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font size="2">태 의원, 어제 "연락사무소 물리적 폭파 단계는 힘들 것" 전망 </font></strong></div> <div class="article_view"><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div class="link_figure"><font size="2"> </font></div><font size="2"> </font></figure><font size="2"> </font> <div><font size="2">(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북한이 16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예고한 대로 개성의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폭파는 힘들 것으로 예상한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전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의 예측이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이어 또 빗나갔다. </font></div> <div><font size="2">태영호 의원은 전날 통합당 초선 의원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폭파쇼 같은 것을 하겠느냐, 안하겠느냐는 조금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김여정이 얘기한 것처럼 연락사무소를 폭파할까, 저는 물리적으로 폭파하는 단계까지 가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망했다.</font></div></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