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털과 한걸레 그리고 구좌파 정치인을 한 몸으로 봅니다.</div> <div>그런데 털은 지선 공천을 몇개월 앞두고 한걸레와 헤어졌습니다.</div> <div> </div> <div>저는 그것이 지지자들의 한걸레에 대한 불신 때문에 나온거라 생각 했었지만</div> <div>지금은 그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div> <div> </div> <div>만일 기존대로 한걸레 기자들을 끼고 방송을 했다면</div> <div>털이 지금과 같은 행태를 한다고 했을때 한걸레가 지들 대문에 걸어놀수 있을까요..?</div> <div> </div> <div>지금 같은 행태가 예정 된 수순이였다면 서로 떨어지는게 구좌파 세력에게 득이 많았을 것으로 저는 봅니다.</div> <div>유력 일간지가 근거 없이 작세 운운 할수는 없지만 다수의 일반 지지자에게 </div> <div>구좌파 정치인과 점지사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는 실을 수 있을 것이고</div> <div>개인 방송 업자는 일간지 보다는 좀더 자유롭게 표현을 할수 있겠지요...분업.</div> <div> </div> <div>또 종이 신문의 영향력이 줄고 있는것은 예정된 것이였습니다.미디어 권력이 이동 된거지요..</div> <div>제가 만일 구좌파 설계자라면 새로운 미디어 권력에 인물을 키웠을것 같습니다.</div> <div>노통때 한경오의 역할을 해줄 새로운 미디어 권력을요..</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7604" target="_blank">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7604</a></div> <div> </div> <div>저 수치를 단순하게 해석해서는 안될것입니다..</div> <div>노통때 한경오의 영향력이 조중동에 비할 바 없었지만 </div> <div>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만큼은 조중동을 능가 했었으니까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P.S 한걸레와 헤어졌다는 표현은 파이를 끝내고 다뵈를 시작 한걸 얘기한 겁니다..둘 사이가 멀어졌다는 뜻이 아닙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