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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nagasu_11960
    작성자 : 난그저거들뿐
    추천 : 13
    조회수 : 1540
    IP : 220.123.***.218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12/08/28 02:22:17
    http://todayhumor.com/?nagasu_11960 모바일
    [스압주의] 새가수 초청전 청중평가단 후기
    <P>22시에 끝나 마봉춘 드림센타에서 나왔지만</P> <P>폭풍전야를 뚫고 이제서야 집에 도착하여 후기씁니다.</P> <P>참고로 전 20대후반이고 남자 주관적인 감상평이 있는점 감안하시길</P> <P>난 당당하게 혼자 갔으므로 음슴체 ㄱㄱ</P> <P> </P> <P><STRONG>※ 나가수 게시판은 추천이 인색해서 걱정됨</STRONG></P> <P><STRONG>    졸음을 불사하고 1시부터 2시까지 열심히 써보았음.</STRONG></P> <P><STRONG>    12명이란 새가수들의 무대에 관심같는 분들께 깨알같은 정보가 되길바라며 베오베좀 굽신굽신(__)</STRONG></P> <P> </P> <P> </P> <P>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P></P> <P>방송마다 있는 녹화전 바람잡이(?)님의 현란한 말빨뒤로</P> <P>쌀집아저씨 등장후 몇가지 주의 & 당부사항이 끝나고</P> <P>박은지 아나운서가 MC로 등장!!</P> <P>뭐 생각보다 그닥 이쁘지않았음...</P> <P>하지만 발성+발음은 굳 인정함ㅇㅇ</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8pt">A조 1번 : 유리 </SPAN></STRONG></P> <P>: 유리라는 가수를 소개하자마자 1.5초간 정적 -_-??</P> <P> </P> <P>mc의 당황한 제스처와 눈짓에 2초느린 박수로 첫가수 입장하였음</P> <P>노래 시작하고나서 별다른 반주없이 독백형식으로 첫소절 두번째 세번째 소절까지 부를때</P> <P>첫무대라그런지 가수도 긴장, 관객도 긴장모드...</P> <P> </P> <P>휘트니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을 불렀는데 </P> <P>워낙 오디션 플그램에서 수도없이 듣고, 열림음악회에서도 단골 곡이라 별기대없이 들었지만</P> <P>신인+첫무대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잘불렀음</P> <P> </P> <P>결론 : 평타는 친듯하지만 무명가수가 팝송을 부르는것에 대한 사람들 호응도는 좋은편은 아니었음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A조 2번 : 고유진</STRONG></SPAN></P> <P>:  플라워라는 단어를 소개하자마자 환호성 터짐 '0' ////</P> <P> </P> <P>박기영님의 마지막 사랑을 불렀는데 워낙에 노래잘하는 가수로 알려진대로 잘하지만</P> <P>간만의 무대 + 나가수 무대 부담때문인지</P> <P>1절 끝나갈 무렵 호흡이 딸리는듯한?</P> <P> </P> <P>본인은 막귀 아님...음악평론가해도 될만큼 많은 장르 듣고 음악과 함께 사는 ....</P> <P>여튼 주관적인것도 있으니 그렇다치고</P> <P>막판에 숨넘어갈듯한 고음로켓을 쏘아 올리고 끝남</P> <P> </P> <P>결론 : 간만의 무대라서 역시 평타로 생각되나 전 무대보다는 호응및 박수가 더좋았음</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A조 3번 : 어반자카파</STRONG></SPAN></P> <P>: 입소문만으로 콘서트 매진이라는 MC의 소개멘트</P> <P> </P> <P>제이님의 어제처럼을 불렀음</P> <P>인지도가 많지않아 주변에서 누구냐고 웅성대긴 했지만</P> <P>나름의 매니아들이 있는지 반기는 사람들 소리도 간간히 들림</P> <P> </P> <P>멤버는 3명이었는데 가운데 여자 오른쪽 남자 였는데</P> <P>왼쪽사람은 여잔지 남잔지, 의상은 남잔데 목소리는 여자고</P> <P>얼굴은 남잔데 머리스타일은 여자가 보이쉬하게 하는거같기도하고</P> <P>여튼 지금은 졸려서 후기만 쓰느거니까 검색안해보고 걍씀(팬들께는 ㅈㅅ)</P> <P> </P> <P>결론 : 생각보니 3명의 하모니가 정말 좋았음. 2번정도 찌릿찌릿하는 구간도 있었고</P> <P>          남자분 보이스도 좋고, 여자보컬도 실력이 대단한듯, 그리고 의문의 왼쪽멤버는</P> <P>          목소리가 미성이라해야하나, 가성이라해야하나 그래도 셋이 하모니가 좋아서 평타 이상인듯</P> <P>          30/40/50대의 인지도가 흥 망을 가르는 열쇠가 될듯</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A조 4번 : 게이트 플라워즈</STRONG></SPAN></P> <P>: MC가 소개 하기도전에 드럼나오고 밴드가 나오는 무대셋팅이 진행되서 눈치챔</P> <P> </P> <P>중간에 아리따운 키보드 아가씨까지 준비된뒤 탑밴드를 내세운 소개가되고</P> <P>간지폭풍나는 보컬님 등ㅋ장ㅋ</P> <P> </P> <P>롹스피릿 충만한 마스크와 헤어스타일로 좌중을 압도함</P> <P>그리고 이어지는 선곡은 목포의눈물 ㅋ</P> <P> </P> <P>요새 오디션 심사위원네들 처럼 말해본다면</P> <P>곡이 참 구성이 좋았는데 기승전결이 매우 뚜렷했음</P> <P>고조되는 분위기도, 그에 맞춘 연주와, 반전되는 분위기는 물론 크라이막스까지!!!</P> <P> </P> <P>문제는 방송에선 12팀 편집하느라 얼마나 보여줄지모르겠지만</P> <P>시청자들은 짤려서 몇분안되는 편집무대말고 꼭 다시보기로 풀버젼 감상바람</P> <P> </P> <P>결론 : 우리나라에도  락스피릿들이 많은데(미투)  정말 매료되는 멋진 무대였음</P> <P>          끝나기직전 긴샤우팅후 장렬하게 끝나는 무대에 엄청난 환호 + 어르신들 컬쳐쇼크됨</P> <P>          마지막으로 편곡,연주 짜임새 매우 좋았음, 게플이란 밴드를 다시보게된 매우 인상깊었던 무대</P> <P>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A조 5번 : 지영선</STRONG></SPAN></P> <P>: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부른 지영선님은 (곡명이 기억나지 않아서 ㅈㅅ)</P> <P>   OST여왕이라는 소개멘트도 있었지만 지영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사람들의 환호가 간간히 터져나옴</P> <P> </P> <P>김범수님의 메모리라는 곡을 불렀는데</P> <P>음...</P> <P>성의없게 쓸려는건 아닌데</P> <P>너무 평이하게 불렀던가 마음에 많이 남지않음...그래도 역시 기본 스킬자체가 남다른 가수는 확실했음.</P> <P> </P> <P>결론 : 지영선이 저렇게 생긴 가수였구나 라는 생각이 강했고, 노래는 무난히 잘했지만 아쉽게도 전율을 느낄정도는 아니었던듯</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A조 6번 : 더원</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라는 -_- MC의 소개였지만 사람들 호응은 A조 가수중 가장 좋았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물론 40, 50대분들은 그냥저냥 비슷했지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김범수님의 지나간다를 불렀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두번째정도 소절까지 내뱉던 발성과</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그 다음 발성이 다르게 느껴질만큼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그리고 폭팔적인 고음에도 상대적으로 쉽게 올리면서 편안히 들리는 고음이 매우 인상깊었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가사전달력은 물론 편곡도 괜찮아서 노래에 매우 집중하며 듣게되었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입벌리고 있던거 카메라에 찍혔으면 안되는데...아...</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결론:  </FONT></SPAN>암튼 보컬트레이너들이 예전에 보이스코리아 나와서</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나노래잘함, 내가 노래할때하는 기교좀 듣고 놀래보삼, 이런식의 창법,노래하는 스타일이 건방져서</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보컬 트레이너들의 무대는 별로였는데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더원님 무대는 역시 나가수 무대의 긴장도있었던건지 A조 무대중 가장좋았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P></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조 1번 : 소찬휘 </STRONG></SPAN></P>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여성롹커라고 했던 MC멘트중 한단어만 기억남</FONT></SPAN></P> <P></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무대에 나오시면서 그 정열적인 의상과 </FONT></SPAN></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미용실에서 완전 공들이신듯한 헤어스퇄에 시선이 꼳힘<BR></FONT></SPAN><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BR>전영록님의 불티를 불렀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초반과 달리 분위기가 확 반전되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고음부 쇳소리콧소리 분간안가는 특유의 꺽임기교와</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쉴세없이 달리는 곡 흐름과 무대매너 어느하나 놓칠수 없었음</FONT></SPAN></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그리고 스탠드업을 호응하는 제스쳐에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지않음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특히나 내주변은 다들 얌전쟁이들이라 혼자 벌떡 일어나면</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본인 키가 186이라 민폐돋을까봐 혼자서 격한 모가지 튕김을 하며 즐김</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결론 : 소찬휘라는 이름이 나오자마자 나름 B조 첫무대였는데도 사람들 호응은 물론</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무대가 끝난뒤 호응도 무척이나 대단했음. 심지어 바로 뒷쪽에서 </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 왜 인제 나왔어 누나!!! " 라는 오그라드는 멘트도 튀어나왔음 -ㅅ-</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SPAN style="FONT-SIZE: 18pt">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조 2번 : 박희수</STRONG></SPAN></P>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데뷔후 엄청난 미성으로 성별 분간이 어려웠던 가수라는 소개였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10여년전 "그 어느 겨울"이란 곡을 히트하고 은둔하다 다시 무대를 보인다하였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순차적으로 8번째 가수순서까지 되면서 박수치는게 나도모르게 치고있어서</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어떤 무대일지 기대는 했는데....음 뭐랄까...</FONT></SPAN></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BR>발성스타일이나, 창법은 다양한거지만 조금 노래가 힘겹게 진행되는듯한 느낌...</P> <P>후반부 고음을 가성으로 꽊!!!!! 익룡소환하심</P> <P> </P> <P>결론 : 성의없게 적고싶지않았는데, 아는것도없고 무대도 평이했음...호응도 살짝 무안하게 조금 다운됨</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조 3번 : 빨간우체통 (추가열 & 김형섭)</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통키타가 무대로 준비되고 포크가수라는 소개에 나름 관심이 생겼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MC가 빨간우체통이라고 먼저 소개안하고 추가열, 김형섭씨입니다 라고 소개해서 뭥미?함..-_-</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무대끝나면 눈을 떼지못하고 봤다 하지만 박은지씨 앉은자리에 내앞이어서 거울만 보고있는거 다봤음 ㅡㅡ)</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김광석님의 일어나를 불렀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잔잔하고 클래식을 자극하는 통키타송으로 시작되</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분위기가 급반전하며 쿵짝쿵짝 신나는 일어나 무대가됨 ㅋ</FONT></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추가열씨가 나왔을때 주변에서 이름은 들었는데 얼굴을 첨본다는 반응도 있엇고</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김형섭씨는 워낙에 자탄풍,나무자전거에서 보컬하셔서 사람들이 아! 이러며 잘알아봤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너에게난 나에게넌 고음올리신분임)</FONT></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결론 : 신명나는 무대였음, 두분의 호흡이 무척이나 잘맞고 화음도 매우 좋았지만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한 무대임</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전체적으로 편곡 짜임새 및 구성이 맛깔나는 흥겨운 무대로 멋진 마무리까지 인상깊었음.</FONT></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조 4번 : 타루 </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출연가수 스포가 나돈거에서도 전혀 예상못한 타루가 나온다는거임!!!</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그것도 홍대여신이라고했을때 아! 설마 또 요조인게냐 속으로 애태우는 순간 타루님 강림!!!</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헤어스타일은 소녀, 의상스타일은 교복에 운동화, 그리고 특색있는 보이스톤으로</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패닉의 달팽이를 시작!</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아쉽게도 노래에 임팩트가 크게없었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편곡도 무난하고, 그저 특이한 음색을 즐길정도였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사운드에 보컬이 살짝 묻혀서 고음부 아니면 조금 잘 안들릴정도였는데<BR></FONT></SPAN></P>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무대가 끝나도 배꼽인사뒤 수줍게 총총총 걸어나가는 모습에 남자들은 너나나나 아빠미소 ^ㅡ^</FONT></SPAN></P> <P></P><FONT size=2> <P><BR>결론 : 너무 무난했던 선곡,편곡,무대...음...장담하건데 다시 보긴 어려울듯 -_-; </P> <P>         홍대나 가서봐야지.. 근데 요샌 자주 안나오던데.. 쩝...</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조 5번 : 리사 </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리사의 이름이 나오자 마자 더원이 나왔을때와는 달리 환호가 아닌 감탄사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짐<BR><BR>기요계의 엄친딸이라는 소개멘트답게 화려하고 예쁘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여<BR>이문세님의 그녀의 웃음소리뿐을 부르기 시작하였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본인 찢어지게 쥐어짜고 듣기힘든 고음은 조금좋아하지 않는편인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이건 개취이기도하고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지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곡 후반부에 너무 심한 고음폭팔로 인한 주변분들 반응이</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감동도 있었지만 찡그리거나 뭐 저렇게까지...라는 표정이 더많았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물론 방송에는 감동폭팔하는 표정의 청충평가단이 방송에 나오겠지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결론 : 노래는 역시 고음에 맞춰진 편곡과 실력대로 잘했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하지만 나는 고음가수다로 가지않았으면 좋겠는데</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뭐 그 한번의 무대로 본무대 합류가 결정되니까 필사적으로 불렀을꺼라 생각됨, 잘하긴 잘했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끝날무렵 감정폭팔로 눈물크리로 애처롭게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이러니했지만 반응은 괜찬았음.</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 </P><SPAN style="FONT-SIZE: 18pt"> <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B조 6번 : 조장혁 </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으아 조장혁님이라니 엠씨양반</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조용필님의 꿈을 선곡하여 차렷자세로 무대를 시작하신 조장혁님</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예전 그 포스대로, 그리고 매력있는 보이스덕에 흡입력은 대단했음</FONT></SPAN></P><SPAN style="FONT-SIZE: 18pt"><FONT size=2> <P><BR>사람들의 기대가 컸던건지 무대가 끝난후 편곡,편곡 말이 많이 들리던데</P> <P>음...곡이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하여 큰 굴곡없는 편곡으로 보이스톤을</P> <P>강조했던 느낄수 있는 무대였던거 같음...</P> <P><BR>결론 : 마지막 무대라 그런지 아쉬움에 집중해서 감상했고</P> <P>         노래가사가 와닿아 전율이 일어났음...</P> <P>         사실 지금 매우졸림...2시반에가서 표받고 잉여짓하다가 7시입장, 10시에 끝나고 집에와서 지금 새벽2시라 ㅠㅠ</P> <P> </P> <P> </P> <P> <P>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solid; BORDER-RIGHT: black 0px"> <P></P> <P> </P> <P> </P> <P>주절 주절 많이 써서 </P> <P>스압때문에 ㅈㅅ 함다</P> <P> </P> <P>여튼 12명이나 새로운 가수의 무대를 보는거라 </P> <P></P> <P>나름 기대를 많이했는데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것 같슴돠</P> <P> </P> <P>최대 관건은</P> <P>12팀 무대를 본방송 시간 추가를 하지않고</P> <P>어떻게 편집해서 방송내보낼것인가인듯?</P> <P> </P> <P>주관적인부분도 있지만</P> <P>후기는 다른분들이 방송볼때 기억날수 있기 때문에</P> <P>어느정도 객관적인 부분이 많도록 써보았음여</P> <P> </P> <P>끝.</FONT></SPAN></FONT></SPAN></FONT></SPAN></FONT></FONT></SPAN></P> <P></FONT></SPAN></SPAN> </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FONT></SPAN>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SPAN>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 </P> <P><SPAN style="FONT-SIZE: 18pt"></SPAN>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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