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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22205
    작성자 : gerrard
    추천 : 342
    조회수 : 67205
    IP : 219.255.***.203
    댓글 : 7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11/01 21:18:34
    원글작성시간 : 2015/10/30 22:26:1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2205 모바일
    밤길에 맞닥뜨린 사람이 아닌 것.
    옵션
    • 펌글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6209259pPlVowB96TPWcQqU.jpg" width="800" height="1067" alt="hu_1445321398_6992593725.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border:none;"></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저희집은 걸어서 30분 거리에 전철역이 두 개 있습니다.</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한 곳은 시가지를 가로질러 길이 나 있고, 다른 곳은 정말 허허벌판에 논이 펼쳐져 있어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상상이 안 가실까 봐 사진도 첨부합니다.</font></div></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보면 뭔가 컨츄리한 기분이 들고 힐링되는 느낌이긴 한데,</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 길이 저녁에는 가로등도 하나 없이 그냥 암흑 천지입니다. 주변에 차도도 없고 그냥 무작정 적막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가끔 개 짖는 소리나 나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주로 버스 타고 갈 때는 시가지를 가로질러 가는 역으로 가고, 걷거나 자전거를 탈 때는 논을 가로질러서 가요. 탁 트여서 걷거나 자전거 탈 때는 좋거든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2012년이었을 거예요. 그 해 여름에 유난히 비가 많이 왔었는데, 아침에 비가 안 와서 자전거를 타고 논길로 신나게 달렸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선 하루 일과를 마치고 다시 역으로 돌아왔는데, 해도 다 지고 달이 뜬 건지 아님 먹구름에 가린 건지 무척이나 컴컴하더군요. (심지어 길에 가로등도 하나 없어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20대 초반이었던 때라 겁대가리를 상실했는지 좀 무서웠지만 별일있겠나 싶어 (사실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논길로 </font><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집에 가고 있었습니다.</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게 논길이지만 나름 포장을 해놔서 상행 하행으로 콘크리트 길이 두 개가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래서 한 길로 쭉 달리고 있는데 웬 아저씨가 맞은편 길에서 조깅을 하고 있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래서 그런가 보다 하고 가는데 왜 그런 느낌 있잖아요. 뭔가 소름끼치고 공기가 차가운 느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전부터 공포물들 읽으면 한기가 느껴졌다 뭐 이런 거 피식피식 웃고 넘겼는데 정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냥 엄청나게 차가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마철이었는데, 냉동고 안에 들어온 것처럼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어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온통 어둠천지여서 거의 코앞만 보이는 상태였으니까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러다 문득 의문이 들더라구요. 한치 앞이 안 보이는데 왜 저 아저씨는 선명하게 보였을까.</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상해서 다시 보았는데 어둡지만 뚜렷하고 선명하게 아저씨가 보이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때 본능적으로 뭔가 촉이 오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 결정적인 것.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편안하게 조깅을 하면서 자전거랑 같은 속도랑 달릴 수가 있는지...</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온몸에 털이 쭈뼛쭈뼛 서고 공포에 질려서 정말 안 그래도 앞이 안 보이는데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왜 그런 거 있잖아요, 귀신은 사람이 자기를 인지한다는 걸 알면 괴롭힌다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한 번 더 확인해 보고 싶은데 도저히 옆을 못 보겠는 겁니다. 그러다 무슨 깡인지 옆을 딱 봤는데 그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습니다. 얼굴은 거의 푸른빛이 돌 정도로 창백했고 무표정한 얼굴에 입꼬리만 있는대로 치켜올라간 채로 노려보듯 저를 보고 있는데.. 보자마자 거의 혼절 직전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상태로 무슨 콜드빔이라도 맞은양 얼어붙어서 자전거랑 같이 꼬꾸라졌는데.. 이 논길의 길과 길 사이에는 도랑이 하나 있어요.</font><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 높이는 한 3미터? 밖에 안 되는데 돌덩이들로 가장자리를 데코레이션 해놔서 떨어지면 크게 다칠 위험이 있을 정도입니다 </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가드레일이 없었으면 저는 그 밑으로 떨어졌을 거예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어쨌든 정신줄을 다시 부여잡고 보니까 아저씨는 여전히 저를 그 표정으로 보고 뛰고 있었고, 분명히 앞으로 가는 것 같은데 정말</font><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 이상하게 그 아저씨는 제자리였습니다. 이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이 이상했어요.</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문득 이러다가 정말 죽을 수도 있겠구나 짧은 찰나에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래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머릿 속에 남고, 정말 본능적으로 자전거를 일으켜 세워서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 거리는 한 2키로 정도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렇게 미친 듯한 속도로 달리다가 옆을 봤는데 그 아저씨 여전히 똑같은 페이스로 조깅하듯 달리고 있었습니다.. 조깅하듯 달리면서 자전거의 최고속력을 내고 있었던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순간 아저씨가 입꼬리가 정말 저건 사람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끔찍하게 활짝 웃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공포에 질려서 그 뒤로는 옆을 보지 않고 미친 듯이 달렸습니다. 얼마 안 지나서 가로등이 나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긴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정말 천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가로등 밑 (두 갈래길의 합류지점) 까지 가서야 뒤를 돌아봤는데 아저씨가 안 보였습니다. 다행이다 하고 헥헥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때까지도 인지를 못했습니다.<font color="#ff0000"> 그 가로등 밑이 그 아저씨가 달리던 길과 내가 달리던 길의 합류지점이었던 것을요.</font></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 때 제가 서지 말고 집까지 쭉 달렸으면 됐던 걸까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참 이상한 게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길을 벗어난 이후에도 엄청나게 추운 기분이 계속 들었는데 왜 몰랐을까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선 집에 돌아와서 별일 아니라고 애써 생각하고 누워서 자는데, 한 시간쯤 지났을까 밖에서 저벅저벅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어머니인가 싶어서 나와봤는데 어머니는 방에서 주무시고 계시고.. 도둑이 들었나 싶어 불을 다 켜봐도 아무것도 없고..</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러다 또 잠을 청하면 발자국 소리가 점점 방문 가까이에서 나는 겁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font color="#ff0000">그 때 깨달았어요. 내가 아직도 춥다는거, 그 아저씨가 왜 안 보였을까 하는 의문. 그리고는 어머니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밖으로 나왔습니다.</font></b></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저희집이 지하입니다. 보통 이런 시골틱한 동네 지하에는 무당집이 많아요. 저희 옆집엔 당시 무당 할머니께서 거주하고 계셨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제가 문을 열고 나오던 순간 옆집에서 벌컥 하고 무당 할머니가 불쑥 나오시더니 </font><span style="font-size:small;line-height:1.5;">(사실 이 할머니가 갑툭튀 하셔서 정말 기절할 뻔했습니다..) 대뜸 이놈!!!!! 하고 호통을 치시는데, 그 할머니 평소 목소리도 아니고 무슨 호랑이가 포효하는 듯한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호통을 치셨습니다.</span></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선 할머니께서 내일 해가 뜨기 전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창문도 대문도 열지 말라고 하셔서 그러겠다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신기하게 더이상 춥지가 않더라구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는 다음 날까지 문도 창문도 열지 않고 한여름 찜통속에서 시원하게 사우나 하고 나니 발자국 소리도 나지 않고 더이상 이상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저는 기가 세다고 생각해서 귀신 이런 거랑은 관련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인간이 어둠에 공포를 괜히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무서우면 안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두서없이 그냥 횡설수설 하고 가네요. 제가 귀신을 두 번 봤는데, 기회가 닿는대로 다음 이야기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font></div>
    출처 웃대 땀 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pg=2&number=72239
    gerrard의 꼬릿말입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50693OJQbMsBaKshFM.gif" alt="1445350693OJQbMsBaKshFM.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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