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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팀을 유재석이 다시 모여서 찍자고 소집해서 방안으로 들어오는 35분30초때
정준하가 모자를 테이블위에 확 던지는장면이 나오는데 보는 제가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표정은 웃으면서 들어오지만 속으론 분명 짜증이 나고, 대기실에 들어왔더니 또 카메라가 있으니 이걸 표출할 수도 없고
그러니 모자를 확 던진것 같은 느낌이랄까? 제작진도 급히 장면을 자른느낌도 들구요. 아마 자르고 싶은데 유느님 대사가 있어서
못짜른게 아닐까...
왠지 있는 속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것 같은 느낌.
만약 카메라가 없었으면 참 어떤장면을 연출할지가 저엉~말 궁금했음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도 않는 명수형은 적어도 나잇값이랑 사람냄세 듬뿍나는것과 반면에 너무 차이가 나서
좋게 볼레야 볼 수가 없네요
사람이야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다 같이 잘해보고자 노력해보자는 후배의 의견에 짜증나는게 말이나 됩니까?
짜증을 낼 만한 상황이면 말도 안하는데 말이죠.
만약 이 글을 정준하가 읽었다면 자기잘못은 모르고
그저 이걸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탓~
굳이 그 장면을 찍어서 이렇게 된게 아니냐며 유재석탓~
뭐 탓~ 뭐 탓~ 이럴거 같은 사람인듯한 느낌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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