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유머】고양이가 먹이터로 안내해주었다. <div class="post-header"><div class="post-header-line-1"></div></div> <div class="post-body entry-content"><b>119: <span style="color:rgb(56,118,29);">푸근</span>2012/10/05(금) 22:15:46 ID:dD4TB+eu0</b><br><b>702 :<span style="color:rgb(56,118,29);">생선 입에 문 무명씨</span> :2012/10/05(금) 20:30:45. 09 <span style="color:rgb(204,0,0);">ID:xSER9Q6P</span></b><br><br>회사 갈 때, 매일 아침 같은 곳에서 만나는 고양이가 있어서, 언제나 냐- 하고 말해 오기 때문에, 냐- 하고 대답하며 지나고 있었는데, 쉬는날 저녁에 거기 지나면, 그 고양이가 담에서 뛰어 내려와서, 잠깐 지나더니 이쪽을 향해서 냐 라고 말했어<br><br> 혹시 따라 오라고 말하고 있는걸까나? 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뒤따라갔더니, 반 공터 반 주차장 같은 곳에 데려갔다<br><br><br><a></a><br><br> 그리고, 고양이가 주차장의 한 귀퉁이에 앉았기 때문에, 그 근처에 주저 앉아있으니, 왠지 모르지만 잇달아 고양이 모여 왔어<br> 이것이 소문의 고양이 집회인가! 라고 생각해서, 감동하면서 5마리의 고양이에 둘러싸여 주저 앉아 있으니, 갑자기 나의 바로 뒤 쪽 건물의 문이, 드륵! 라고 굉장한 소리를 내며 열렸어<br><br> 아주 놀라서 되돌아 보니, <b><span style="color:rgb(53,28,117);">고양이 통조림과 접시를 든 거칠어 보이는 아저씨</span></b>가 놀란 얼굴로 서있길래, 왠지 놀란데다가 당황해서 머리 새하얗게 되버려서, 아저씨를 향해 「아, 내 것은 됐습니다」라고 말해 버렸다<br><br><br> 아저씨도 「오우…그런가」라고 했지만, 서로 무슨 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떠나는 타이밍 놓치고, 부끄러워서 죽으려고 생각했다<br><br><b>120: <span style="color:rgb(56,118,29);">푸근</span>2012/10/05(금) 22:50:54 ID:o8u4Yn/T0</b><br><b><span style="color:rgb(11,83,148);">먹이터 가르쳐 준거냐 ww</span></b><br><br><b>121: <span style="color:rgb(56,118,29);">푸근</span>2012/10/05(금) 23:02:38 ID:+h0CS/gY0</b><br>떠나는 타이밍 놓쳤다고 wwww<br>거북하게 먹이 주는거 지켜본거냐 wwww<br><br><b>122: </b><span style="color:rgb(56,118,29);"><b>웃음푸근</b> </span><b>2012/10/06(토) 01:18:05 ID:KRDgOj5B0</b><br>> 119<br>잠깐wwww<br>나의 복근 돌려줘 wwww<br>여기서 최근에는 제일 웃었어 wwww<br>고마워요 w<br><br><b>123: <span style="color:rgb(56,118,29);">따끈따근◆EmoEGe.M8w</span> 2012/10/06(토) 18:56:02 ID:phgZkJ4l0</b><br>> 119<br>서로 이렇게, 지내기 불편하지만<br> 진지한 얼굴이 되어 그럼 안녕 하게 되면 더욱 괴로울듯 w<br><br>시추에이션의 상황 안에 있는 2명은 그렇지만<br> 길 알려준 고양이의 <a target="_blank" href="http://storyis.blogspot.jp/2014/03/blog-post_4042.html" target="_blank"><font color="#249fa3">도야가오</font></a>를 상상하면 얼굴이 푸근해져 w<br></div>
http://storyis.blogspot.kr/2014/04/2ch_5.html#.VNY29LD9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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