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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0163
    작성자 : rohtomoon
    추천 : 309
    조회수 : 22335
    IP : 59.16.***.245
    댓글 : 4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6/08 23:04:12
    원글작성시간 : 2015/06/08 15:21:33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0163 모바일
    세계보건기구가 모범사례로 인정했던 2003년 한국의 SARS 방역
    <br><font size="3" face="맑은 고딕"><br>2003년 사스 방역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br><br>노무현 대통령의 동영상입니다. </font><br><br><a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19.5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background-color:#ffffff;" target="_blank" href="http://vod.knowhow.or.kr/mhroh/archives/vod/0730_700k_20030731_200307_331_F.mp4">http://vod.knowhow.or.kr/mhroh/archives/vod/0730_700k_20030731_200307_331_F.mp4</a><br><br><font size="3" face="맑은 고딕">사스 방역을 위해 뛰었던 <br><br>공무원들과 국립보건원 직원들을 위로하고, <br><br>성공적인 방역의 공을 돌리는 대통령 말씀. <br></font><a style="font-family:sans-serif;font-size:13px;font-style:normal;font-variant:normal;font-weight:normal;letter-spacing:normal;line-height:19.5px;text-indent:0px;text-transform:none;white-space:normal;word-spacing:0px;background-color:#ffffff;" target="_blank" href="http://vod.knowhow.or.kr/mhroh/archives/vod/0730_700k_20030731_200307_331_F.mp4"></a><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2324vZiildWBIejuTFdeD87XskRUd2Ij9mZu.jpg" alt="sars1.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131"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1825EHkJcWRPSgsZzB.jpg" alt="20030731_1433300675.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2" height="13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4261PNWmvILRu77q9xRDPMp6b1F4.jpg" alt="2015060401150.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br><br><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00" height="312"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4261wG5r9EzeU6TwPsUP8cFOcESC.jpg" alt="20150604011505.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15" height="64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2216CZRpWNtgMAHxvy7HJgu.jpg" alt="yw4.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div><br><font size="2" face="맑은 고딕">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u>12년 전 사스 사태를 회고한 고건 전 국무총리의 글이 뒤늦게 주목</u>을 받고 있다. 김영삼정부와 노무현정부 때 각각 총리를 지낸 그는 2013년 중앙일보에 ‘고건의 공인 50년’이란 제목의 회고록을 연재했다. 고 전 총리는 그해 2월28일 열세 번째 연재 글로 <u>노무현정부 때 벌어진 사스 사태를 회고하는 ‘사스 대책’을 올렸다</u>. <br><br>고 전 총리는 이 글에서 총리였던 자기가 왜 사스 대처에 직접 나서게 됐는지 밝혔다. 또 그의 표현대로라면 ‘전쟁’처럼 치른 사스 방역 과정도 비교적 상세하게 공개했다.<br><br><br><b>고 전 총리는 총리로서 직접 사스 문제를 챙기기로 마음 먹은 이유에 대해 “(2003년) 4월 사스 환자를 치료하던 홍콩 의사가 죽었다는 보도를 봤다. 감염자가 전 세계 수천 명에 치사율도 높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심각하다 느꼈다. 직접 챙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br><br>4월 23일 사스와 관련해 관계차관 대책회의가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국립보건원을 중심으로 사스방역대책본부를 가동시키겠다고 했다. 하지만 보건원의 사스 전담 인력은 불과 4, 5명뿐이었다. <br><br>인천공항 등 현장을 다녀온 고 전 총리는 사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복지부 주도의 사스 방역대책본부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상위 부처인 국무조정실이 나서 국방부, 행정자치부 등 관련 부처를 총동원해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br><br>고 전 총리는 당장 조영일 당시 국방부장관을 불러 “사스 방역도 국가를 방어하는 일 아니겠는가. 군의관과 군 간호 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군 의료진 70여 명을 공항 사스 방역에 투입했다. 아울러 국무조정실 차원의 상황실을 만들라고 지시했다.<br><br>이와 관련해 당시 복지노동심의관으로 상황실 부실장을 맡은 박철곤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공항 현장에 가봤더니 입국자 체온을 측정하는 열 감지기가 1대뿐이었다. 일일이 체온을 재기엔 입국자가 너무 많았다. 복지부에 예비비를 지원했고 서둘러 이동식 열 감지기 10대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br><br></b></font> <div style="text-align:left;"><b><img width="430" height="22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4183a5UZsSAHjNn47CNOq6bDmqT.jpg" alt="kp1_2030909r0672.jpg" style="border:medium none;"></b></div><b><br><br><u>노무현정부는 관계차관 대책회의를 연 지 5일 만인 4월28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사스 의심 환자를 10일간 강제 격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필요 시 자택 격리나 병원 격리 조치에 지체 없이 동의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사스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관련 부처 모두가 나서 대응하라"고 주문도 했다.<br></u><br><br></b> <div style="text-align:left;"><b><img width="800" height="373"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4194EEsrXGeQVJ.jpg" alt="jfc.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div><b><br><br><br>고 전 총리는 “그렇게 사스 방역을 전쟁처럼 치렀다. 상황실로부터 하루 두 번 보고를 받으며 직접 챙겼다”면서 “의심 환자는 있었지만 확진 환자는 1명도 내지 않으며 사태를 수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해 세계보건기구(<span class="word_dic en">WHO</span>)는 한국이 사스 예방 모범국이라는 평가를 내놨다.<br><br><br></b> <div style="text-align:left;"><b><img width="705" height="682"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4067VREJS7IH9Jt4GF9f2JwUSpW3eO5ivBCy.jpg" alt="kp1_2030502p0734-tile.jpg" style="border:medium none;"></b></div><b><br><br><u>7월 31일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국립보건원을 찾아 사스 방역 평가 보고를 받은 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span class="word_dic en">CDC</span>) 같은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조직이 2004년 1월 19일 정식 출범한 질병관리본부다.</u><br><br>고 전 총리는 “그때 우리는 사스와 1차 전투는 이겼을지 몰라도 전염병과의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왜 그전과 같은 열정이, 치열함이 없는지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br><br></b><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2345WxfaLYnkjyvXZFxjYl.jpg" alt="sars2.jp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br></div><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7" height="735"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4836m9dJNKIyuYUd.jpg" alt="yesgt.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1" height="120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745942rZvvahwmFhTohczC1AKvqj.jpg" alt="ROH20030731.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div><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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