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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ukushima_3030
    작성자 : overbside
    추천 : 19
    조회수 : 3086
    IP : 180.131.***.74
    댓글 : 41개
    등록시간 : 2014/07/05 18:43:49
    http://todayhumor.com/?fukushima_3030 모바일
    일본 방사능 사고 후 일본에서의 생활(스압)
    요즘 고리 원전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div>그래서 일본에서 5년째 거주중인 유학생의 생활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div> <div>글이 길어질지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저는 2010년 유학을 왔습니다. 사는 곳은 도쿄입니다. </div> <div>그리고 2011년 3월 후쿠시마 방사능 사고가 났습니다.</div> <div>우선 사고 당시에는 지진에 대한 공포가 컸지 방사능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습니다. </div> <div>여진때문에 한달정도 귀국했다 돌아갔는데 이 때부터가 방사능과의 싸움이 되었겠네요.</div> <div><br></div> <div>우선 귀국후 마실 물과 음식을 사러 마트에 갔을때 마트에 생수가 아예 없었습니다.</div> <div>3월 11일 사고 후 약 3일정도 후 귀국 했으니 그 시간 사이에는 지진의 여파니 뭐니 해서 이해한다쳐도</div> <div>사고 후 한달이 지났는데도 마트에 생수가 전혀 없었습니다. </div> <div>근처 대형마트 3곳과 슈퍼마켓체인 2곳, 편의점 3곳을 돌아다녔는데도 마찬가지였죠.</div> <div>겨우 큰 편의점에서 유럽산 생수 1리터 한병과 스파클링 워터 한병을 겨우 구할 수 있었습니다. </div> <div>(그 뒤로는 인터넷에서 삼다수를 대량 주문해서 먹다가, 농심 개쌔끼들 때문에 미네마인이라는 생수를 사먹고 있네요.)</div> <div><br></div> <div>그 뒤로도 보름정도는 마트에서 생수를 찾는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금방 매진되고 비싼 외국산 생수만 있고.</div> <div>그 전에는 밥을 짓거나 찌개에 넣는 물은 그냥 수돗물을 썼는데 이제는 모두 생수를 쓰니 더욱 소비량도 많아졌구요.</div> <div>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매우 커졌습니다. 그 당시는 방사능에 대한 뉴스도 많이 나올때라 더욱 그러했구요.</div> <div>그래서 햅쌀이 나오기 전에 전년도 쌀을 대량 구매 해 놓기로 했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음식점에 쌀을 대량 납품하는 업체에 전년도 쌀을 문의하니 거의 대부분의 곳에서 사재기로 구할 수 없다는 대담이 돌아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겨우 이바라키현의 쌀을 100키로 살 수 있었습니다.</span></div> <div>자, 이제 쌀과 물을 겨우 준비가 되었네요.</div> <div><br></div> <div>이제 야채나 과일, 육류의 문제가 남았습니다. </div> <div>그 전에는 마트에 가면 가격 기준으로 고르던 것이 이제는 원산지를 보고 사야 하게 되었네요. </div> <div>사고가 난 후쿠시마 와 그 주위 현들은 농사나 농장이 많아서 특히 도쿄로 들어오는 야채, 과일, 육류를 이 부근의 것이 많습니다. </div> <div>후쿠시마라산 재료가 많지는 않지만 그 주위 이와테나 군마 이바라키의 것은 정말 많습니다.</div> <div>주로 토마토나 오이는 후쿠시마산, 육류는 이와테산, 군마나 이바라키는 거의 모든 야채들입니다.</div> <div>저는 사고 후, 나카노(도쿄의 서쪽) 이하의 현들, 홋카이도 이외의 제품은 아무리 싸거나 먹고 싶은게 있어도 사지 않습니다.</div> <div>과일은 수입산 키위나 포도 바나나, 큐슈쪽 과일들, 육류는 미국이나 호주산, 남미산, 어류는 대서양이나 남반구 연어정도 밖에 사지 않네요. </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렇게 한계를 정해놓으면 정말 쇼핑하기 어렵습니다. </div> <div>특히 야채는 비싸게 사야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고 과일은 정말 몇개 먹을 수도 없죠. </div> <div>그리고 이렇게 원산지가 멀어져 버린 야채는 가격이 차이가 납니다. </div> <div>예를 들면 군마현 시금치가 한봉지 99엔에 살 수 있던것이 이시카와현의 시금치는 199엔이 되는 식이죠.</div> <div>저도 일본에 다시 돌아오고 나서는 한동안 외식을 자제하다 집에서 일일이 만들어 먹는데도 한계가 있고 귀찮기도 하고</div> <div>다시 외식도 하고 도시락도 사먹고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div> <div>그런데 한번은 저녁먹을려고 갔던 돈까스집에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후쿠시마 산이라고 쓰인 양배추 박스를 보고 난 뒤, </span></div> <div>한국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은 오오쿠보의 밥집의 복도에 쌓여있던 후쿠시마산 쌀들을 본 뒤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div> <div><br></div> <div>일본은 사고 뒤 방사능 허용 수치를 그 전보다 높게 허용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div> <div>그리고 개인이 블로그나 sns에서 방사능 수치를 공개하는 것을 법적으로 규제하였습니다. </div> <div>그래서 저도 사고 1년 뒤 즐겨 보던 방사능 관련 뉴스나 수치를 제공하던 블로그도 막혀버리고 일일히 발품팔아 찾아보지 않는이상</div> <div>방사능 관련 뉴스를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가끔 한국사람들 만나서 방사능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면 별 관심없고, 그런거 신경쓰고 어떻게 일본사냐 라고 하는 사람들, </div> <div>생수를 싸서 다니는것 보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수돗물도 맛있는데 왜 항상 생수를 먹어요? 수돗물도 맛있어요] 라는 일본사람들이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사능 무섭지 않니?] 라고 물으니 아무렇지 않게 그건 여기랑 멀어서 도쿄는 괜찮다고 하는 학교 친구들을 보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가 오버하는 건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생각도 듭니다. 혼자 튀는 행동 같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작년에는 하루종일 너무 피곤하고 목도 계속 붓도해서 갑상선이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한달이상 지속되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국 한국에 가서 검사도 받고 그랬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행이 이상을 없었지만 지금도 몸이 아프거나 이유없이 오래가면 나도 피폭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불안감을 달고 살아갑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행히 내년이면 졸업이고, 1년만 참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피폭에는 개인차도 있어 몇일은 괜찮지 않냐고, 정부에서(일본이든 한국이든) 괜찮다고 한다고 </span></div> <div>일본에 여행오겠다는 친구들이나, 일본제품 대신 사서 보내달라는 친구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div> <div>방사능이라는 것이 냄새가 있는 것이 아니고 증상이 바로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둔감해 지기 쉽습니다.</div> <div>저도 쇼핑하면서 1,2백엔 아까워 이바라키현 계란을 사려고 할때나, 도시락용 반찬을 만들때나 그냥 포기해 버릴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습니다.</div> <div>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처럼, 눈에 보이지 않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며 사는 것은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div> <div>하지만 방사능이라는 것이 치료라는게 없습니다. 몸의 기저인 세포단위를 무너뜨리는 녀석이니까요. </div> <div><br></div> <div>고리원전 위험성 기사를 보면서, 그래도 졸업후 안전한 내나라 가서 살자 라고 위로했던 다짐을 위협하는 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div> <div>원전 그게 뭐 어때서? 가 아니라 원전은 소리없이 자신의 삶을 바꾸게 만들겁니다. </div> <div>일본의 경우는 일본 뿐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게 한국에서도 그대로 재현될 수도 있습니다. </div> <div>저처럼 저녁 먹거리를 위해 쇼핑하면서 원산지를 일일이 따지면서 사야하고,</div> <div>음료수를 사먹을 때마다 제조소 고유번호 확인해가면 사먹어야 할지도 모릅니다.</div> <div>행복하고 안전한 미래가 아니라 언제 아프게 될지 모른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사는 것은 생각보다 삶을 피폐하게 만듭니다. </div> <div>다시 사고 후로 되돌릴 수도 없구요. </div> <div>제발 고리원전을 비롯한 노후 원전을 가동을 멈추고 폐쇄되기를 바랍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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