것 같았다.</div> <div>당시 음악은 소리바다. 동영상은 프루나(요즘도 incoming 폴더를 아시나요?)및 당나귀라는 p2p프로그램을 이용했다.</div> <div>이때부터 게임도 p2p프로그램으로 iso파일로 다운받고 CD스페이스 라는 프로그램으로 돌리며</div> <div>'역시 난 컴퓨터를 잘하나봐'라는 착각속에 살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제 중학교에 입학하고 아버지께선 더이상 컴퓨터를 사주시지 않으셨다.</div> <div>어릴때 "컴퓨터를 잘 하니 우리 아들이 똑똑한가보네."라는 생각이</div> <div>"우리 아들은 하루종일 겜만 쳐하네" 라는 생각으로 바뀐게 가장 큰 계기라고 생각된다.</div> <div>하지만 돈 없는 중딩이 어떻게 컴퓨터를 마련하겠는가..?</div> <div>결국 내가 흑염룡이 날뛰던 중2때 부모님께 조르고 졸라서 조립형컴퓨터를 하나 구매했다.</div> <div>이때부터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았다. 컴퓨터를 뜯어보며 어릴때 책에서 사진으로만 봤던</div> <div>CPU라던지.. 램이라던지.. 여러가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div> <div>어느날 쿨러에 먼지가 많아 쿨러를 분해해볼려고 힘을주니</div> <div>팬 날개 하나가 부러졌다. 그리고 컴퓨터를 실행하니 소음이 너무 거슬렸고 근처 컴퓨터수리매장에 맡겼다.</div> <div>그리고 수리비가 5만원 넘게 나오고 뭔가 더 느려진것 같은 느낌이 든건 왜일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누나는 대학교에 진학하였다.</div> <div>기숙사에서 쓸 컴퓨터를 가져간다 해서 쓰던 컴퓨터는 누나가 가져갔고</div> <div>난 내가 모은 용돈으로 토요일날 아버지와 같이 용산에 가서 견적을 직접 맞추며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었다.</div> <div>견적을 맞추고 구매를 하니 직원이 </div> <div>"조립해드릴까요? 조립비 2만원 추가입니다." 라는 말에 </div> <div>"아뇨!! 저도 조립할 수 있거든요!!" 하고 박스만 챙겨 나왔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날 아버지와 어머니는 시골에 내려가셨고 난 컴퓨터를 조립하겠다며 집에 혼자 남았다.</div> <div>어머니가 가기전에 집에 혼자 있으니 맛난거라도 먹으라며 3만원을 주고 가셨고</div> <div>혼자 컴퓨터를 조립하기 시작했다.</div> <div>그러나 왜이리 복잡하고 선이 많은지.. 얼추 구멍이 맞는 선들을 끼우고</div> <div>램 끼우고 cpu 끼우고 써멀도 안바르고 쿨러 끼우고.. 파워 연결하고</div> <div>몇시간을 끙끙거리며 조립했고 드디어 본체 전원버튼을 눌렀지만 컴퓨터는 반응이 없었다.</div> <div><br></div> <div>결국 어머니가 주신 3만원으로 근처 동네 pc매장에 가서 2만원 주고 조립을 맡겼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대학교에 와서는 노트북이 그렇게 가지고 싶었다.</div> <div>성인이 되었으니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고 이왕 노트북을 사는김에</div> <div>성능이 좋아 게임 잘 돌아가고 가볍고 저렴한.. 뭐 그런 말도 안되는 만능 노트북을 원했다.</div> <div><br></div> <div>결국 나름 타협점을 찾아 외장그래픽이 달린 노트북을 하나 구매했고</div> <div>이 노트북은 내가 군에 입대하면서 누나가 졸업 후 중국 어학연수를 떠날때 가져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전역 후에는 고사양 3D게임을 하고싶었다.</div> <div>결국 중고나라를 열심히 검색하여 피시방매물 컴퓨터를 찾게 되었고 </div> <div>나름 가지고 있는 돈을 계산해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div> <div>당시 블래이드앤소울에 빠져있었는데 늘 피시방에서만 해온 게임을 집에서 하니 너무 감격적이였다.</div> <div>늘 시간에 쫓겨 스킵하던 영상과 대사들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고</div> <div>돈벌이에 필요한 노가다 및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div> <div>물론 사양은 타협해서 하옵션이지만 나름 만족이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 후 취업을 위해 게임할 시간도 적어지고 게임에 신경을 쓸 일이 없다보니 다시 노트북을 찾게 되었다</div> <div>쓰던 데스크탑을 팔아버리고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는데</div> <div>'노트북으로 게임을 해? 아이고 의미없다..' 라는 깨달음을 얻어</div> <div>그냥 작업용으로 쓰기 좋은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다.</div> <div>결국 이 노트북은 작년에 중국으로 여행갔을 때 누나가 전에 가져갔던 노트북과 교환해 왔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은 나름 안정적으로 돈을 받으며 일하니 막상 눈독들이던 하이엔드 컴퓨터에 자꾸 눈이 갔다.</div> <div>그동안 한번도 고사양컴퓨터를 가져보지 못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div> <div>왜인지 모르게 하고싶은 일중 하나가 되어있었다.</div> <div><br></div> <div>더이상 게임을 많이 즐기지도 않지만 컴퓨터에 돈을 쓰니 친구가</div> <div>"게임도 잘 안하는데 그렇게 컴퓨터를 맞출 필요가 있을까?"</div> <div>라는 말을 했다.</div> <div><br></div> <div>물론 돈낭비일수도 있다.</div> <div>튜닝 견적까지 합치면 약 250만원 견적이 나온다.</div> <div>그러나 이제 정품을 구매하서 쓰고</div> <div>스스로 조립도 할 수 있고</div> <div>웬만한 에러 및 고장은 혼자서도 해결이 가능하다.</div> <div><br></div> <div>피규어를 보고 만족감을 느끼는것처럼</div> <div>커다란 대형TV로 영화를 보며 만족감을 느끼는것처럼</div> <div>홈시어터로 빵빵하게 음악을 들으며 만족감을 느끼는것처럼</div> <div>컴퓨터도 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만족감을 준다.</div> <div><br></div> <div>이제 해보고 싶었던것들 중 남은건 커스텀수냉과 오버클럭이다.</div> <div>조만간 내 소박한 꿈이 이루어질 날이 오고 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곧 깨닫겠지</div> <div><br></div> <div>진정한 튜닝은 순정이였다고...</div>
    만점돌파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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