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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interior_10899
    작성자 : 항상봄빛인생
    추천 : 18
    조회수 : 4613
    IP : 108.162.***.68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6/04/09 09:43:32
    http://todayhumor.com/?interior_10899 모바일
    미국 시댁에서 배워온 인테리어 방법
    일본생활 12년차, 미국인 남편과 결혼한 지 6년차 여자사람입니다. <div><br></div> <div>지난 달에 2주 남짓 미국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5년만에 만나는 시댁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목적이라 거의 집에만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시댁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딱히 유복하지도 빈곤하지도 않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전형적인 미국가정집이고, 큰돈들여 인테리어를 하지는 않았지만 안락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집입니다.</span></div> <div>그런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방법을 몇가지 꼽아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 간접조명을 사용한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8594c0146cb90e3e471593a35c47e42dcd9b__mn682385__w2448__h1360__f558297__Ym201604.jpg" alt="cu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356px;" filesize="558297"></div><br></div> <div>거실과 서재, 침실에는 형광등이 없습니다. </div> <div>저도 처음엔 적응이 안되어서 밤이되면 좀 갑갑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적응되니까 오히려 쨍한 조명이 머리가 아프더라구요.</div> <div>밤이되면 더 어둑어둑해지니, 금방 졸리고... 그래서 시댁에 있는 동안은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평화로운 일상이 이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93777c6ade1814914fd4bae73ab7487315e3__mn682385__w3264__h2448__f970327__Ym201604.jpg" alt="cut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970327"></div><br></div> <div>생일촛불때문에 불 끈 거 아니고, 그냥 계속 이 정도 밝기 입니다. 형광등이 줄 수 없는 따스함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물론, 부엌과 지하실처럼 꼭 형광등을 써야하는 곳에는 형광등을 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집안 곳곳에 먹을 것을 둔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9589e2226634e8f742f096150db0fe875789__mn682385__w3264__h2448__f1297727__Ym201604.jpg" alt="IMG_405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1297727"></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먹을 것이 있는 게 당연한 주방은 물론이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95918f412ba6f9f249bd8e69f26281d27be1__mn682385__w3264__h2448__f1238129__Ym201604.jpg" alt="IMG_405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123812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서재 가는 카운터 위에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9593c93a567f1d8546239a01282748594cd1__mn682385__w3264__h2448__f1308119__Ym201604.jpg" alt="IMG_405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130811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또다른 카운터 위에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9595a90708ac91aa40a7bcc163712b8df168__mn682385__w3264__h2448__f1347156__Ym201604.jpg" alt="IMG_406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134715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거실의 탁자 위에도</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595984be7274df1a64b88a76749fa61f0fd8b__mn682385__w3264__h2448__f1567704__Ym201604.jpg" alt="IMG_406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480px;" filesize="1567704"></div><br></div> <div>식탁옆 선반에도 먹을 것들이 놓여있습니다. 음식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풍요롭지 않나요...</div> <div><br></div> <div>먹을 게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안먹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3. 인테리어의 완성은 고양이</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160168c74385516c524af3ae311c333269feec__mn682385__w2448__h3264__f1616963__Ym201604.jpg" alt="cu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640px;height:854px;" filesize="1616963"></div><br></div> <div>첫번째 사진의 원본입니다. 얼마 전 15세 생신을 맞으신 고령묘, 촬리가 들어가니 사진이 또 다르죠.</div> <div><br></div> <div>고양이는 공간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저희도 곧 고양이와 함께하는 생활을 할 예정인데(물론 인테리어 때문은 아닙니다), </div> <div>이사 온 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조금 낯선 이 공간에 고양이가 들어온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위의 세가지 이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사진액자들을 늘어놓는다든지, </span></div> <div>각종 생활용품을 유리병에 넣어둔다든지 하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찍어온 게 없는게 아쉽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새집으로 이사온 지 2주째, 이제 겨우 집안이 정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인테리어'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span></div> <div>조금씩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div> <div><br></div> <div>다음엔 우리집 인테리어 글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출처 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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