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회원입니다만
자랑하고 싶어서 아이디 새로 하나 팠어요ㅎㅎㅎ
저는 2013년 네이버웹소설 공모전에서 <이매망량애정사>라는 소설로 대상을 받았고 - 제목이 어렵죠? 도깨비의 사랑이야기라는 뜻입니다.
당선 후 정식 연재하여 작년 11월에 완결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꽃들의 왕>이라는 웹소설을 연재중이고요.
곧 <이매망량애정사>가 출판될 예정이라 글 올려 봅니다.
서점에서 제 책을 보게 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진짜 꿈★은 이루어지네요.
그리고 이번에 개인적으로 작은 이벤트를 하나 엽니다.
적은 돈이지만 독자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네이버북스에서 이북 리뷰가 100개 달리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해피빈 모금함에 100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엽니다.
사실 제가 웹소설 인기작가 대열에 들어가진 못하지만
오랜 소원도 이루고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분들하고
이런 이벤트 하는 게 뿌듯해서 자랑글 올려봅니다.
광고 글로 안 보였으면 해서 링크는 투척 안 하겠습니다.
오유인들도 행복한 꿈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ASKY!
인증샷 말씀하셔서 상패 사진 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