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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ilitary2_728
    작성자 : Lemonade
    추천 : 18
    조회수 : 1271
    IP : 115.94.***.189
    댓글 : 51개
    등록시간 : 2016/12/28 00:43:09
    http://todayhumor.com/?military2_728 모바일
    신박한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 잡설
    옵션
    • 창작글
    아랫 글을 보며 생각난건 수 년여전의 짤막한 논쟁이었는데 음 따로 닉네임 언급은 하지 않고 위에 링크만 가져와보겠습니다.

    1.발단

    2.진행(1)

    3.진행(2)

    4.결론

    상기 글은 이번 사태와 매우 비슷한 진행인것이 사실입니다, 아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 감상이고 결론도 안난 일이며 진행을 보니 날리도 만무한 일이지만 아무튼 결과적으로 실제 사실과는 무관하게 어떠한 개인의 주장 내지는 그 배경에만 집중하여 여타의 반론을 배제하고 오로지 그 주장만을 참으로 옮기고 있지요,

    물론 자로님의 노고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어처구니가 탈출하는 정부의 처리과정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덕분에 온갖 음모론이나 잡설에 대한 처리 능력도 그러한 명분도 상실하여 사태를 산으로 보낸것도 사실이지요, 그 걸 보며 뭘 생각하겠습니까?

    다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정부를 문제 삼는 것은 좋은데 그 걸로 다른 여타의 모든 반론을 무시할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당장 맹골 수도의 경우 평균 수심이 35m를 찍습니다, 물론 모든 수심이 평등한것도 아니고 어느 부분은 십 수미터를 찍는 곳도 있고 오십여 미터를 찍는 등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이건 자동차가 아니라는 겁니다, 말 그대로 난류속을 헤엄치는데 미친듯이 요동치는 유속은 굴절과 산란을 자진모리 장단 휘모리치듯 몰아쳐 패시브 소나와 액티브 소나를 벙어리 삼순이로 만들어버립니다, 유속의 난립속에 갈곳없는 난류는 잠수함을 쉬없이 흔들고 온갖 유속물은 시야를 틀어막고 인디언 밥을 치고 난리도 아니지요, 

    간단하게 비유를 하자면 차 한대 겨우 지나갈 골목을 불타는 금요일에 술한잔 걸치고 눈가리고 귀막고 운전한다고 보시면 되요, 여기서 골목길이 어디로 꺾이는지도 모르고 어디서 사람이 튀어나올지도 모르고 어디에 전봇대가 있는지 누구집 대문이 있는지 어쨌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러한 상황에서 제 정신으로 누가 운전을 하겠습니까? 당장 우리나라 잠수함은 중소형에 속한터라 그나마 최소 안전 심도가 50m에요, 이 말은 내가 위에 지나는 수상함과의 안전을 도모할수 있는 수심이 정말 최소로 잡아야 심도 50m 남짓이라는 겁니다. 근데 맹골수도의 환경이 어떨까요?

    단적으로 하나만 옮겨봐도 이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자로님에 대한 경외에 정부에 대한 불신이 이 모든 것을 해피아나 국정원의 알바 즈음으로 몰락시키고 있어요, 여러모로 씁슬...한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답답하기는 하죠,

    오죽하면 종교라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물론 정부에 대한 불신이야 이해는 하는데 이성이 무너진다는 건 참 보기가 안좋기는 해요,

    당장 잠수함이 수배의 체적을 가진 상대를 뒤집을 정도로 큰 충격을 가했습니다, 그래서 이 잠수함은 어땠을까요?

    가령 수년여전에 호르무즈 만에서 미국 LA 원잠 뉴포트 뉴스호가 일본측 유조선을 들이받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결과요? 일본측 유조선은 프로펠라의 경미한 손상을 안고 목적대로 귀국했습니다, 반면 잠수함은 당시 항공모함 호위 및 정찰 등의 임무를 긴급 중단하고 바레인에서 응급 조치를 받은뒤 본토로 귀국해버렸습니다, 함장은 임무 도중 해임되고 교체됬지요, 심지어 그 이후 해당 지역의 오염 등이 지역 언론에 기사화 될정도로 여파가 상당했습니다,

    암초에 정면으로 들이받은 다른 함선의 경우는 암초를 부수기는 커녕 도리어 함수가 완전히 깎여나가 본토 귀환 해야했습니다.

    북극 빙하 깨부수고 올라오는 장면에서 많이들 감동하실텐데 그거 다 정밀한 계산과 잘 짜여진 스케쥴의 함작품이지 멀쩡하게 잘 얼려진 정말 두꺼운 제대로 된 빙하를 치고 올라오면 잠수함부터 부숴져요;

    아무튼 그럼 세월호는 어떨까요?  배를 뒤집을 정도의 큰 사고를 일으켰는데 그 잠수함은 어디에 있습니까?

    아니 본 사람이나 있을까요? 어망과 어선의 감시망을 피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 맹골수도를 돌파하여 몰래 여객선을 들이받아 낼름 뒤집은 뒤어망과 어선의 감시망을 피해 잠항하여 도피한다? 와...정부에서 해운 산업을 살리는 이유가 이런것이었나요? 

    제가 글솜씨가 미욱하여 글이 좀 난립하는 감이 없지 않은데 예컨데 그렇습니다,

    뭐 자로님의 주장 좋다 이겁니다, 그럼 그에 대한 본인의 논증을 가져오시고 정말 좀 본인이 틀릴수 있다는 사실을 최소한 생각이라도 해보세요, 자로님이 수고하신건 사실인데 자로님이 절대적 가치관의 기준도 지식의 모든것도 아닙니다.; 물론 저도 대단한 것도 아니고 발만 담근 수준입니다만 대화를 하다보면 참 답답한게 사실이에요, 자로님은 그저 많고 많은 연구가 중 한사람이지 그 사람이 절대적 가치를 지닌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그런것을 용인해 주실 분은 많지 않아요, 이렇듯 서로 간에 상처입고 힘들어하고 시간 낭비할게 뭐가 있습니까?

    뭐 그 걸 생각하실 정도라면 이야기를 하지 않으시리라는 건 역사 게시판에서 이미 경험한바 있습니다만 아무튼 그래요, 그냥 서로 열낼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종교라고 비웃음 당하는 게 좋으신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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