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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97451
    작성자 : 김주낭
    추천 : 390
    조회수 : 37337
    IP : 112.162.***.24
    댓글 : 5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2/14 18:51:07
    원글작성시간 : 2015/02/13 15:08:0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7451 모바일
    (실화주의,나름스압)고3시절 초3여자애를 도와주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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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많이 써본 경험이 없으므로 음슴(습?)체를 쓰겠음. <div><br></div> <div>이 사건은 2007년 나님이 수능공부를 하던 고3때 일이었음(미x.. 고3이 8년전???? ㅠㅠㅠㅠ)</div> <div><br></div> <div>당시가 여름방학이었는데 나님은 고2 겨울방학부터 사태의심각성을 느끼고 공부를 시작했었음.</div> <div><br></div> <div>그리고 고3 반을 배정받고 첫날 야자를 했는데 분위기가 개판이었음 ㅋ... 고3야자첫날인데 짱짱시끄럽고 공부 아무도안함...</div> <div><br></div> <div>그래서 생존의 위협을 느껴 담임선생님한테  예체능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야자를 안하고 있던터라 방학때 하는 보충수업도 안하고 도서관다녔음ㅋ</div> <div><br></div> <div>암튼  그날도 집에서 점심을 먹고 도서관을 갈려고했는데, 오후부터 비가 갑작스럽게 진짜 많이와서 우산을 쓰고 룰루랄라 도서관을 향해 갔음.</div> <div><br></div> <div>난 부산사람인데 당시 내가 많이 가던 도서관은 남천초등학교 위쪽에 위치한 수영구도서관이었음(이런거 실제지명 말해도 되는거맞져...?)</div> <div><br></div> <div>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남천초등학교 쪽 골목에 들어서서 초등학교까지 가는길은 약간 경사가져있고, 그 위쪽길도 만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div> <div><br></div> <div>수험생들한테는 약간 벅찬길임.</div> <div><br></div> <div>그래도 뭐 나님은 항상다니던길이라 빗소리를 즐기며 비틀즈의 let it be를 들으며 즐겁게 올라가고 있었음</div> <div><br></div> <div>근데 딱 그시간대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마치는 시간이었던거임.</div> <div><br></div> <div>애들이 막 쏟아져나오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비가 갑작스러게 많이 왔던지라 애기들 부모님들이 우산쓰고 마중나와서 애기들을 데려가고있었음.</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div> <div><br></div> <div><br></div> <div>여자애 한명이 너무 처량하게... 위에 비 가릴꺼 하나없이.. 고사리같은손으로 가방끈만 잡고 고개 푹숙이고 비를 맞으면서 가는거임...</div> <div><br></div> <div><br></div> <div>부모님들 많이 왔었는데 ㅠㅠ 뭐 당연하겠지만 자기 애기들만 챙기는 모습과 너무 대조되는거임..</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나는 그 모습을 초등학교 입구정도에서 봤으니 나님은 이미 경삿길을 꽤 올라온 상태였음. </div> <div><br></div> <div><br></div> <div>올라올 때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여자분이랑 같이 올라가고있었는데, 그 누나도 비맞고 가는 꼬마애를 봤음.</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그냥 흘끗보고 지나쳐서 올라가는거임..(왠지 그 애를 보고 나를 쳐다보고 간건 기분탓이겠지..?)</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나님은 그자리에 멈춰서서 처량하게 걸어가는 그 꼬마애를 한 30초정도 보고있었음.</div> <div><br></div> <div><br></div> <div>우산을 씌워줄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있던거임.. </div> <div><br></div> <div>악마: 아 여까지 이미 올라왔고, 니 수험생이다 임마 걍 공부나하러가라 쓸데없이 착한짓하지말고 안어울리게 확마</div> <div><br></div> <div>천사: 공부보다 중요한게 인성인데 임마, 뭐하노 후딱가서 안씌아주고!</div> <div><br></div> <div><br></div> <div>결국은 난 그 꼬마애한테 달려가서 우산을 씌워줌.</div> <div><br></div> <div>씌워주니까 애가 놀란 토끼마냥 나를 쳐다봄. </div> <div><br></div> <div>나 : 아이고 우산 안들고왔네?</div> <div><br></div> <div>?? : 네.. 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애가 엄청 조용조용한 성격의 애였음. 아니면 왠 산적같은애가 우산씌워주러와서 겁먹어서 그런걸수도... ㅋ</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걔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이름은 수민이라고 했음 성은 말 안해줬던걸로 기억함.</div> <div><br></div> <div><br></div> <div>그때 비가 넘 많이오고그래서 내가 미친놈이지 집까지 델따주기로 하고 집이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꽤나 먼곳이었음 ㅋ</div> <div><br></div> <div><br></div> <div>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멀었음 ㅋ 델따주고 도서관가면 거의 한시간쯤 걸리는 거리 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이왕 착한일하기로한거 나님은 진짜로 집까지 델따줄려고했음.</div> <div><br></div> <div><br></div> <div>같이 우산쓰고 10분정도 걸어가던 중이었는데.. 애가 갑자기 혼자 가겠다는거임!</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난 이미 꽤 멀리왔고, 집까지 델따주려고 마음먹었는데 약간 황당했음. 그리고 그때까지도 비 많이왔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아이고 괜찮다고 삼촌(오빠라고는 차마 못했음..)이 집까지 델따줄꺼니까 걱정말라고 이런식으로 말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애가 갑자기 우산밖으로 나가서 비맞으면서 걸어가는거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생각하면 그때 그냥 쿨하게 보내줘야하는게 맞는거였음. 근데 내가 장기간의 수험공부로인한 부작용인지 뭔지로 헤까닥했는지</div> <div><br></div> <div><br></div> <div>다시 옆에 가서 씌워줌. </div> <div><br></div> <div>나: 수민아 지금 비가 이래 마이오는데 니 감기걸린다잉 걍 델따줄께 많이 멀지도 않네 ㅋ</div> <div><br></div> <div>수민 : ...</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얘는 이미 날 경계하기 시작했는지라 내가 범죄자로 보였나봄 ㅋ 그러고 다시 우산밖으로 나감 ㅋ</div> <div><br></div> <div><br></div> <div>후... 그래서 나는 애기 추우니까 근처슈퍼에서 따뜻한거라도 사줘야지 하고 한번더 쫓아가서 손에 우산 집어주고나서 말했음</div> <div><br></div> <div><br></div> <div>나: 수민아 그면 삼촌이 따뜻한거라도 사줄테니까 그거먹으면서 후딱가라잉 알쩨?</div> <div><br></div> <div>수민: ...</div> <div><br></div> <div>암튼 그렇게 슈퍼앞에서 우산을 손에 쥐어주고 안에 들어가서 '베지밀' 따뜻한걸 샀음. (와 기억력 보게.. 트라우마 때문인가...)</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사고나왔는데 수민이는 온데간데 없고 내우산은 땅바닥에 거꾸로 쳐박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앞을 보니까 수민이가 저만치 걸어가고 있는거임 ㅋ. (지금생각해보니 너 도도한여자였구나 수민아..)</div> <div><br></div> <div><br></div> <div>난 이쯤에서 진짜 그만뒀어야했음... 그냥 다시 되돌아가서 도서관으로가서 자리표를 받고 빌어먹을 수험공부를 하러 갔어야했다고...</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난 또 수민이를 기어이 쫓아감. 그리고 수민이를 앞질러가서 땅바닥에 내가 산 베지밀을 내려놓음.</div> <div><br></div> <div>나: 수민아 그면 이거 놓고갈테니까 이거 먹고 가 알았제? 조심히가고 나 진짜 간다잉!</div> <div><br></div> <div>수민: ...</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고는 내쪽으로 오는 수민이한테 눈인사를 하고 지나쳐서 감 .</div> <div><br></div> <div>그리고 뒤를 봤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내가 산 베지밀은 땅바닥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수민이는 그냥 비맞으면서 가고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힘없이 데굴데굴 구르고있는 베지밀을 주워서 뚜껑을 딴 후 한모금정도 마시다가 열뻗쳐서 걍 바닥에 버리고옴(미화원아저씨 죄송해요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곤 나님은 멘붕의상태로 도서관에 옴. ㅋ</div> <div><br></div> <div><br></div> <div>근데 공부가 되겠음? 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그마이 비가 많이내렸는데 수민이 델따준다고 난리부르스친다고 밖에서 꽤 오랬동안있었는데 바지 양말 신발 다 젖어서 찝찝하고 </div> <div><br></div> <div><br></div> <div>그것보다 일단 내 멘탈이 박살이 났으니... 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나님은 도서관자리에 앉아서 한 20분동안 혼자서 허허허... 웃다가 걍 그날 집으로 옴 ㅋㅋ</div> <div><br></div> <div>+수민이에게..</div> <div><br></div> <div>2007년도에 3학년이었던 수민아... 니가 지금은 벌써 18살이니 한창 수능공부를 하고있겠구나...</div> <div><br></div> <div><br></div> <div>넌 그때 일 기억나니? 아 근데 삼촌은 이렇게 아련아련하게 기억날수도 있겠지만 너한테는 그날 일이 스릴러 였을수도 있겠구나...</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 다 삼촌잘못이지 뭐... 그래도 수민아 그 당시에 니가 꽃다운 19살 청년의 호의를 짓밟았다는걸 알았으면 좋겠구나 ㅠㅠㅠ</div> <div><br></div> <div>엄마한테가서 집에 오는길에 유괴범을 만났다고... 무서웠지만 학교에서 배운대로 잘 처신하고 잘 도망쳐왔다고...</div> <div><br></div> <div>나 잘했지 뿌잉? >.< 이러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아직까지 남아있단다 수민아...</div> <div><br></div> <div>그래도 수민아 눈감으면 코베어가는세상에 넌 아주 가정교육을 잘받은거같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것을 삼촌은 느꼈단다.</div> <div><br></div> <div><br></div> <div>얼굴도 기억안나지만 내년에 있을 수능대박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럼 20000...</div> <div><br></div> <div>+</div> <div>처음써보는 글이라 앞뒤경황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맞춤법도 엉망이겠지만,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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