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일차라 행복의알 작업해서 22렙 찍었네요!
한국 출시 첫날부터 했는데, 20레벨찍고 조금 열심히하고있어요.

20찍고 10Km 알 2개 깟는데
럭키랑 에버라스가 나왔어요. 
ㅎ.ㅎ

물론 진화시키려면.. 둘 다 딱 한마리밖에 없거든요 ㅋㅋㅋ

아무튼.. 포켓몬박스 세일할때 만원 지르고..
이번에 홈플러스 과자 2만원 구매 시 구글 11000원 증정이벤트하길래  회사 사람들이랑 먹으려고 마이쮸같은거 삿고

지금 평촌중앙공원 가면서 만원 더 지르려구요.

목적은 소지품가방 1000으로 만들기.

1000 만들어서 이렇게 일 없는 날 알만 한 800개 모으고 ㅋㅋ
평일엔 그냥 대충 집 들어가려고요.

얼마 있지도 않은 집 근처 포켓스탑 도는데 자괴감들더라구요..ㅡ.ㅡ..

집은 시흥이라 안산호수공원이 가깝지만
지도보니 거기보다 평촌이 나아보이네요.

이렇게 멀리 원정까지 가는건 처음이라 
몬스터볼 모으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감이 안오네요.

뭐하는짓인가 싶기도하고 ㅋㅋㅋㅋ

그래도 봄이라 좀 가볍게 입고 나오니까
기분도 좀 상쾌하고 좋네요.


아 그리고 어제 진화할때 
구구 캐터피 뿔충이빼고 처음 진화시켜봤거든요..
귀여운 발챙이!
발챙이 진화시켜서 강챙이까지 만들었는데...

바위깨기랑 하이드로펌프가 나왔어요.

격투/격투 바라고 했는데 ㅜ
하이드로펌프도 좋은 기술인거같은데
바위깨기가 에너지 채워주는 속도가 느린 스킬인것같더라구요.. 별로인 조합이죠?

포켓몬게임이 처음인 저에겐 속성종류도 너무 많아서 복잡하고...

와우 계정비나 스팀겜도 아니고
모발겜에 현금 만원이상 쓰는것도 첨이라

컨텐츠 팍팍 늘려줘서 오래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