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좀 많이 길어요. 그냥 썰 읽듯이 읽으시면 편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안녕하세요. 오유 고민 게 여러분.</div> <div> </div> <div>엄지족입니다. 아까 두 시간이나 글을 썼는데 ...</div> <div> </div> <div>ㅠㅠ 제 실수로 다 지워져 버렸어요. 흑흑.</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다시 쓸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div> <div> </div> <div>다시 쓸지 말지에 대한 고민글을 올렸었는데</div> <div> </div> <div>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한 분이 계셔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div> <div> </div> <div>한 분이라도 궁금해 하신다면 쓰는 게 맞겠죠.</div> <div> </div> <div>저장된 글도 다 날아갔지만 처음부터 써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잡담은 그만 하고, 이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여기 고민 게에 오시는 여러분 중에서는 대다수가</div> <div> </div> <div>고민이 있어서 오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 고민은 우울증과 연계가 될 확률이 꽤나</div> <div> </div> <div>높을 것이다....라고 혼자 추측하는 바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의 고민은 다양각색이지요.</div> <div> </div> <div>더 나아진 자신을 위한 갈망, 헤어진 애인과의 문제,</div> <div> </div> <div>친구관계, 재무사정, 입시고민 등등. 제가 상상도</div> <div> </div> <div>못할 고민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저는 여기서 그것을 묻진 않을게요.</div> <div> </div> <div>여러분의 고민도 아주 중요하고, </div> <div> </div> <div>그것에 대한 해결책이나</div> <div> </div> <div>위로를 들으러 오신 것이 맞겠지만....</div> <div> </div> <div>저는 그것보다 더 상위 개념인,</div> <div> </div> <div>"당신이 그 고민에서부터 스스로 일어서는 법".</div> <div> </div> <div>다시 말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div> <div> </div> <div>대해서 서술할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글이 좀 많이 길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런데 여러분, </div> <div> </div> <div>여러분께서는 자신감이 없는 사람의 특징을 아세요?</div> <div> </div> <div>제가 아는 특징에 대해서 숫자를 매겨 볼테니, </div> <div> </div> <div>자신과 맞는 지 비교해주시겠어요?</div> <div> </div> <div> </div> <div>1. 게으르고 무언가 행동해야 한다는 </div> <div> </div> <div>강박은 있지만 행동하지 않는다.</div> <div> </div> <div>2. 단짝 친구가 없을 경우, </div> <div> </div> <div>'진정한' 친구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div> <div> </div> <div>3. 누군가에 대한 험담에 능하다. </div> <div> </div> <div>질투와 시기는 특기. 뒷담화는 취미.</div> <div> </div> <div>4. 완벽주의적 기질이 있거나, 본인의 이상과 현실이 차이가 넘사벽.</div> <div> </div> <div>5. 애인이 없다면, 애인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div> <div> </div> <div>6.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대다수가 외모에 집착이 </div> <div> </div> <div>심하며 본인이 못생겼다고 믿는다.</div> <div> </div> <div>7. 운세를 믿는 경향이 크다.</div> <div> </div> <div>8.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전혀 모른다.</div> <div> </div> <div>9. 위로만을 바라며, 해결책을 바라더라도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div> <div> </div> <div>10. 부모님이 칭찬에 인색하시고, 어렸을 적에 비교와 지적을 심하게 당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훨씬~ 많겠지만. </div> <div> </div> <div>제가 알고, 당장 생각나는 것만 추려 봤습니다.</div> <div> </div> <div>그럼 저 개념들을 조금씩 파헤쳐 보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1. 게으르다. 할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는다.</div> <div> </div> <div>이거 이유부터 말씀 드리자면, '게으름'이 맞습니다.</div> <div> </div> <div>게으름은 '무엇을 해야할 지, 이걸 왜 해야할 지'</div> <div> </div> <div>전혀 모를 때 나타나는 거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즉, 간절하지가 않은거예요. 동기부여가 제대로 안 된거죠.</div> <div> </div> <div>그리고 다른 이유로서는 '내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 지</div> <div> </div> <div>모르겠어서'입니다.</div> <div> </div> <div>그러니까... 열심히 해서 실패한다면 자존심이 상하는데</div> <div> </div> <div>열심히 하지 않아서 실패한다면 차라리 '열심히 하지 않았다'</div> <div> </div> <div>는 핑계라도 생겨서라고도 합니다.</div> <div> </div> <div>글쎄요. 세상에 모든 일은, 해보고 후회하는 편이 절대적으로</div> <div> </div> <div>낫더라고요.</div> <div> </div> <div>정해졌는데, 하지 못하겠다면 자신을 믿으세요.</div> <div> </div> <div>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하셔야 해요.</div> <div> </div> <div> </div> <div>'왜 해야할 지,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면</div> <div> </div> <div>당신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걸 다시</div> <div> </div> <div>상기해 보세요. 분명히 있어요.</div> <div> </div> <div>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들, 어렸을 때의 장래희망.</div> <div> </div> <div>이런 것들을 다시 되짚어 보면, 내가 하고 싶었던 거</div> <div> </div> <div>다시 목표를 잡을 수 있더라고요.</div> <div> </div> <div>일단 처음으로 돌아가서 목표의식을 잡는 게 중요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 단짝 친구가 없다면, 진정한 친구를 간절하게 바란다.</div> <div> </div> <div> </div> <div>단짝 친구가 없는 게 불행한 건가요? 친구가 하나도 없는 게</div> <div> </div> <div>불행한 건가요? 글쎄요. 제가 깨달은 세상의 이치 중 하나가</div> <div> </div> <div>'혼자서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은 둘 이상이 되어도</div> <div> </div> <div>외로움을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였어요.</div> <div> </div> <div>저요? 저도 친구라는 게 사실 없어요.</div> <div> </div> <div>그냥 제 자신을 가장 믿어요. 가장 믿고, 타인이라고 생각하고</div> <div> </div> <div>계속 내 자신을 아이처럼 어르고 칭찬해주면서 제 자신과</div> <div> </div> <div>친해지다보니까 자존감도, 자신감도 높아지고</div> <div> </div> <div>친구나 애인 같은 걸 아예 귀찮게 여기는 정도가 되었죠.</div> <div> </div> <div>친구는 있으면 좋아요. 근데 전 없어도 돼요.</div> <div> </div> <div>이건 밑에서 더 서술해볼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 뒷담화나 험담에 능하며, 외모조롱이 심하다.</div> <div> </div> <div>그렇습니다. 사실상 자존감이나 자신감이나 다</div> <div> </div> <div>높은 사람들은 아예 상대가 어떻게 생기든</div> <div> </div> <div>뭘 어떻든, 생각만 하지 뒷담화를 잘 안 합니다.</div> <div> </div> <div>할 수도 있지만, 적어도 외모조롱은 안 합니다.</div> <div> </div> <div>제 생각에 뒷담화라는 건, 우월감이나 열등감 따위에서</div> <div> </div> <div>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렇다면 우월감이나 열등감이 무엇일까요?</div> <div> </div> <div>우월감이라는 건 자신이 '남들에 비해서' 아주 월등하다</div> <div> </div> <div>라고 생각하는겁니다.</div> <div> </div> <div>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로 생각하는거죠.</div> <div> </div> <div>자존감이나 자신감이 "그래~ 난 예뻐!"라면</div> <div> </div> <div>우월감은 "훗, 뭐야? 여기 왜이렇게 오크만 있어?</div> <div> </div> <div>내가 여기서 제일 예쁘네. 볍신들."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열등감은 우월감과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고등학교 반에서 가장 예쁘다는 우월감을 가진 아이가</div> <div> </div> <div>있었는데, 갑자기 톱스타 연예인 수준으로 더 예쁜 아이가</div> <div> </div> <div>전학을 옵니다.</div> <div> </div> <div>그러면 우월감을 가지던 여학생은, 열등감이 작용하여</div> <div> </div> <div>시기와 질투를 시작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는 뒤에서 욕하고 다니죠.</div> <div> </div> <div>"야, 전학생 말야. 목이 길고 허리가 길지? 이상해.</div> <div> </div> <div>빨래통 괴물 같잖아."</div> <div> </div> <div>물론 전학생이 오기 전에도 같은 반의 평범한 아이인 제게</div> <div> </div> <div>"지족아, 넌 날씬한데...왠지 팔뚝만 굵다."</div> <div> </div> <div>라고 직접적 외모조롱도 서슴지 않던 녀석이었죠.</div> <div> </div> <div>그렇습니다. 본인이 좀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div> <div> </div> <div>본인 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꼬고,</div> <div> </div> <div>본인 보다 잘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무작정 비꼬려는</div> <div> </div> <div>그 태도. 그게 바로 뒷담화와 외모조롱을 낳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4. "현실은 시궁창, 근데 이상은 천국", </div> <div> </div> <div> </div> <div>여기서 나올 만한 말이 있죠. 노오오오오력! </div> <div> </div> <div>노오오오오력!을 하세요! 라는 말.</div> <div> </div> <div>전 딱히 이 말을 싫어하진 않습니다.</div> <div> </div> <div>노력하면 늦은 나이에 서울대 입학 가능하고</div> <div> </div> <div>당신이 사회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무언가를</div> <div> </div> <div>새롭게 창조해내면 대기업에서 당신을</div> <div> </div> <div>부를 것이고, 당신을 고용하려고 애를 쓸 겁니다.</div> <div> </div> <div>아니면 당신이 낸 특허를 사려고 하거나</div> <div> </div> <div>책을 내라고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성공의 길에 오르죠.</div> <div> </div> <div>그거 아세요? KFC 할아버지도 60세 이후에</div> <div> </div> <div>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만드셔서</div> <div> </div> <div>그렇게 성공하신거거든요.</div> <div> </div> <div>위대한 성악가 폴 포츠도 내성적인</div> <div> </div> <div>...(비하발언 같아서 죄송합니다) 폰팔이</div> <div> </div> <div>였잖아요.</div> <div> </div> <div>그 사람은 재능을 찾아서 계속 노력한 거잖아요.</div> <div> </div> <div>피나는 노력을 요.</div> <div> </div> <div> </div> <div>근데, 제가 이 말을 하는데, 혹시 이렇게</div> <div> </div> <div>말씀하실거예요?</div> <div> </div> <div>"후, 나는 아무 것도 없잖아.</div> <div> </div> <div>난 흙수저에 돈도 없고,</div> <div> </div> <div>부모는 날 도와주지 않고.</div> <div> </div> <div>난 재능도 없고."</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요? 그래서 성공해야 하는데</div> <div> </div> <div>아무것도 안 하고 계속 손 놓으실거예요?</div> <div> </div> <div>무엇이라도 하세요.</div> <div> </div> <div>당신이 이루어야 하는 걸, 그것을 위해서</div> <div> </div> <div>노력을 하세요. 항상 말 뿐이잖아요. 당신.</div> <div> </div> <div>나중에 젊어서 뭐라도 해볼걸. 하고 후회하지</div> <div> </div> <div>말고, 무엇이라도 해보세요.</div> <div> </div> <div>1번 항목에 나와있었듯이, 다시 처음부터</div> <div> </div> <div>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무엇을 원했었는 지,</div> <div> </div> <div>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 지.</div> <div> </div> <div>있잖아요. 로또 당첨도 로또를 일단</div> <div> </div> <div>사서 해봐야 당첨이 되는거거든요.</div> <div> </div> <div> </div> <div>4-1. 완벽주의가 문제</div> <div> </div> <div>당신의 현실은 새까매요. </div> <div> </div> <div>근데 당신은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div> <div> </div> <div>완벽한 사람? 그게 세상에 있을거라고요?</div> <div> </div> <div>엄친아와 엄친딸? 그래요. 사회적으로 대단한 사람들이죠.</div> <div> </div> <div>근데 당신은 해놓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div> <div> </div> <div>그냥 포기하고 말아요. 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죠.</div> <div> </div> <div>그거 아세요? 잘 살고 있는 엄친아, 엄친딸들도</div> <div> </div> <div>좋은 가정에서 태어났을 지 모르지만, 그 이후로는</div> <div> </div> <div>정말 크나큰 노력을 했다는 거.</div> <div> </div> <div>피나는 노력을 했을거예요.</div> <div> </div> <div>그런 사람들에게 "넌 좋은 집에서 태어났으니까</div> <div> </div> <div>노력은 안 하고 살지?"라고 말하는 것만큼</div> <div> </div> <div>그 사람들을 짓밟는 것도 없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div> <div> </div> <div>엄친아들도 본인들의 단점을 보완하고</div> <div> </div> <div>해야할 일을 자꾸 하다보니 그렇게 성공의 길로</div> <div> </div> <div>들어선거죠.</div> <div> </div> <div>오늘도 노력했을거예요. 무언가를 더 배우기 위해</div> <div> </div> <div>못하는 무언가를 더 잘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을 했을거예요.</div> <div> </div> <div>못하는 무언가. 그래요. 그들도 콤플렉스를 보완하려고</div> <div> </div> <div>그렇게 노력하고 있는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5. 솔로는 루저? </div> <div> </div> <div>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div> <div> </div> <div>차라리 없는 것만 못한 애인이 있는 것 보다야</div> <div> </div> <div>없는 편이 확실하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div> <div> </div> <div>모솔이 왜 창피한건지 모르겠군요.</div> <div> </div> <div>연애를 4번 하고, 짝사랑 실패도 많이 겪어본 제가</div> <div> </div> <div>이제 와서 느낄 수 있는 건.</div> <div> </div> <div>서로에게 득이 없는 인연은 결국 헤어지는 게 낫다.</div> <div> </div> <div>였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솔로가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들 치고</div> <div> </div> <div>사귀고 싶다고 생각한 남자는 단 한 명도 없었어요.</div> <div> </div> <div>애인 하나 사귀려고 발악을 하는 녀석이</div> <div> </div> <div>괜찮은 사람 까다롭게 고르느라 솔로인 녀석 보다</div> <div> </div> <div>훨~씬~ 한심하고, 본능에만 충실해 보여서</div> <div> </div> <div>안타까웠습니다.</div> <div> </div> <div>외로워요?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면 좋겠어요?</div> <div> </div> <div>글쎄요. 따로 안 찾아도 될 거 같은데요.</div> <div> </div> <div>왜냐하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바로</div> <div> </div> <div>당신을 가장 잘 알아주고 이해해줄 수 있는</div> <div> </div> <div>'진정한 친구'니까요. </div> <div> </div> <div>애인보다 더 당신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줘요.</div> <div> </div> <div>자신과 소통이 잘 되면 외로움 잘 안 느껴요.</div> <div> </div> <div>연애는 필수! 라고 생각하는 그 마음가짐을</div> <div> </div> <div>연애는 선택이라고 바꾸면 아주 편해집니다.</div> <div> </div> <div> </div> <div>6. 외모 집착이 심하며 본인은 오크라고 생각한다.</div> <div> </div> <div> </div> <div>이것도 위의 항목과 접목 시키면 아주 간단해집니다.</div> <div> </div> <div>외모집착이 심한 사람들이 유독 연애를 필수로 여겨요.</div> <div> </div> <div>그리고 연애를 못하는 이유가 '못생겨서'라고 생각하죠.</div> <div> </div> <div>아뇨. 제 생각은 달라요. '못생겨서 연애를 못한다'고</div> <div> </div> <div>생각하기 때문에 연애를 못하는거예요.</div> <div> </div> <div>왜일까요? 외모가 전부일까요? 중요할까요?</div> <div> </div> <div>네. 좀 중요해요. 하지만, 제가 말하는 그 외모는</div> <div> </div> <div>생김새가 아니라, 분위기예요.</div> <div> </div> <div>연예인처럼 예쁘고 잘생겨져라!가 아니라,</div> <div> </div> <div>본인의 매력을 담아서, 활짝 웃을 줄 알아라!의 의미예요.</div> <div> </div> <div>얼굴은 마음의 창이에요.</div> <div> </div> <div>표정으로서 그 사람의 성격과 매력이 드러나요.</div> <div> </div> <div>옷은 날개예요. 깔끔하게 입고 잘 웃고, 매너만 갖춰주고</div> <div> </div> <div>상대에게 호감 표현만 적당히 잘 해주면</div> <div> </div> <div>애인 바로 생겨요. 진짜예요.</div> <div> </div> <div>얼굴 생김새가 아니라 표정과 행동이 진짜 중요해요.</div> <div> </div> <div>이걸 잘 해내는 사람은, 본인이 오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div> <div> </div> <div>설사 본인이 안 예쁘고 안 잘생겼다고 생각하더라도</div> <div> </div> <div>본인을 헐뜯고 혐오하진 않습니다.</div> <div> </div> <div>그저 '난 그냥 평범한데, 남자친구가 없던 적이 없어~'라고</div> <div> </div> <div>생각할 뿐이죠.</div> <div> </div> <div>그래도 얼굴이 예뻐지고 싶다고요?</div> <div> </div> <div>그럼 노력하세요. 성형수술 비용을 마련하고</div> <div> </div> <div>붓기와 고통을 참아낼 노력, 혹은 화장이나</div> <div> </div> <div>옷발을 살게 하도록 나 자신을 탐구하는 노력,</div> <div> </div> <div>몸매를 슈퍼모델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div> <div> </div> <div>노력 하세요. 피나는 노력이라면 절대, 절대로</div> <div> </div> <div>당신은 예뻐집니다. 산증인이 바로 저예요.</div> <div> </div> <div>저 성형수술은 안 했어요. 근데 제 스타일에 잘</div> <div> </div> <div>맞춰 입고다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div> <div> </div> <div>혼자 쌍꺼풀도 만드는 위력까지 보이더니</div> <div> </div> <div>이젠 "화장만 잘하면 페북스타 해도 되겠다."</div> <div> </div> <div>라고 3번, 각각 다른 곳에서 들어봤습니다.</div> <div> </div> <div>근데 저 ㅋㅋㅋ 초등학생 때는 찌질하다고</div> <div> </div> <div>놀림 받고, 남자애들이 못생겼다고 피해 다니고</div> <div> </div> <div>그정도로 못생겼었어요.</div> <div> </div> <div>사실, 잘 웃으니까 더 예뻐 보였던 걸지도 모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7. 운세를 믿는 경향이 크다.</div> <div> </div> <div>네. 우울증에 걸리면, 이 시기가 언제쯤 지날까</div> <div> </div> <div>아, 내 슬픔은 이때쯤이면 끝날까. 하면서</div> <div> </div> <div>사주, 토정비결, 타로 같은 것들을 마구 보러 다닙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운세와 본인의 운세가 안 맞으면 계속 떠돌아 다니고</div> <div> </div> <div>맞으면, 그날만을 그냥 주구장창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립니다.</div> <div> </div> <div>말년에 잘 풀릴 거라는 말에 기뻐하고</div> <div> </div> <div>아무것도 안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div> <div> </div> <div>때는 조선시대 영조 시절입니다.</div> <div> </div> <div>영조는 자신과 사주 일주가 같은 노인 하나를 데려와 묻죠.</div> <div> </div> <div>"과인과 너의 사주가 같은데, 어찌 과인은 한 나라의 왕이고</div> <div> </div> <div>너는 그저 산골의 백성이란 말인가?"</div> <div> </div> <div>그리고 노인은 현명하게 대답했고,</div> <div> </div> <div>이에 감격한 영조는 큰 상을 내렸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전하께서는 8도의 주인이시지만, </div> <div> </div> <div>저는 벌 8통의 주인이며, </div> <div> </div> <div>전하께서 다스리는 백성수 만큼</div> <div> </div> <div>벌들이 주인인 저를 위해 꿀을 모읍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렇습니다. 결국 운세는 해석에 따라 달라집니다.</div> <div> </div> <div>제 아무리 좋은 사주를 타고 날 지라도</div> <div> </div> <div>노인처럼 많은 벌들을 이끄는 사람이 될 수도</div> <div> </div> <div>영조처럼 한 국가를 쥐락펴락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는거죠.</div> <div> </div> <div>명리학 하시는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게 있어요.</div> <div> </div> <div>물론 다 그러시진 않지만, 어느 분들은</div> <div> </div> <div>본인의 피나는 노력으로서 사주를 거스를 수 있다고요.</div> <div> </div> <div>결국 노력이 정답입니다. 전 사실 '노오오오력'이란 말을 참 좋아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8.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전혀 모른다.</div> <div> </div> <div> </div> <div>혹시 손 좀 들어주시겠어요?</div> <div> </div> <div>여기서 본인과 대화 하실 수 있는 분 계세요?</div> <div> </div> <div>ㅋㅋㅋㅋ 여기 있습니다. 저예요.</div> <div> </div> <div>갑자기 본인과 대화를 하라니,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야</div> <div> </div> <div>라고 생각하시겠죠? 네. 그렇죠. 하지만 속는 셈 치고 해보세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전 심리학을 크게 잘 알진 못합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저는 한 사람의 인격을 2가지로 나눠요.</div> <div> </div> <div>'감정적 인격'과 '이성적 인격'이죠.</div> <div> </div> <div>말 그대로, 감정적인 인격은 사랑, 좋아하는 거, 끌리는 거,</div> <div> </div> <div>취향, 직감, 영감, 솔직한 감정. 이런 것이고요.</div> <div> </div> <div>이성적 인격은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쌓아온 사회적인 인식,</div> <div> </div> <div>지식, 방식, 침착한 행동. 이런 거예요.</div> <div> </div> <div>그리고 이 감정적 인격을, 학자들은 '내면아이'라고 부릅니다.</div> <div> </div> <div>이성적 인격은 '성인자아'라고 부르지요.</div> <div> </div> <div>그리고 이 두 가지의 인격이 서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지면</div> <div> </div> <div>궁극적인 자신감, 자존감을 일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전 고민을 제 안에서 해결하는 편이 많은데요.</div> <div> </div> <div>사실 고민게이든 누구에게 털어놓든, 자신 안에서</div> <div> </div> <div>스스로 해결하는 편이 훨씬 더 많이 개운하고</div> <div> </div> <div>다른 일을 하더라도 손쉽게 해결합니다.</div> <div> </div> <div>일단 다른 항목도 정리해야 하니, 소개는 이정도로 마칠게요.</div> <div> </div> <div>자세한 건 글 밑에 쓸거예요.</div> <div> </div> <div> </div> <div>9. 위로만을 바라며 해결책을 찾지 않거나, </div> <div> </div> <div>해결책을 찾아봐도 원하는 답이 없다.</div> <div> </div> <div> </div> <div>위 항목이랑 엮이네요. 위로만을 바라는 건</div> <div> </div> <div>본인이 불쌍하다고 여겨지길 바라는 '관심종자'</div> <div> </div> <div>행위입니다. 잘 알아두셔야 해요.</div> <div> </div> <div>진짜로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강한 마음으로</div> <div> </div> <div>그 상황을 이겨내고 뛰어나오겠다고 생각해야해요.</div> <div> </div> <div>그러므로 실제적인 해결책, 좀 날카롭고 냉정하지만</div> <div> </div> <div>현실을 자각해야 하는 이유는 </div> <div> </div> <div>그 상황을 종료 시키는 거예요.</div> <div> </div> <div>당신은 항상 보호 받으면서 살아갈 존재가 아니에요.</div> <div> </div> <div>당신은 아이가 아니랍니다. 이제 혼자서 상처를 딛고</div> <div> </div> <div>일어나 다시 걸어야 해요.</div> <div> </div> <div>도전하세요. 그 고통에 맞서 싸우고, 그걸 이기겠다는 다짐으로요.</div> <div> </div> <div>애인과 헤어진 그 감정을 '내가 더 예뻐지고 멋져져서 복수해야지',</div> <div> </div> <div>'너 같은 남자랑 나중에 결혼할 여잔 참 안 됐다~.</div> <div> </div> <div>너 같은 성격파탄자를 평생 껴안고 살아야 한다니... 쯧쯧.'</div> <div> </div> <div>계속 슬퍼만 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당당하게 맞서 싸워서</div> <div> </div> <div>이겨서 그 슬픔에서 퇴장하든, 이기기 위해서 전력질주를</div> <div> </div> <div>하든 둘 중에 하나를 하시면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10.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칭찬에 인색하셨고,</div> <div> </div> <div>부모님의 지지를 못 받았으며, 항상 비교만 당한</div> <div> </div> <div>삶을 살았다.</div> <div> </div> <div> </div> <div>네. 이렇게 살아오신 분 손 들어보세요.</div> <div> </div> <div>안 드셔도 어느 정도 계실지 좀 파악이 됩니다.</div> <div> </div> <div>음, 대다수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맞습니다. 어렸을 적의 성격 형성은 어른이 되어서도</div> <div> </div> <div>우울증과 도전의식에 매우 세밀한 영향을 끼칩니다.</div> <div> </div> <div>그렇기 때문에 아주 중요해서, 아이를 키울 때에는</div> <div> </div> <div>칭찬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죠.</div> <div> </div> <div>그런데, "난 이미 어렸을 적에 칭찬 같은 거</div> <div> </div> <div>모르고 살았는데..." 라고 말씀 하실거라는 거</div> <div> </div> <div>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저도 그랬어요. 주변에 넘사벽 인물들이</div> <div> </div> <div>너무 많아서 항상 비교 당했죠.</div> <div> </div> <div>넌 왜 칠칠지 못하니, 저 애는 어른스러운데 넌 왜 그러니</div> <div> </div> <div>넌 왜 ~ 넌 왜! 넌 왜...</div> <div> </div> <div>왜라뇨. 그게 바로 저이고, 사랑스러운 부모님의 딸인데요.</div> <div> </div> <div>아이답게 칠칠지 못하고, 아이답게 조금 시건방지고,</div> <div> </div> <div>아이답게 잘 넘어지고, 아이답게 실수도 좀 해요.</div> <div> </div> <div>하지만 부모님께서는 그걸 쉽사리 인정하시지 못해요.</div> <div> </div> <div> </div> <div>괜찮아. 괜찮습니다. 아주 괜찮습니다.</div> <div> </div> <div>이 글, 아주 잘 읽어오신 분이라면..... 아시겠죠?</div> <div> </div> <div>'내면아이'라는 말이요. </div> <div> </div> <div>그래요. 당신의 어린 시절은 여전히, 당신의</div> <div> </div> <div>감정적 인격으로 남아있습니다.</div> <div> </div> <div>상처 받은 채로 말이에요.</div> <div> </div> <div>부모님에게 받았던 상처, 친구에게 받았던 상처,</div> <div> </div> <div>전애인에게 받았던 상처, 그냥 모두에게 받았던</div> <div> </div> <div>상처를 그 내면아이라는 녀석이 다 기억할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내면아이가 있으니, 이젠 당신은 그 내면아이를</div> <div> </div> <div>당신의 자식처럼 돌봐주고, 키워주시면 됩니다.</div> <div> </div> <div>그 아이는 당신이에요. 당신자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내면아이가 원하는 걸 이젠 들어주셔야 해요.</div> <div> </div> <div>이 글을 읽고 있을 당신의 내면아이는</div> <div> </div> <div>정말 많이 상처 받았겠죠.</div> <div> </div> <div>그 마음 압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내면아이는 당신 안에 있는 민원실이나 마찬가지예요.</div> <div> </div> <div>무언가 바라는 게 있어서, 내면아이는 그걸 하고 싶어하는데</div> <div> </div> <div>현실과 내면아이가 원하는 것은 너무 동떨어져 있었거나</div> <div> </div> <div>아예 당신에게 내면아이가 있었다는 것을 몰랐거나.</div> <div> </div> <div>그래서 당신의 마음은 아팠던 거예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제 내면아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았으니, </div> <div> </div> <div>그 아이에게 닿아야겠죠?</div> <div> </div> <div>솔직히 쉽진 않아요. 그거 아세요?</div> <div> </div> <div>한 사람의 습관이 완전히 자리 잡을 때까지 </div> <div> </div> <div>걸리는 시간은 약 21~35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니까 약 한 달 동안, 이 아이와 소통을 억지로 하면</div> <div> </div> <div>그 다음부터는 꽤 수월하게 할 수 있을거예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렇다면, 한 번, 내면아이와 닿는 법을 알려드릴게요.</div> <div> </div> <div>일단 내면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본인에게</div> <div> </div> <div>반복적으로 질문을 해야 해요.</div> <div> </div> <div>저 위에서 읽었던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 지',</div> <div> </div> <div>'지금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인 지'</div> <div> </div> <div>이것저것 다 마음속으로 질문해보세요.</div> <div> </div> <div>그럼 그 내면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해주세요.</div> <div> </div> <div>다만 성인자아로서 안 되는 부분은 </div> <div> </div> <div>안 된다고 막을 필요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남자친구와 헤어진 여자를 예로 들어보자면,</div> <div> </div> <div>'나는 내 전남친을 죽이고 싶어!'</div> <div> </div> <div>라고 내면아이가 대답할 지도 모릅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살인을 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div> <div> </div> <div>그리고 이것은 과오로 남아 본인을 다시</div> <div> </div> <div>괴롭히죠. 이때 나와야 하는 것이 바로</div> <div> </div> <div>성인자아입니다.</div> <div> </div> <div>성인자아로서 </div> <div> </div> <div>'그건 범법 행위라서 안 돼.</div> <div> </div> <div>만약 내가 그렇게 살인을 저질러도</div> <div> </div> <div>나중에 만족할까? 그렇지 않을거야.</div> <div> </div> <div>남자친구가 왜 죽었으면 좋겠어?'</div> <div> </div> <div>라고 차근차근히 물어보는거죠.</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면 내면아이가</div> <div> </div> <div>'바람 피우고 날 조롱하고 떠났잖아!'라고 본심을</div> <div> </div> <div>말합니다.</div> <div> </div> <div>그럴 때는, '그렇대도 과연 남자친구를 죽이는 게</div> <div> </div> <div>현명한 방법일까? 난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div> <div> </div> <div>남자친구를 복수하고 싶은거지?'라고 물어서.</div> <div> </div> <div> </div> <div>'응. 사실 복수하고 싶어. 내가 더 잘 살고 싶어.</div> <div> </div> <div>꼭 후회하게 만들고 싶어.'</div> <div> </div> <div>라는 대답이 나오면</div> <div> </div> <div>그때부터는 성인자아가 정확한 해답을 내려주는 겁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후회 시키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div> <div> </div> <div>그보다, 후회가 되는 상황이 있다면,</div> <div> </div> <div>어떤 상황일까? 아마도 내가 더 예뻐져서</div> <div> </div> <div>연락도 받지 않는 것일까?</div> <div> </div> <div>솔직히 생각해보자. 걔가 더 잘생겨지면</div> <div> </div> <div>내가 더 화나고 비참해지겠지?'</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면 내면아이는 그렇다고 대답하겠죠.</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그때부터 성인자아가 자기관리를 하는</div> <div> </div> <div>계획을 세우는 겁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내면아이가 이것을 따라하도록</div> <div> </div> <div>도와야 하고요.</div> <div> </div> <div>게으름이 나타나면, 다시 남자친구를</div> <div> </div> <div>돌려놔야겠다는 생각으로서</div> <div> </div> <div>본인에게 채찍질을 하고 다시 임해주시면 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내면아이와 성인자아가 이야기 하는 게</div> <div> </div> <div>내면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시면</div> <div> </div> <div>카톡조작어플 쓰셔서 한 쪽이 내면아이</div> <div> </div> <div>다른 한쪽이 성인자아가 말하는 듯 사용하시면</div> <div> </div> <div>아주 쉽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고민이 있을 때 그런 방식으로 묻고 대답하고</div> <div> </div> <div>되묻고 다시 대답하고, 이런 식으로 저는 고민을 해결해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사실 여기까지가 제가 말하려던 전부였습니다만,</div> <div> </div> <div>성인자아를 좀 올곧게 다듬을 필요도 있습니다.</div> <div> </div> <div>일단 처음에는 응원과 칭찬과 지지를 많이 해주시는 게</div> <div> </div> <div>우선이고, 좀 자신감과 자존감이 붙었다 싶으시면</div> <div> </div> <div>좀 엄하게 대할 필요도 있는겁니다.</div> <div> </div> <div>내면아이가 자꾸 힘들어 하고 무언가를 포기하려고 할 땐</div> <div> </div> <div>'그래서?', '그게 뭐 어쨌는데?',</div> <div> </div> <div>'이렇게 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잖아.' 라고 </div> <div> </div> <div>엄하게 혼내는거죠.</div> <div> </div> <div>처음부터 너무 엄격하게 나가면 내면아이가</div> <div> </div> <div>지레 겁을 먹고 대답을 안 해줄 지도 몰라요....</div> <div> </div> <div>대답을 안 하더라도 꾸준히 계속 말을 걸어보시는 게 좋아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이로써 이 글은 이것으로 끝이납니다.</div> <div> </div> <div>하, 많이 깁니다. 여러분. 참고 하시고</div> <div> </div> <div>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div> <div> </div> <div>내면아이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면</div> <div> </div> <div>제가 설명해드린 것 보다 더 많이</div> <div> </div> <div>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div> <div> </div> <div>솔깃하시면 검색을 권할게요.</div> <div> </div> <div>질문은 댓글로 해주세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