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네용..! 명절 끝나고 으샤! 하자던 저의 다짐은 주중은 잘지키구 주말부터 아주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생리시발되었기 때문이죠. 아니 호로몬이 이렇게나 큰 영향을 미친다고요? 그저 한달에 한번 하는 생리일뿐인데 미친식욕의 끝판왕 이었습니다 아마 오늘부터 다시 할테지만 흠흠...
그나저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너무 무섭네요 어제 막 방역복 입은 사람이 아파트 단지에 왔다구 해서 단지내 주민이 재난센터 전화해보니 최근 중국다녀온 의심환자 능동관리중이라고 했대요... 오늘 아침 다시 전화하니, 음성 판정 나와서 능동관리대상이라던데...음성 나왔다가 양성 나온적도 있으니 제발 스스로 2주는 자가격리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
5살 아가랑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곤욕이네요ㅠㅠ 아휴 당분간 더 집콕 해야겠죠ㅠㅠ 다들 손 깨끗히 씻고 마스크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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