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부천 번개를 다녀온 멍.야입니다.^^

추운 날시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네요 ㅎ.

처음 모인 장소에서 혼자 빙빙돌았답니다 ... 흐어어엉 ㅜㅜ

모이신분들께서는 과연 안생겨요 오유 정모가 맞나 싶을정도로 훈남 훈녀들이셨어요..

이쁘니, 예브니, 귀요미, 핸섬가이, 시크가이, 쿨가이!!! 등등등!!! 시르다!!!! 췟

너님들...!!!  모두... 나에게 모욕감을줬어...!!! 저주할꺼야~ 침뱉을꺼야!!! ㅜㅜ

자리를 빛내주신 형 세분 반가웠어요 ㅎㅎ 세분이서 반짝 반작 하셨다는!!

전 너무 소심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지 못하고... 어울리기보다는 약간 겉돈 느낌어여서

 많이 친해지지 못하였어요 ㅜㅜ, 그거참 슬픈 이야기에요 ㅜㅜ

너무 소심해서.. 말한마디 재대로 못건내었다는... 엉엉...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 9시부터 시작된 모임이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6시 쯤 끝날줄은 몰랐네요.. ㅎㅎ

춥고 미그러운 길 바닥에 안다치 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조심히 집에 잘들어 가셨죠?! 정말 재밌는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제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시겠지요?!

아마.. 모르실꺼에요.. ㅜㅜ.. 전..아웃사이더니까요,.. 하하..

그저 조용히 얌전하게 있다가 왔어요!!! 사고 친거 절때 없어요!!! ㅜㅜ

사진은 3차 사진 뿐이네요.. 맛폰이가 배터리가 없어서 ㅜ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최자님과 총무님 너무 고생 하셨어요!!.

- 그외 이야기.

주최자님께서 원조 모태솔로에게 주신 하모니카입니다.!

넌 얼굴이 못생겨도 너무 못생겼으니... 하모니카를 열심히 불어 탈출하라는 의미로 주신건 아닐테고..

무튼  흠흠.. 주최자님께서 선물로 주신 하모니카입니다.

열심히 연습하여, 얼굴이 아닌 하모니카로 솔로 탈출을 해보겠습니다.!!!!  는 ASKY.. ㅜㅜ

모두 각자 집으로 가시는걸 보고, 집으로 터벅터벅 홀로 외로이 걷다가...

아침으로 가져온 롯띠리어 햄버거 세트입니다.!@

살이 얼마나 더찌련지.. 먹어도먹어도 살이 찌네요.. ㅜㅜ 조만간 굴러다닐걸 예상합니다.

그럼 쓸때이야기도 많고 영양가도 없는 멍야의 모임 후기였습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ASKY!!!!!

Ps. 제가 누굴까요~??? 헤헤헤헤  마추시면...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