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7px;background-color:#ffffff;">金 "이 바닥서 누가 굿하는지 다 보고 들어와..내가 점쟁이 점을 쳐준다"<br>MBC 뉴스데스크 보도..무정 스님 인연·발언 소개도</span> </p>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4px;overflow:hidden;line-height:1.625;letter-spacing:-.02em;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section><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 중 무속 관련 내용이 추가로 공개, 논란이 일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김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 도중 자신을 둘러싼 무속 굿 의혹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이 굿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담은 발언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전날 보도되자 홍 의원은 23일 "거짓말"이라고 부인하며 즉각 반발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뉴스데스크는 전날 ''너는 검사 팔자다'…고비마다 점술가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김씨의 통화 녹취 일부를 보도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이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에게 "이 바닥에선 누구 굿하고(하는지) 나한테 다 보고 들어와. 누가 점 보러 가고 이런 거. 나한테(나는) 점집을 간 적이 없거든. 나는 다 설(說)이지. 증거 가져오라고 해. 난 없어, 실제로"라고 말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김씨는 이어 이 기자가 "홍준표도 굿했어요? 그러면?"이라고 묻자 "그럼"이라고 답했다. 이 기자가 추가로 "유승민도?"라고 묻자 "그럼"이라고 말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그러면서 김씨는 "내가 누구한테 점을 봐. 난 점쟁이를 봐도, 내가 점쟁이 점을 쳐준다니까. (중략) 신 받은 사람은 아니지만 난 그런 게 통찰력이 있어요. 동생하고도 연이 있으니까 통화도 하고 그러는 거지"라고 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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