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준 사건 이후 정떨어져서 kbo 싫어합니다.
박현준을 두둔할려고 했던 lg 백순길 단장도 싫어졌고,
진짜 유지현 선수 은퇴할때 마킹한 이후 오랜만에 마킹한 선수가 박현준이었는데
마킹하고 2달 있다가 그 소식 듣고
lg 관련 물건 다 버리고 나눠졌습니다.
네 유광잠바 한 번도 가을에 못 입었네요.
03년도에 산 유광잠바 ㅎㅎ
박현준은 첫 회 첫 타자 첫 볼넷 하나로 영구제명당했습니다.
당연한거죠. 경기에 조작을 했으니깐요.
근데 심판이 조작을 했고 심판에게 돈을 준 구단, 그리고 약쟁이 및 범법자들을 쉴드치는 팬덤 ㅎㅎ
lg 박현준때 라이벌이라면서 특히 공격한 두산 팬들은 진야곱 쉴드 엄청 치더라고요. ㅎㅎ
사설토토까지 하신 양반인데 ㅎㅎ
2016년 두산이 오랜만에 우승을 했네요. 팀의 주역인 약쟁이는 30홈런 100타점 돌파했고요.
기록 보니 올 시즌은 성적이 더 좋더라고요.
두산 팬들은 하나도 안 부끄럽나요?
유난히 두산에 사건사고가 많았는데도 두산 팬은 선수 두둔하더라고요.
lg팬덤 내에서는 개장수때 일단 기달려보자 기다린 팬은 있었어도 사건에 대해서 알고 학을 떼고 다 정을 뗏는데
지금 약쟁이에 대한 공격에 인신공격은 너무 하지 않냐, 가족이 와있었다 쉴드를 치시는데
재밌어요.
그리고 두산 쉴드러님들 님들때문에 두산 베어스란 팀은 오명도 덧붙여지고, 이미지는 더 안 좋아질거에요.
대만은 90년대에 이런 사건 연속해서 터지면서 리그 자체가 몰락했죠.
당신들이 좋아하는 그 야구판 이제 곧 몰락할 때가 다가오네요.
엘지팬이었지만 박현준 영구제명에 대해서 전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고작 몇 백만원에 내년부터 있을 연봉 억대를 놓친 바보로 생각하지.
근데 약빨아서 머슬메모리로 평생 약물의 힘으로 덕을 볼 선수를 계속 쉴드치세요.
아 그리고 봉인해체되었네요. 크보 멸망의 봉인이.
항상 국야팬들이 국내축구 팬들보고 주작리그 주작리그 그랬는데
케이리그는 그래도 빠르게 걸렸는데
야구계는 하나로 뭉쳐서 쉬쉬해서 조용하다가 이제서야
최소 05년부터 시작이니 10년 넘게 주작리그였던 곳이네요.
그 중심에 그나마 엘지가 아닌 두산이였던 점에서 감사하게 여깁니다.
숙부존 숙부존 그러면서 맨날 엘지팬들에게 시비 터셨는데 그 곳은 약에, 주작에, 사설토토도 뛰게 하고
어메이징한 두산이네요.
두산 다른 팬 분들에게는 안타깝게 느껴지지만 쉴드러분들은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고 송지선님 관련으로 본 게 참 많아서 그 쪽 쉴드러들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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