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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191101135455163
10월 28일.
홍준표
-내년에 총선이라는 큰 싸움이 있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인생을 불태우는 싸움을 해보리라...!!
그리고 오늘
전령
-대장님! 자유한국당에서 사신이 왔사옵니다!!
홍준표
-... 들라하라
사신
-우리 당을 위해 다시 일어선 홍준표 장군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우리 황교안 총사령관께오선
-홍준표 장군이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라고 있사옵니다.
-우리 당은 수도권 전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바!!
-홍준표 장군이 영남권 전역이 아닌, 수도권 전역에 선봉을 서 큰 공을 세우고
-사기진작을 위한 솔선수범을 해주길 바란다는게 총사령관의 뜻이오.
홍준표
-.........가암히..........
-나를 탄핵후 대선 때 편하게 써먹고 버리더니, 이제와서 또 단물을 빠시겠다?
-간신배들끼리 주도하는 당에서 내가 할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나는 두번다시 이용당하지 않겠다!!!
-4번이나 오른 의원자리 또 해먹자고 전쟁에 나가는게 아니야!!
-나는 나라를 위해 칼을 든 것이지, 간신배들을 살리기 위해 다시 전장에 나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내년 총선까지 난 이 당을 위해 할일이 전혀 없으니, 가서 똑똑히 전하라!!
-어디 출마하고 말고를 거론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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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의 목을 쳐라!
사신
-전하라며!!
를 넣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왜곡이라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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