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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6237
    작성자 : 아이우
    추천 : 29
    조회수 : 4779
    IP : 47.139.***.217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7/10/03 09:55:57
    http://todayhumor.com/?soda_6237 모바일
    병원에서 목소리 큰 할아버지 사이다
    미국 사는 유부징어 아재 입니다.
    저녁으로 먹을만 한게 없어서 음슴체로 갈께요.

    와이프가 장모님 모시고 병원에 감.
    보통은 한국 주치의가 있는 병원에 가는데 그날은 사진 찍으러 사진 전문 병원으로 감.
    한인 타운에 있는 병원이지만 타인종 환자들도 많이 옴. 대략 반반?
    사람도 바글바글 하고 한인들은 한인 접수원이 외국인들은 미국 접수인이 접수 받고 있었음.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장모님 순서는 대략 30분을 기다려야 갈 수 있었음.

    접수해서 잘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 들어옴.
    자기 급하다고 먼저 해달라고 함.
    여기서 와이프 중계를 듣고 있던 본인 1차 빡침.
    한국인 접수원이 사람들 많아서 기다리셔야 한다고 함.
    아니나 다를까 이 할아버지 큰소리로 막 소리치기 시작함.
    자기 먼저 해야 한다고.
    접수원이 계속 안된다고 기다리시라 해도 무턱대고 소리침.
    결국 접수원이 먼저 들여 보내 줌.
    여기서 계속 카톡 중계를 보던 본인 2차 빡침.

    와이프한테 계속 저런식으로 억지쓰는거 받아주니까 계속 저런 사람들이 생기는 거라고 막 열불 터져서 화냄.
    와이프는 ㅋㅋㅋㅋ 그럼.. (와이프가 좀 쿨합니다.)
    그러고는 장모님 차례가 되어서 같이 들어가는데 와이프가 그 할아버지 빈방에 혼자 앉아 있는걸 봄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안에 들어가 봤자 의사가 안 들어면 먼저 들어간 의미가 없는거였음 ㅋㅋㅋㅋ
    방안에 앉아 있으면 밖에 돌아가는 상황도 모르고 그 안쪽은 한국말 하는 사람들도 없어서 할아버지 꿀먹은 벙어리 되심 ㅋㅋㅋ
    억지 받아줬다고 탓했던 접수원의 기지에 탄복하고 혼자서 박수쳐줌.

    출처 와이프님과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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