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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5150
    작성자 : 성성2
    추천 : 230
    조회수 : 33374
    IP : 223.62.***.79
    댓글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7/28 21:41:10
    원글작성시간 : 2015/07/28 10:23:2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5150 모바일
    택시 기사님과 시원했던 이야기
    옵션
    • 창작글
    작년 이맘때 즈음 4박 5일 간 도쿄로 출장을 갔다. <div>학창시절 일본의 소도시는 한 번 가본 적이 있었는데, 도쿄라는 대도시를 방문하는 것 그때가 처음이었다.</div><div>첫날 일을 마치고 아키하바라 성지에 방문해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례 한 뒤 호텔로 돌아와 맥주나 한 캔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을 때</div><div>원래 목적인 맥주보다 내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바로 초밥이었다. </div><div>'아니 편의점에서 초밥을 팔다니, 심지어 우리나라 일반 초밥집보다 더 생선이 도톰해.. 마치 앵두 같이 새초롬하게  </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도톰한 내 입술 두께랑 맞먹어!!' 나는 초밥에 한 맺힌 초밥귀신처럼 4박 5일의 출장 일정 동안 편의점 초밥만 먹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삼시 세끼 초밥만 먹은 새끼였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7/1438045189TfBkppsZ6lhwj5OjCTNIxcYU6SX8r1.jpg" width="800" height="652" alt="참어아니면포기하든지.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원만한 내용이해를 돕는 똥트롤 고수가 남긴 5단계 / 출처 : 똥게 어느 글의 댓글></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제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부터 배가 사르르 아프기 시작했다. 아마도 한국에 돌아가려니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 더는 싸고 맛있는 초밥을 먹을 수 없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의 다이소와 같이 저렴하지만, 성능은 믿을 수 있는 오장육부가 서운함에 치를 떤다 생각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천공항에 내렸을 때 1차로 한여름 장마철의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대비 아니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열대 우림 기후에서 내린다는 스콜이 변기를 향해 내 몸에서 내리고 있었다.  </span></div><div><br></div><div>출장 동안 처가에 가있는 와이프와 5개월 된 아들을 데리러 처가로 가기 위해 공항에서 강변 터미널로 올 떄까지는 진정 </div><div>국면에 접어들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심하고 있었는데, 강변 터미널에서 감*으로 가는 버스는 타는 순간 추진력을 얻기 위한 페이크였음을 알 수 있었다. </span></div><div>다행히 버스에서는 마인드 콘트롤과 무릎과 손목을 자학하며 참을 수 있었다. 식은 땀을 흘렸지만, 음악에 몸을 맡긴 척 연기했다.</div><div>감* 터미널 화장실에서 한차례 거센 폭풍이 몰아친 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의 오장육부는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span></div><div><br></div><div>심신의 안정을 되찾은 뒤 처가가 있는 용*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아버지와 비슷한 연배로 추정되는 인상 좋은 기사님은 캐리어와 선물로 </div><div>사온 것들을 트렁크에 실을 때 손수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도와주시는 등 친절하게 나의 탑승을 도와주셨다. </span></div><div>하지만 감* 읍내를 벗어나 국도로 접어드는 순간 1~3단계를 생략한 4단계 공략이 바로 진행되었다. 기사님은 계속 내게 뭐라 말씀하시는 데</div><div>기사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니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순간 처가에 계신 장인어른이 가장 먼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생각났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불과 2년 전 나는 장인어른의 차에서 분수 쇼를 보여드린 경험이 있었고, 이번에도 만일 실수해서 들어간다면 아마도 친구분들에게 나를 소개하실 때</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네 사위인가?"</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닐세. 똥쟁이일세. 그리고 가끔은 지 마누라한테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떼쟁이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난 번 일은 묻어주셨는데, 만일 이번에도 실수한다면 지난번 일까지 공개될 거 같았다. 결국 나는 기사님께 간곡하게 부탁했다.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 선생님... 혹시 여기 국도에 휴게소 없나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반대쪽에 있는 디, 뭐 급한 일 있으세유? 한 5분만 더 가면 용포인디."</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 전에 주유소나 식당 같은 화장실 쓸 수 있는 데는 없나요?"</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쪽으로는 없쥬. 짓다 만 주유소 건물만 하나 있고."</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선생님. 정말 죄송한데 미터기 켜놓으시고, 저 거기에 잠시만 세워주실 수 있나요. 제가 좀 급해서.."</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기사님은 백밀러로 바라 본 나의 표정에서 '이 자식을 가만히 두었다간 오늘 영업 그대로 접겠다.' 라는 것을 감지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div><div>그리고 그것이 급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건 나였는데, 오히려 기사님이 더 서두르고 있었다.</span></div><div><br></div><div>"참아유. 밖의 신선한 공기도 마셔보고 산 구경도 하고 잠깐만 참아유."</div><div><br></div><div>드디어 짓다 만 주유소 건물 앞에 도착한 나는 물티슈를 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주변 지형과 지나가는 사람이 없음을 확인한 나는 건물 뒤에서</div><div>나의 괄약근에서 '쿠알라룸푸르르, 쿠알라룸푸르' 하는 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니 바닥을 향해 물총을 쏘고 있었다. </div><div>안도의 한숨을 쉬며 남은 괄약근에 남은 잔당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처리하고 있는데, 저쪽 반대편에 기사님도 달려 오시더니 휴지를 들고 '어이구,,, 어이구,,' 하시며 </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계셨다. 우리의 모습은 마치 야구장에 나란히 공을 받고 있는 불펜 포수의 자세라고 해야 하나...</span></div><div><br></div><div>"아.. 아저씨도... 저기 아저씨 물티슈 좀 드릴까요? 이걸로 닦으시면 시원하고 부드럽고 좋은데."</div><div><br></div><div>아저씨는 손사래를 치시며 '됐다. 나를 보지 마라.'라는 수신호를 보내고 계셨다. </div><div><br></div><div>내가 먼저 택시로 돌아온 뒤, 잠시 후 아저씨도 돌아오셨다.</div><div><br></div><div>"어이구 미안해유. 손님 내릴 때 까졍 멀쩡했는디, 손님 내리고 나서 나도 갑자기 배가 아프네... 점심에 묵밥 먹은 게 잘못됐나..."</div><div><br></div><div>"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제가 더 죄송하죠."</div><div><br></div><div>멀쩡하시던 기사님에게 똥을 전도한 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div><div><br></div><div>"그나저나 시원하게 봤쥬? 이제 가도 되겠쥬?"</div><div><br></div><div>"네. 저는 해결했는데, 선생님도 어떻게..."</div><div><br></div><div>"나는 괜찮아유. 갑시다. 그럼.."</div><div><br></div><div>그리고 친절한 기사님은 내가 괜찮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운 여름에 어떻게 저 많은 짐을 들고 가냐며 친절하시게도 처가 집 앞 마당 까지</div><div>나를 데려다주셨다. 나는 그런 아저씨에 대한 사소한 보답으로 다음에 꼭~ 한 번 써보시라고 물티슈를 살며시 놓고 내렸다.</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들 똥 싸면 시원하잖아요? 시원한 이야기 맞죠?</span></div>
    출처 *사이다 같은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보통 갈등 관계에서 멘탈 극복하고 승리하거나 복수하는 내용인데
    이 글은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순수하게 택시 기사님과 시원한 경험을 공유했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주작 절대 아닙니다. 제 괄약근을 걸죠..
    성성2의 꼬릿말입니다
    처가에서 계속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나를 장인어른께서는 안쓰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셨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온 내게 

    "자네 잠깐 나와 보게.."

    장인어른은 나를 밖으로 불러내 말씀하셨다.

    "자네. 장이 안 좋은가?"

    "아니요. 평소에는 이렇지 않은데, 제가 일본에서 뭔가 잘못 먹은 거 같습니다."

    "요즘도 밖에서 그거하고 다니는 건 아니지?"

    "아닙니다. 아버님."

    "그래 자네 나이도 있으니까. 그리고 이제 애 아버지잖아. 조심해야지."

    그리고 장인어른은 씁쓸한 눈빛으로 내가 과거 실수를 저질렀던 조수석 의자를 바라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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