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삼성 다스 소송비 대납 사건 관련 '삼성 봐주기' 의혹 제기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div>[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명박 전 대통령 BBK 사건 봐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법왜곡죄’ 입법을 주장했다. </div>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사진=뉴시스"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1/16/Edaily/20211116134104175vkpq.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사진=뉴시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div> 추 전 장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추 전 장관은 독립언론 매체 열린공감TV가 보도한 윤 전 총장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윤 전 총장이 봐주기 수사를 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div> <p>추 전 장관은 “이명박은 BBK에 투자한 140억원을 회수하기 위해 김경준 전 BBK대표를 상대로 미국에서 소송을 진행했고 당시 소송을 대리한 미국 법무법인 에이킨검프에 지불해야하는 소송비용중 500만달러는 삼성이 대납했고 760만 달러는 현대자동차가 대납했다”며 “그런데 삼성이 대납한 것은 이건희 회장의 사면대가로 뇌물이라고 확정했으나 이 회장이 의식불명이라는 이유로 기소중지를 하고 현대는 기소조차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