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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애지중지 키웠던 반려동물이 어제 새벽에 떠났습니다.
너무너무 괴로운데 .. 뭐라도 좋으니 작은 위안의 말을 듣고 싶어
하소연하듯 글을 써봅니다..
제가 키우던 10살 친칠라 숫컷 아이는
어느날 황달이 와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간종양 말기를 선고 받고 1주일 정도 밖에 못산다
했었습니다.. 간종양이 너무 커져서... 황달이 극복이 안되고 결국 죽음에 이르러야하는데..
어떻게든 캐어해서 황달을 이겨내서 6개월간 기적으로 살아왔던 고양이인데
어제. 저녁에 결국 제 곁을 떠나고 말았네요....
힘든 시기 데려와서.. 아이의 유년기때 잘 챙기지 못한게 못내 마음에 걸려서
떠나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으면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 작게나마 위안을 받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https://blog.naver.com/hwoarangx2/22209366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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