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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96789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76
    조회수 : 27078
    IP : 122.38.***.140
    댓글 : 1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2/09 21:36:54
    원글작성시간 : 2015/02/09 12:14: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6789 모바일
    獨축구, '암 투병' 동료 위해 멈춘 경기.. '감동'
    <table cellspacing="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collapse:collapse;font-size:12px;color:#333333;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1px;text-align:justify;"><caption style="margin:0px;padding:0px;text-indent:-9999px;line-height:0;font-size:0px;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본문 이미지 영역</caption> <tbody style="margin:0px;padding:0px;"><t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td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2d2c2d;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108/2015/02/09/2015020910020953084_1_99_20150209114106.jpg" alt="본문이미지" border="0" vspace="5" hspace="5"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none;vertical-align:top;"></td></tr><t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돋움';"><td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2d2c2d;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font size="-1" color="#666699" style="margin:0px;padding:0px;">벤자민 쾰러의 쾌유를 비는 팀 동료들. 뒤쪽으로 검정 유니폼을 입고 있는 상대 팀인 보훔 선수들도 박수를 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 및 GIF=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부 채널 영상 캡쳐, 편집</font>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font size="-1" color="#666699" style="margin:0px;padding:0px;"></font></p></td></tr></tbody></table><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유니온 베를린의 홈구장인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독일 2부 리그 팀인 유니온 베를린과 vfl보훔이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가 시작됐다. 양 팀 선수들이 초반부터 공방전을 벌였다. 1분, 2분, 5분이 지나고 전광판 시계가 7분을 가리켰다. '7분'.</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이 순간, 경기가 갑자기 중단됐다. 홈 팀인 유니온 베를린 선수들이 자신들의 벤치 앞으로 모였다. 벤치에 있던 후보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도 모두 그라운드 위로 나왔다. 구단 마스코트도 함께였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이어 유니온 베를린 선수들은 자신들이 입고 있는 유니폼 상의를 벗어 제쳤다. 관중들은 한 선수의 이름을 계속해서 연호했다. 이들이 안에 입은 유니폼에는 너나 할 것 없이 '7번'이 새겨져 있었다.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 그리고 유니온 베를린의 '7번' 선수. 바로 그 주인공은 지난 4일 림프 암 선고를 받은 벤자민 쾰러(34)였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그들은 모두 어깨동무를 했다.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그들은 '우리도 함께 싸우겠다. 빨리 병마를 이겨낸 뒤 돌아오라' 등이 적힌 현수막을 펼치며 쾰러를 격려했다. 상대 팀인 보훔 선수들도 박수를 치며 쾰러의 쾌유를 빌었다. 관중석에 아내, 아들과 함께 앉아있던 벤자민 쾰러는 이 모습을 보고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img src="http://menu.mt.co.kr/star_images/2015/20150209111727.gif" class="lazyLoadImage" al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none;vertical-align:top;height:auto;"></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벤자민 쾰러는 지난 2000년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10년 간 뛰었다. 이 기간 동안 229경기에 출전해 32골을 넣었다. 2013년 여름 유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 뒤 31경기 출전해 3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지난 4일 복부 쪽에 림프종이 발견돼 그라운드를 떠나 투병 생활에 들어갔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text-align:justify;font-family:'굴림', gulim;line-height:23px;color:#2d2c2d;font-size:16px;">한편 경기 후 마이클 바이너 주심은 "경기를 시작하기 전 양 팀 선수들과 벤치에 이 사실을 알렸다"면서 "때로는 경기 규칙이 중요하지 않을 때가 있다. 만약 경고를 줘야했다면, 엄청나게 많은 옐로카드를 꺼내야만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p> <table cellspacing="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collapse:collapse;font-size:12px;color:#333333;font-family:'돋움';line-height:21px;text-align:justify;"><caption style="margin:0px;padding:0px;text-indent:-9999px;line-height:0;font-size:0px;overflow:hidden;width:1px;height:1px;">본문 이미지 영역</caption> <tbody style="margin:0px;padding:0px;"><tr style="margin:0px;padding:0px;"><td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2d2c2d;font-family:'돋움', dotum, sans-serif;"><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108/2015/02/09/2015020910020953084_2_99_20150209114106.jpg" class="lazyLoadImage" alt="본문이미지" border="0" vspace="5" hspace="5"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none;vertical-align:top;"></td></tr><tr style="margin:0px;padding:0px;"><td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1px;font-family:Tahoma, Verdana, Arial;"><font size="-1" color="#666699"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olor="#2d2c2d" face="돋움, dotum, sans-serif"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2px;">동료들의 깜짝 응원에 벤자민 쾰러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span></font><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face="돋움, dotum, sans-serif" style="margin:0px;padding:0px;"><a target="_blank" h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85866">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385866</a></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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