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프다 ㅠ모바일이라 힘들게 썼는데 ㅠ
뭐 무튼! 어제 2시 강남보드게임 정모를 다녀왔습니다
정모를 하기전부터 다같이 단톡을 하며 하루 왠종일을 수다를 떨었는데도
막상 가서 만나도 끝없이 노가리를 깠습니다
처음 만난건 주최자와 형1 셋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하나 둘 사람이 늘어가고
중간에 주최자와 전 사람들을 낚아보자고 둘의 호칭과 이름을 바꿔서 중간부터 오는 사람들한테
제가 주최자가 되어 그애이름으로 소개하고 주최자를 저의 이름으로 소개하며 열심히 강태공이 되어갔습니다
허나 보드게임방에서 생각을 다 날릴정도의 몇가지 이벤트?(ㄱㅇㅁ ㅇㄷㅇ 뿅망치)등이 있고난뒤
어느세 몰카는 흐지부지 되가는것 같았지만 아직 처음부터 같이 있었지만 아직도 눈지못채 바아보가 한명있어
밥먹으로 고기집에서 다시 자기소개를 했는데도 몰랐습니다....?저와 주최자가 서로 다 말하니
그때서야 멘붕이 오는 표정이란...후
고기집을 먹고난뒨 막둥이랑 쌤 아니 누나 두분이 가시고
나머지 인원은 노래방으로 가서 신나게 불렀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하루 었지만 모두 재미난 하루 되었다면 종겠습니다
저만 그리 느낀건가요?? 헤헷
덕찡 노래도 잘부르고 분위기메이커! 멋젔어!
Tj이형 은근 할꺼다하믄서 빼긴!
쭈니형 볼매행님! ㅋㅋㅋ 담엔 술한잔하시죠?ㅋ
영훈이형 뭔가 보겜을할때 자꾸만 방해해서 죄송 ㅠ 노래 딱 제스타일♥
딸바보형님 행님 ㅠ 막둥이 그르면 철컹함 ㅠ 고기집에서 무리수 죄송요 ㅠ
S 머리 많이 아프다 ㅠ 진흙초코 맛있었엌
인조머리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ㅠ 죄송해요
앎 매서운 주먹...그치만 바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리저링 약올려서 미안 ㅋ
봄누나 계속 놀려서 죄송해요 ㅠ 그치만 그치만 멱살 완전 터프하셨어요! ㅋ
막둥이 막둥아 시선이 많이 부담스럽더구나 ㅠ 그리고 뱅과 시타델때 신경을 못써줘서 미안하구!
다들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꼭 다시 만나서 한번 더 하죠!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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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2/18 07:25:44 58.121.***.130 패기만렙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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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088[9] 2013/02/18 21:22:18 175.223.***.182 흡이입!
242493[10] 2013/02/18 22:45:59 211.172.***.110 오늘의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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