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박 시장 "부산을 비울 수 없다고 판단"</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오늘(5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이 시청으로 긴급히 복귀했습니다.</p> <p>박 시장은 어제(4일) 오후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계획서를 세계박람회기구(BIE)에 제출하고자 파리로 출장을 가기 위해 서울에 도착했습니다.</p> <p>그러나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그간 강타했던 태풍 가운데, 위력이 가장 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시청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