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운영진의 대답 질문자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1
질문자: 운영팀의 규정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운영팀: 지금 규정 공지 준비 중이다. 세부 규정 까지도 성립 중이다.
2
질문자: 나는 시스템을 잘 모른다. 클린유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슨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운영팀장의 정확히 하는 일이 뭔지....등
운영팀: 클린유저는 각자 기관으로 독립성을 가진다. 서로 간섭 할 수 없다.
클린유저가 차단에 대해서 건의를 하면 운영팀원이 먼저 1차로 확인 심사 후 운영팀장으로 넘어가 2차로 확인 심사를 한다.,
3
질문자: 신고는 많이 하는가?
운영팀: 신고를 하게 되면 운영팀에 알람이 울린다. 그 알람은 거의 쉬지 않고 울리며 신고자들도 다양하다.
4
질문자: 오유 회원의 차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운영팀: 지금 현 시점에서도 클린유저가 먼저 차단을 하고 운영팀원 운영팀장에게 확인을 받는 형식이다.
운영팀에서 문제가 없을 시 클린유저 차단이 유지되며,
운영팀에서 과하다 싶으면 차단을 해제해 줄 수 있다.
5
질문자: 어그로, 분탕, 친목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운영팀: 세 가지 기준을 두고 있다. 첫째 공격과 비난인가?, 둘째 지속성이 존재하는가?, 셋째 특정인을 상대로 이러한 일을 벌이는가?
또한 허위사실 유포도 포함된다고 한다.
분쟁의 기준은 인신공격의 시작이라고 말함.
6
질문자: 차단에 대한 근거는 왜 안 밝히는가?
운영팀: 차단한 개인들에게는 차단한 사유가 뜸.
차단 사유나 근거를 밝히는 것은 그 아이디나 그 사람에게 심각한 타격이나 인성에 타격 혹은 영향을 끼치므로 밝힐 수 없다.
7
질문자: 운영팀장 체제는 찬성한다 허나 운영에 대한 문제는 있지 않았나?
운영팀: 과거문제에 대한 조치, 권력남용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싶었다.
8
질문자: 친목질에 대해서는?
운영팀: 이견이 있으나 친목은 어려움이 있다.
9
질문자: 반대리스트는 공개하지 않는가?
운영팀: 공개하지 않는다. 분쟁의 시작이 된다.
10
질문자: 비공식 앱은 오유에게 어떤 의미인가?
운영팀: 안드로이드를 쓰는가?
질문자: 아이폰을 쓴다.
운영팀: 사파리보다는 잘 만들수는 없다. 비공식 앱을 쓰는 건 상관없으나 비공식 앱을 자기네 광고가 들어가게 설정하면...
(프로그램적인 설명이라 잘 모름)
11
질문자: 하루 유저 접속수는?
운영팀: 잘 모른다. 한 30~40만?(예측)
12
질문자: 서버 운영비는?
운영팀: 구글 광고로 충당한다.
질문자: 계좌를 다시 열 생각은?
운영팀: 없다.
13
질문자: 보안 취약점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운영팀: SSL 서버 도입으로 해결.(프로그램 측면이라 설명 들었는데 모름)
14
질문자: 가입 간소화에 대해서는?
운영팀: 오유에 털어갈 것이 없으므로 가입 간소화는 좋다고 생각한다.
15
질문자: 25시간 추천 제한 왜 생겼나?
운영팀: 쿠키를 삭제하지 않으면 그런 걱정할 필요없다.
질문자: 크롬시크릿모드, 사파리 개인정보모드를 쓰는 사람은 25시간 기다려야 한다.
운영팀: 이번에 확인하면서 댓글 추천 조작이 너무 심하다는 걸 확인하게 되었다. 엑스퍼트 모드 쓰는 분들이 불만을 자주 토로한다.
하지만 쿠키만 지우지 않으면 걱정할 필요 없다.
16
질문자: 지방 사람들도 오프토의 가지고 싶다.
운영팀: 우리도 가지고 싶다. 허나 거리상 문제가 걱정이 된다.
17
질문자: 온라인 토의도 원하는 사람이 많다.
운영팀: 실시간 의견교환을 원한다. 자신은 아날로그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면대면으로 소통하는 거 굉장히 의미있고 좋아한다.
그리고 여러 질문이 많았는데 적지 못한것도 많네요.
일반유저들이 이야기 내 놓은 것 중에는
시스템 설명이 구체적으로 필요하다, 클린유저에 대한 질문, 게시판 별 클린유저 신설, 역게에 따로 환단고기 게시판 신설 등등이 있습니다.
다른 것도 많은데 못 적어서 죄송합니다.
운영팀이 이야기 한 것 중에는
물타기에 대한 질문, 투표(폴(?)) 게시판으로 인한 여론 수렴, 지금 투표(폴)시스템을 준비 중이었으나 사건이 터져 안타까웠다는 점, 조만간 폴 시스템 도입, 운영팀은 반대를 받거나 보류를 받아도 반응하지 않는다. 게시글 추천/반대 시스템 최초, 댓글 추천/반대 시스템 최초, 추천수에 따라 게시물 옮겨가는 시스템 최초, 하지만 지금은 오래된 시스템. 온라인 의견도 필요. 롤백 클린유저체제도 가능하다. 기간제 차단 논의 중, 3일이내 심사,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국정원 사건이 있을때도 운영자는 "저는 여러분들 편입니다." 이거를 말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운영자는 "여러분들 편입니다."를 이야기 했습니다.
빼먹은 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아서 죄송합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