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황교안 정치복귀에는 싸늘한 기류 </strong></p> <p><strong> </strong></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 3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04/yonhap/20210504120415387zovz.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 3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 세미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p>(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의 '뇌관'인 무소속 홍준표 의원 복당 문제가 전당대회를 앞두고 갈등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p> <p>황교안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전 대표의 정치 복귀와 맞물려 과거 퇴행 논란을 부채질하는 형국이다.</p> <p>홍 의원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나라가 혼란에 빠졌다. 노마지지(老馬之智, 늙은 말의 지혜)의 역량이 필요한 때"라고 적었다.</p> <p>현 정권이 무능하다고 꼬집는 동시에, 자신과 같은 노장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주장인 셈이다.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는 뜻이기도 한데, 여기에는 복당 의지도 담겼다.</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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