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최재형 캠프, "세법 알지 못해, 미납부액 처리"<br>김용민, "헌법상 납세의무 당연한 책무..납세내역 공개해야"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figcaption><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커피 내리는 최재형 -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의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2021.8.14/뉴스1"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15/seoul/20210815160104021dozs.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커피 내리는 최재형 -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4일 서울 여의도의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지지자와의 만남 행사에서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2021.8.14/뉴스1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장녀의 강남 아파트 매입과정에서 4억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2.75%의 이자를 매달 자동이체로 받아왔다고 해명한 가운데 이자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p> <p>최재형 캠프 관계자는 15일 이자소득세 탈루 여부에 대해 “(최 전 원장의) 가족들이 그런 세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납부하지 못했다”며 “지금 위반사항이 있는지 확인해서 미납부액이 있으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