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br></p> <p>현재 캐나다 이주 이주째를 맞고 있습니다.</p> <p>도착한 다음날부터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 (컴퓨터 부품이 주)해서 현재 셋팅을 했는데 </p> <p>둘러본결과 결코 캐나다 물가가 저렴하지 않다는걸 알게됐네요 ㅎㅎ</p> <p><br></p> <p>식료품같은 것들은 상대적으로 싼 느낌이 있긴한데 큰차이는 느끼지 못하겠고 </p> <p>오히려 전자제품 같은것들은 거의 두세배 이상 비싼것 같습니다. </p> <p>(그래도 과일 야채 고기류는 절대적으로 상대불가적으로 쌉니다 짱짱!)</p> <p>키보드도 제일 싼게 거의 35달러 이상 보통 쓸만한건 100달러가 넘어가고....</p> <p>PC부품은 한국에서 다 갖고 왔는데 부가 세팅에만 거의 1000달러 가까이 들었네요 ㅠㅠ</p> <p>사무용 의자는 직업 특성상 좋은걸 사야하는데 가격이 ㅎㄷㄷ.... 게다가 한국처럼 시디X /듀오X 등등 인지도 및 완성도 있는 회사들이 없어서 </p> <p>결국 국내구입 후 가족을 통해서 항공으로 받기로 했습니다. </p> <p>현재 듀오x이 세일중이어서 거의 반값에 사긴 하지만 항공비가 더 나오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p> <p><br></p> <p>아무튼... 북미 쪽이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등등은 훨씬 쌀것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왔는데 </p> <p>미국 한정이었나봅니다 ㅎㅎ 아무리 땅이 붙어있어도 엄연한 다른나라인것을...ㅋ_ㅋ</p> <p><br></p> <p>게다가 땅이 무지넓어서 배송비도 상당히 부담스럽네요.</p> <p>오실분들은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p> <p><br></p> <p>그래도 느긋하게 자연을 느끼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정말 한국에서는 느껴보기 힘든 경험인듯 합니다.</p> <p>그냥 집앞 테라스에서 의자에만 앉아있어도 공기좋은 휴향지 온 기분입니다.</p> <p><br></p> <p>한국에서의 미세먼지 때문인지 앞으로 살다보면 건강이 저절로 좋아질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p> <p><br></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