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스포츠경향]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한화 이용규. 연합뉴스"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05/sportskhan/20201105155035618ygbd.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한화 이용규.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br>프로야구 한화가 이용규(35·한화)를 방출했다.<br><br>한화 구단은 5일 낮 이용규에게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 연장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정민철 한화 단장이 직접 대전구장 사무실에서 이용규를 호출해 면담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전달했다.<br><br>이용규는 2019년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다시 얻어 한화와 2+1년 계약했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서 2년 계약기간이 끝났고 한화 구단은 옵션을 채우지 못한 이용규에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이다. 이용규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리게 됐다. 실질적으로 방출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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