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왕좌의 게임을 보고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추려 봤습니다
우선 가장큰 논란이였던 존스노우의 부활
붉은 마녀의 힘으로 존스노우가 시체나 다름없는 몸에서 숨을 쉬기 시작했죠.
하지만 죽음에서 부활한 존재는 죽기전 상태로 돌아갈수 없다고 합니다 추후에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호도르의 진실
언데드들이 위치를 파악하고 들이닥치는 상황에서 브랜의 과거 시간여행에서 호도르가 브랜을 인식 이후에 문을 막아 라는 소리를 듣고 각인상태가
됩니다. 홀더 도어 ->호도르가 된거죠 정말 이장면에서 찡하기보다는 저는 소름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돋았습니다.
그리고 존스노우는 타르가르옌 이였다는 사실이 밝혀 졌습니다. 그리고 북부의 왕으로 추대받습니다.
시즌 5부터 언제 얼굴없는자가 되어 돌아올지 논란이 많았던 아리아까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대너리스가 함대를 이끌고 돌아오게 됩니다.
이제 갖춰줘야 할 모든 요소들이 모여들고 이제 갈아입을 팬티도 없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클래시오브 킹즈 광고 영상인데 왕좌의 게임 오프닝이랑 느낌 비슷해서 가져와봤어요 ㅋ
베스트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