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통일부는 6일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의 <통일부, 독단적 北접촉 논란…국장급 남북연락사무소장 요구> 제하 기사 관련 “통일부가 남북공동연락사무소장 자리를 자기 부처 인사로 채우기 위해 독단적으로 북한과 접촉, 북측의 소장을 국장급으로 내정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div> <div><br></div> <div>통일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및 개소 후 운영 방안 등 관련되는 모든 사안을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원회’ 또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실무조정회의)’ 등 범정부적 협의체에서 유관부처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div> <div><br></div> <div>특히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세부 구성 및 운영 문제는 현재 북측과 협의 중에 있는 사안으로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바 없다”고 강조했다.</div> <div><br></div> <div>통일부는 “연합뉴스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통일부 측에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도 없이 ‘독단적 北접촉’, ‘조직 이기주의’, ‘국기문란’ 등 표현을 사용해 보도한 것에 대해 연합뉴스 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div> <div><br></div> <div>또한 통일부는 “앞으로 연합뉴스 측의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div> <div><br></div> <div><font color="#bfbfbf">-통일부-</font></div> <div><font color="#bfbfbf"> </fon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370373372854bbd597842e88e5ed448461c70de__mn348797__w300__h300__f5903__Ym201808.jpg" width="300" height="300" alt="korea_logo_303.jpg" style="border:none;" filesize="5903"></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