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비와 강풍이 불어 일시 중단됐던 세월호 선체 수색이 7일 재개됐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전날 목포신항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오후 1시부터 선체 수색작업을 중단했다.</font></div> <div><font size="2">이날 기상여건이 나아지면서 수색팀은 오전부터 작업을 재개했다. 세월호 3층(3-5, 3-8, 3-12, 3-14구역), 5층(5-4, 5-6, 5-8구역)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제거하면서 수색을 하고 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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