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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8968
    작성자 : 크타야
    추천 : 516
    조회수 : 124276
    IP : 175.30.***.233
    댓글 : 8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9/17 04:35:36
    원글작성시간 : 2015/09/16 23:46:5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8968 모바일
    [혐주의]중국 묘족의 무시무시한 주술- 蠱

    f04da220ebe90f01040440.jpg

    묘족은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주로 중국 남부에 거주하며 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지구에도 살고 있는 역사가 깊은 고대민족이다.

    전설에 의하면 묘족은 한족의 조상인 황제(黃帝)의 원쑤였던 마신 치우(蚩尤)의 자손이며 역사적으로 항상 중국의 한족과 대립해왔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한족들은 묘족들에 대해 항상 무언의 공포감을 느낀다고 한다.

    묘족들의 화려한 복장만큼이나 유명한 것은 바로 묘족의 토속주술인 "蠱(고)"이다.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蠱(고)라 하면 안색이 변하며 두려워한다고 한다.

    蠱(고) 라는 글자를 뜯어보면 접시위에 벌레들을 담은 형상을 그렸는데 이는 "고"의 특성을 완벽하게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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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 함은 독거미, 말벌, 전갈등 독충과 두꺼비, 독사 등 독이 있는 여러가지 동물들을 한 항아리안에 집어 넣고 서로 잡아먹게 하여 마지막 한마리가 남으면 그것을 "고충"(蠱虫)이라 한 데서 비롯되었다. 사진은 묘족의 주술사인 "초귀파"가  "고"를 만들때 지네가 두꺼비를 잡아먹고 있을때,말벌이 지네를 공격하는 장면이다. 자연계에서 이 동물들은 서로 포식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장면은 사실 보기 쉽지 않은데 일설에 의하면 "고사"가 주술을 걸기 때문에 독충들이 난폭해져서 서로 공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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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을 만드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 다르지만 보통 단오절날 독충들이 든 항아리를 세갈래로 갈라지는 길목에 묻고 고술에 사용되는 특제한 물품들로 점을 쳐서 점괘에 나오는 날자대로 기다리다가 기한이 차면 파내어 사용한다고 한다. 사진은 고술에 사용되는 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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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술은 고대 문헌과 벽화에도 자주 나타난다.
    기원 610년에 기록된 "제병원후론"은 고술에 대해 이렇게 적었다.
    "독충과 독사같은 것들을 항아리에 담아 서로 잡아먹게 하여 하나만 남으면 고라 부른다. 고는 변혹하여 극독을 지니며 술이나 음식을 통해 몸에  들어가면 사람이 병들거나 화를 입게 된다." 

    고충에는 대체적으로 13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특이한 것을 꼽으면:
    전고(癫蛊):죽은 뱀을 땅에 묻어 거기서 자라나는 곰팡이나 버섯을 고충으로 사용한다.
    감고(疳蛊):단오절에 지네,뱀,개미,매미,지렁이,달팽이,머리카락 등을 가루로 만들어 상자속에 넣고 "오온신"(질병을 일으키는 다섯가지 악신)의 초상앞에 놓고 공양하여 일정한 기일이 지나 벌레가 기어나오는 것을 고충으로 사용한다.
    니추고(泥鳅蛊):대나무잎에 주술사가 특제한 고약(蛊药)을 싸서 물에 넣으면 독이있는 거머리로 변하는데 이 거머리를 고충으로 사용한다. 
    석두고(石头蛊):돌 위에 특제한 고약을 끼얹으면 돌이 고충으로 변한다.
    금잠고(金蚕蛊): 가장 없애기 힘든 고충이라고 한다. 백가지 벌레를 잡아 항아리에 넣고 밀봉하여 일정 기한이 지나 항아리를 열었을때 한마리만 남아있으면 고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삼사고(三尸蛊): 운남일대 묘족이 사용하는 신비한 고충이라 한다. 만드는 방법은 알려진게 별로 없고 다만 푸른색, 빨간색, 흰색 세가지 색갈의 독사로 만든다고만 전해지고 있다. 이 고충을 타인의 집에 놓아두면 고충이 그 사람의 몸안에 들어가 기생하면서 숙주의 정기와 피를 빨아먹고 독극물을 분비해 온몸에 독창이 나고   경련을 일으키며 고통을 주다가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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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사용하지 않는 고충들은 주술사가 직접 자신의 피를 먹이로 주며 기른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고술이 단순한 독극물을 만드는 방법이거나 동물의 부패한 시체를 이용해 바이러스, 기생충 등을 만드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실제로 고술에 걸린 사람은 기생충에 감염된것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복통, 구토등 증상이 있으며 고술에 걸려 죽은 사람은 시체에서 기생충 비슷한 벌레가 들끓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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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일부 고술은 단순한 독극물의 개념을 떠나 사람들의 정신을 조종할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대표로 정고(情蛊)、백고(怕蛊)、한고(恨蛊)등이 있다. 정고는 타인이 자신에게 연모의 정을 느끼게 하는 고술이며 여자들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쓴다고 하며 백고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고술이며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내가 남편에게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진다. 한고는 외도한 남편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한고에 걸린 남자가 그래도 아내에게 돌아오지 않으면 불치병에 걸려 참혹한 모습으로 죽는다고 한다.

    특이함으로 유명한 금잠고(金蚕蛊)는 일정한 외형이 없다고 한다.100가지 혹은 20가지 독이 있는 동물,벌레 등을 잡아 항아리에 넣고 밀봉한 뒤 십자로에 몰래 묻어놓고 49일후 꺼내 단 하나의 독충만 남으면 커다란 향로속에 넣고 매일 맑은 차와 꽃향기로 공양하는데 또 일정한 기한이 지나면 무형의 금잠고로 변화한다고 한다.

    금잠고는 깨끗함을 좋아해 금잠고를 기르는 집은 거미줄이 안 생기고 바닥에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다고 한다.또한 금잠고를 기르는 집은 금잠고가 질병을 일으키는 역마를 쫓기 때문에 가족들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가축들도 잘 자라며 돈을 쉽게 번다고 한다. 다만 금잠고를 기르는 사람은 "고독","가난","요절"이 세가지 결과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에 금잠고를 기르는 사람의 결과는 대개 좋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금잠식미"(금잠고가 꼬리를 먹는다는 뜻으로 끝장이 좋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이라는 속담도 있다.

    또한 금잠고를 기르는 사람은 해마다 1년이 끝나갈때 금잠고에게 한해의 수입을 회보해야 하는데 반드시 손해가 났다고 거짓말을 해야 잠시나마 화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 주인이 금잠고를 기르는 것이 부담스러울때 금은보화와 금잠고를 공양했던 향로의 재를 주머니에 담아서 길옆에 놔두는 데 금잠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주워가면 금잠고는 본래 주인을 떠나 그 사람에게 들러붙어 해악을 끼친다고 한다.때문에 묘족들이 사는 지역에서 길옆에 버린 재물을 함부로 가져가지 않는 풍습이 있다.

    금잠고의 주인은 금잠고를 공양하는 향로의 재로 고술을 쓸수 있는 데 이 고술에 걸린 사람은 단시일내로 입,코, 귀, 눈 등 구멍으로 피를 뿜어내며 죽어버린다고 한다. 금잠고에 걸려 죽은 사람은 화장해도 심장과 간이 타지 않고 남아있으며 벌집처럼 구멍이 가득 뚫려져 있다고 한다.

    금잠고를 피하는 방법:
    다른 집을 방문했을때 집안이 이상하리만치 깨끗하고 먼지가 없으면 금잠고를 기르는 집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문턱을 넘을때 일부러 문턱을 발로 차서 신발에 묻은 흙을 떨어뜨리고 문턱을 넘은후에 돌아봐서 흙이 사라지면 백프로 금잠고를 기르는 집이다. 주인이 식사를 내올때 젓가락으로 사발을 두드리면 그 사발속에 고충을 넣은것이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하며 차를 내올때 차를 들여다 보아 자신의 모습이 비쳐지지 않으면 고충이 들어있기에 마시면 안된다.부득이하게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셔야 할 경우 머리를 벅벅 긁거나 가래를 뱉는 등 더러운 행동을 하면 금잠고가 잠시 도망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한다.  
    금잠고를 기르는 집에 갔다온 사람은 일반적으로 생콩을 씹어보는데 비린맛이 느껴지지 않으면 고술에 걸린 것이므로 법사에 능한 승려나 도사를 찾아 고충을 쫓아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감초를 입에 넣었을때 아무리 용을 써도 삼킬수 없으면 고술에 걸린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묘족들은 밤이면 가마에 물을 채워놓는데 이는 금잠고가 가마속에 숨기를 좋아해서 금잠고가 못오게 막는 것이라고 한다
    금잠고는 일정한 형태가 없으며 때로는 주인 몸의 털로, 때로는 집안에 걸려있는 액자로 변화하기도 하며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날때도 있다. 어떤 집을 방문할때 깨끗하게 차려입은 어린애가 마구 뛰어다니며 노는데 주인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행동하면 그 어린애가 금잠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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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술을 사용하는 주술사를 초귀파(草鬼婆)라고도 하며 초귀파들은 현지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이 된다. 그 원인은 고술은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초귀파 자신을 갉아먹어 고통을 받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마다 타인을 해쳐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고술에 능한 초귀파들은 기도와 신령의 힘을 빌어 고충의 해악을 중화시킨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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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민간전설에 따르면 어린아이들을 큰 독에 가두고 굶기며 서로 잡아먹게 해서 만드는 "고동(蠱童)" 도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동의 위력은 아주 강하며 심지어 고동을 만든 초귀파 자신도 고동을 장악하지 못해 오히려 목숨을 잃는 일도 생긴다고 한다. 고동은 가장 악랄하고 지독한 고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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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술은 중국에서 아직도 미스테리와 공포감이 가득한 분야이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남을 해하려고 일부러 고술을 배운다고도 한다.
    또한 유명세 때문에 무협지와 영화,게임 캐릭터로도 많이 등장한다. 그 대표로 "소오강호"에서 나오는 "오독교"가 유명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까지 묘족의 "고술"에 대해 소개를 마칠게요. 반응 좋으면 다음에는 중국 현지인들에게 들었던 여러가지 고술에 연관된 썰들을 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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