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스페인 국가대표팀을 꿈의 라인업이라 칭하며 그들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빛을 발할것이라 모두가 예상했었다.

그러나 조별예선 첫번째 경기 스위스전에서 1:0으로 패.

특히나 이경기는 그들이 높은 점유율은 계속 유지했는데도 불구하고 패했기 때문에

더욱이 충격이 컸다.



그래서 시작된 첫번째 월드컵 기자회견.

모든 기자들은 비센테 델 포스케 감독의 능력을 의심했고 그 능력에 대해서 계속된

질타를 퍼부었다. 

"지금 이 선수들이 꿈의 라인업이라 불리기엔 지금 상황이 너무나 어이없습니다.

주전선수들을 대폭 바꿀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묵묵히 질타들을 듣고 있었던 델 포스케 감독은 수차례 침묵 끝에 

이 질문에 대해서 그들이 결국 현재 2010남아공월드컵 우승을 하게한 한마디를 남겼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읭? 이게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